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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전망대] 압도적 선두 두산 '첫 방학' 앞두고 60승 도전 2018-07-09 08:03:32
지미 파레디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뛴 스콧 반 슬라이크를 영입해 첫 방학 직전 드디어 완성체를 이뤘다. 반 슬라이크는 8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한 KBO리그 데뷔전에서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올렸다. 팀의 영패(1-11)를 막은 유일한 타점이었다. 세스 후랭코프(13승), 조쉬...
반 슬라이크의 목표 "남은 60여 경기에서 10홈런·30타점" 2018-07-08 17:09:52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두산이 지미 파레디스를 방출하고 영입한 반 슬라이크는 7월 1일 입국해 취업 비자를 취득하고, 퓨처스(2군)리그에서 두 차례 뛰며 한국 야구를 짧게 경험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8일 "반 슬라이크의 공격력에 기대한다. 지금은 굳이 수비까지 나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반 슬라이크를 7번...
여유 있는 김태형 감독 "반 슬라이크, 8일 등록 안 할 수도" 2018-07-07 17:15:09
외국인 타자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 구단이다. 지미 파레디스는 한국 야구에 적응하지 못해 지난달 1일 방출됐다. 선두 두산은 외국인 타자 없이도 순항했다. 6월 18승 8패 승률 0.692로 월간 성적 1위를 질주했고, 7월에도 연승을 이어가며 이제 2위와는 8게임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이런 상황이라 반 슬라이크에게 적...
두산 유니폼 입은 반 슬라이크, 6·7일 2군 경기 출전(종합) 2018-07-05 18:24:20
파레디스가 타율 0.138로 부진했던 터라, 반 슬라이크가 적정 수준의 타격 능력만 보여도 두산에는 큰 도움이 된다. 반 슬라이크는 국내 팬에도 익숙한 선수다. 2005년 미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반 슬라이크는 2012년 빅리그에 데뷔해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다. 류현진이...
두산 유니폼 입은 반 슬라이크, 6일 선수단 합류 2018-07-05 11:11:33
파레디스가 타율 0.138로 부진했던 터라, 반 슬라이크가 적정 수준의 타격 능력만 보여도 두산에는 큰 도움이 된다. 반 슬라이크는 국내 팬에도 익숙한 선수다. 2005년 미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반 슬라이크는 2012년 빅리그에 데뷔해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다. 류현진이...
두산 새 외인 반 슬라이크 7월 1일 입국…김명신은 2일 입대 2018-06-29 17:55:57
결정한다. 두산은 극도로 부진했던 지미 파레디스를 방출하고 지난 26일 반 슬라이크와 연봉 32만 달러에 계약했다. 반 슬라이크는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2005년 미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반 슬라이크는 2012년 빅리그에 데뷔해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6-02 08:00:06
칼 빼든 두산…타율 '0.138' 외야수 파레디스 방출 180601-0799 체육-0043 16:52 류중일 "내가 국가대표 감독이면 오지환 뽑겠다" 180601-0802 체육-0044 16:54 '조각미남' 홍순상 "우승 축하받을 때 됐다" 180601-0849 체육-0045 17:26 KBO·10개 구단 사과…"트레이드 모든 자료 제출하겠다" 180601-0862...
칼 빼든 두산…타율 '0.138' 외야수 파레디스 방출 2018-06-01 16:34:24
됐다. 두산은 파레디스를 두 차례 2군에 보내면서까지 한국야구에 적응할 시간을 줬다. 파레디스는 지난달 31일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마지막 기회마저 날렸다. 현재 프로야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산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할 계획이다. 4bun@yna.co.kr (끝)...
'최주환 끝내기' 두산 4연승…LG, 16년만의 사직 3연전 싹쓸이 2018-05-31 22:53:59
지미 파레디스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오재원의 안타와 오재일 타석에서 나온 상대 2루수 실책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허경민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4 한 점 차까지 따라간 두산은 2사 1, 2루에서 최주환이 SK 마무리 신재웅을 상대로 좌월 끝내기 홈런을 터트려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4연승을 달린 두산은 이날...
최주환 역전 끝내기 스리런…두산, SK 꺾고 4연승 질주 2018-05-31 21:52:45
안타로 출루해 역전극 서막을 열었다. 지미 파레디스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오재원의 안타와 오재일 타석 2루수 실책을 더해 1사 만루를 만들었다. 허경민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4 한 점 차까지 따라간 두산은 2사 1, 2루에서 최주환이 왼쪽 담을 넘어가는 끝내기 아치를 그려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주환의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