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방 보란듯 내부결속 다지는 푸틴…이번엔 특수작전부대 치하 2024-02-27 11:05:42
특수작전부대의 날을 하루 앞두고 이들의 활약상을 치하하며 이 부대의 전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공개된 동영상 축하 연설을 통해 "최전선, 적 후방 깊숙한 곳 같은 위험한 지역에서 활동하며, 습격과 지속적 공격에 가담하고 있는 특별군사작전 참가 군인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우크라 '전쟁 2년' 맞아 러 철강공장 공격…정찰기도 격추 2024-02-24 18:37:20
날'이라는 점을 짚으며 "점령군에게 '조국 수호의 날'을 축하한다"고 비꼬았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5일에도 A-50 정찰기와 일류신 Il-22M 특수임무항공기를 격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18일 밤사이 SU-34 1대와 순항 미사일 Kh-59 1기, 공격용 드론 12대를 파괴한 바 있다. dk@yna.co.kr...
우크라 "특수부대가 흑해에서 드론으로 러 상륙함 격침" 2024-02-14 20:30:55
"특수부대가 흑해에서 드론으로 러 상륙함 격침"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14일(현지시간) 흑해에서 러시아 군함을 격침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은 공지를 통해 "우크라이나군과 협력해 러시아 흑해함대의 대형 상륙함 '체사르 쿠니코프"를 침몰시켰다"고...
檢, '김정숙 경호원 활용해 수영강습' 직권남용 수사 착수 2024-02-14 11:02:09
수사에 착수했다 조선일보는 '靑 경호관의 특수임무는 여사님 수영 과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 여사가 2018년 청와대서 국가공무원인 여성 경호관으로부터 1년 이상 수영 강습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온 뒤 대통령 경호처는 "여성 경호관은 대통령과 그 가족을 위한 수영장에서 안전 요원으로 근무했을 뿐,...
BTS 뷔 쌍용부대 군사경찰단 됐다…자대 배치 완료 2024-02-09 12:19:28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체력 검사에 합격했다. 지난해 12월 11일 RM과 함께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 군사기초훈련을 받았고, 최정예훈련병 표창을 수여 받았다. RM은 이후 15보병사단 승리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고, 뷔는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스웨덴, 노르트스트림 폭발 수사 중단…독일에 넘겨 2024-02-08 00:43:52
주요 임무였다며 "수사 결과 관할권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스웨덴 검찰은 지난해 4월 수심 80m 지점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이번에는 수사 결과를 더 설명하지 않았다. 융크비스트 검사는 광범위하게 이뤄진 수사 결과를 독일 당국과 공유했지만 보안 관련 법률 때문에 증거를 공개할 수는 없다고...
기아, 'WDS 2024' 참가...중형표준차량 해외 첫 공개 2024-02-05 15:45:50
하천을 통과할 수 있는 차량으로 작전 및 임무 유형에 따라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는 강화 방탄유리, 폭발 압력 완화 시트 등 안전 사양을 적용해 탑승자 보호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수소 ATV 콘셉트카는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활용하여 기존 내연기관 차량 대비 소음과 발열이...
"온통 PTSD"…'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 2024-02-02 17:26:29
상태다. 가디언은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 병사 출신인 이반 도로셴코(38)의 사례가 의료용 대마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레슬링 챔피언 출신인 도로셴코는 지난해 여름 격전지인 우크라이나 동남부 자포리자에서 끔찍한 경험을 했다. 도로셴코가 소대원의 약 절반과 함께 전투 임무에 나선 사이 러시아군 로켓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시달리는 우크라, 의료용 대마 합법화 눈앞 2024-02-02 16:52:07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 병사 출신인 이반 도로셴코(38)의 사례는 의료용 대마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가디언이 전했다. 레슬링 챔피언 출신으로 평소 술도 거의 마시지 않던 도로셴코는 전쟁 발발 이후 위험하고 힘든 정찰 임무도 묵묵히 수행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격전지인 우크라이나 동남부...
美의원, 인태사령관 지명자에 한국전쟁 책 선물한 까닭은 2024-02-02 06:21:46
"우리는 역사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역사를 재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6·25전쟁 초기인 1950년 7월5일 오산 죽미령 전투에서 북한군과 교전한 첫 미군 지상군 부대로 역사에 기록돼 있다. 이 부대는 당시 장비와 인원수에서 우위에 있었던 북한군에 맞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