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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갖춘 둔산지구, `힐스테이트 둔산` 신규 분양 나서 2022-07-13 13:00:00
부근에는 대규모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서다. 특목고 대비 학원부터 대형 입시학원, 예체능 학원까지 교육 전반을 둔산지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에 둔산지구 교육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7월 둔산지구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둔산`은 지하 7층~...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 학생부종합 평균 3.21등급, 자연 2.75등급…학생부교과는 1등급대~2등급 초반대에서 합격 2022-07-11 10:00:56
4.07등급을 보였다. 특목고 학생은 이보다 낮은 5.59등급으로 발표됐다. 일반고 학생의 인문, 자연 전체 평균은 각각 2.40등급, 2.35등급으로 분석된다. 발표 기준이 달라 직접적인 비교가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고 봐도 인문 전체 3.65등급(어디가 발표, 70%컷)과 일반고 인문 2.40등급(대학 홈페이지 발표, 평균) 사이...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판 실리콘밸리 조성" 2022-07-02 18:15:26
로봇 등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고양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면서 기업 친화 정책으로 차별적 도시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종합대학을 유치하고 특목고를 설치하는 등 인재 양성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사고 교사가 추천한 영어 원서 12편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 2022-06-05 13:47:40
훨씬 높았다"고 전했다. 자사고·특목고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좋은 이유를 학습 능력이 남다르거나 어릴 때부터 원서를 자주 읽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함 박사는 "자사고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 모두가 애초 비범한 것도, 영어원서를 많이 읽었던 것도, 영어 실력이 우수한 것도...
[데스크 칼럼] 교육감 직선제를 끝내야 하는 이유 2022-06-01 17:35:17
공약부터 그렇다. 외국어고 자사고 특목고를 없앨 거냐 말거냐, 보수냐 진보냐, 단일화냐 아니냐, 똑같은 이슈만 반복된다. 그 나물에 그 밥, 4년마다 돌아오는 데자뷔다. 그럼에도 교육 혁명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우겠다는 후보는 차고 넘친다. 올해 경쟁률이 3.6 대 1. 문제는 이 열정도 금세 본색을 드러낸다는 점이다....
[사설] 임기 마지막까지 촛불 타령으로 자화자찬한 문재인 2022-05-09 17:34:58
학생의 교육선택권을 빼앗은 특목고 폐지는 뒤늦게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지만, 초·중·고생 기초학력 저하는 심각한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다. 진영논리와 사회적 갈등을 악화시킨 것도 자산·소득의 격차 심화와 더불어 국가 통합의 큰 걸림돌이 됐다. 문 대통령은 이른바 ‘K방역’ 등을 선택적으로 골라 반성도...
김은혜 국힘 경기지사 후보 "전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경기교육으로 탈바꿈시킬 것" 2022-05-04 12:50:49
▲학력평가 실시, 과밀학급 해결 ▲자사고 및 특목고, 과학영재고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디지털 놀이터’ 조성 ▲안심셔틀 운행 ▲일자리 연계 산학협력 확대, 과학기술 중심 대학 유치, ‘경기 드림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경기도가 전국에서 과밀학급 문제가 가장 심각(1만7481학급, 경기도...
[생글기자 코너] 새 정부의 교육정책 혼선 없어야 2022-04-25 10:00:54
지켜봐야 할 정책이다. 윤 당선인은 특목고·자사고 폐지에 부정적인 뜻을 밝혔다. 따라서 특목고·자사고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윤 당선인은 학업 성취도 평가를 부활시키겠다고 공약했다. 학업 성취도 평가는 고교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폐지된 제도다. 윤 당선인은 학력 격차를 줄이려면 주기적인 학업...
[이혜정의 교육과 세상] '수월성 교육'은 보수·진보 모두 추구할 가치다 2022-04-06 17:40:51
황폐해졌다며 선발권을 갖는 자사고·특목고의 폐지를 주장한다. 보수 진영은 수월성 교육을 위해 사전 선발이 불가피하다며 자사고·특목고의 선발권을 지키려 한다. 양측 모두 교육 성과의 결정적 요인을 ‘선발 효과’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선발 효과가 전혀 없어도 학교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성과는 뚜렷...
[사설] '억지 정책'이 부른 국민 피해, 책임 물어야 한다 2022-03-23 17:32:23
않다. 교육정책에선 자사고·특목고를 없애는 과정에서의 불법성이 법원 판결로 이미 확인됐다. 이런 책임 규명은 정치적 심판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다. 그저 ‘좋은 게 좋다’거나 ‘사과는 했으니…’라고 넘기기엔 국민의 재산상 피해와 정신적 상처, 사회적 파장이 너무도 컸다. 엄정한 법의 잣대로 다시 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