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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까지 고개 숙였지만"…'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관들, 해임 불복 2022-01-07 13:27:37
징계 처분이나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불리한 처분 등에 이의를 제기하면 심사 후 결정하는 행정심판제도의 일종이다. A 전 경위 등은 지난달 15일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당시 피의자 C(48)씨의 범행을 알고도 현장을 이탈하거나, 곧바로 제지하지 않은 의혹을 받았다. 경찰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돼도 전직 대통령 예우 거의 못 받아 2021-12-24 17:39:13
△형사처분 회피를 위해 외국 정부에 도피·보호 요청 △대한민국 국적 상실 요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경호·경비 외엔 예우를 받을 수 없다. 복권되더라도 마찬가지다. 과거에 받은 형의 선고 효력은 그대로 유지돼서다. 이런 이유로 올해 사망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도 특별사면·복권됐음에도 경호 외에는 예우를...
교수에게 고의로 강의 배정 하지 않은 대학…"위자료 지급해야" 2021-12-15 16:09:50
학교법인 K학원을 상대로 청구한 재임용거부처분무효확인의 소에서 이 같이 판단하고 근로자 측의 손을 들어줬다. A는 K학원이 운영하는 한 대학에서 e비즈니스과의 조교수로 20여년간 일해 왔다. A는 2011년 이 대학으로부터 파면처분을 받았다가 법원에서 파면 무효 판결을 받고 2013년 11월 복직하게 됐다. 그런데 A가...
'부패신고'도 '공익신고'처럼 비실명 대리인 신고 가능 2021-12-13 14:25:49
발견된 경우 형사처벌과 징계 처분을 감면받을 뿐만 아니라 행정처분까지 감면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면 범위도 확대했다. 국민권익위가 해당 기관에 신고자에 대한 책임감면을 요구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또 현재는 신고자가 신고로 인해 해고됐을 경우 원상회복과 관련된 쟁송(소송)비용에 대해서만 신고자에게...
지구대에서도 여경과 불륜행각 벌인 경찰…법원 "파면 적법" 2021-12-09 16:49:00
파면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행정2부는 A(경위)씨가 경북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를 판결했다. A씨는 2018년 2월부터 작년 8월까지 동료 여경 B(경위)씨와 72차례에 걸쳐 성관계하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이들은 주거지나...
술자리 일행 여성 폭행 '나 몰라라' 했던 경찰관…감봉 1개월 2021-12-07 20:15:17
물리적 접촉을 거부해 주점 안에서 적극적인 구호 조치를 하지 못했다고 소명했다. 주점 외부에서는 가해자와 몸싸움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지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소명은 징계 처분 과정에서 일부 받아들여져 감봉 1개월의 징계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관 '해임' 2021-11-30 17:01:00
처분을 받았다. 인천경찰청은 3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인천 논현경찰서 소속 A순경과 B경위에게 각각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경찰 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해임은 공무원을 강제로 퇴직시키는 처분이다. 징계 대상자는 일정 기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초등학교 여교사 화장실 몰카 설치한 교장 '파면' 2021-11-25 19:38:06
모 초등학교 교장 A씨가 파면 처분 됐다. 25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직위 해제 상태로, 파면은 최고 수위의 징계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는 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초등학교 여교사 화장실 내부에 소형...
'이용구 봐주기 수사 의혹' 수사관 해임…당시 서장은 경징계 2021-11-03 16:10:45
하지만 서장 등 간부들은 경징계와 정직 처분을 받는데 그쳐 ‘꼬리 자르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전 차관 폭행사건을 담당한 서울 서초경찰서 A경사를 해임 처분했다. 당시 사건 지휘라인에 있던 형사과장 B경정과 팀장이던 C경감에게는 각각...
방사청 소속 군인 성매매·성희롱…무면허 음주운전 적발도 2021-10-11 18:47:17
폭발성물건을 파열해 살인미수 혐의로 파면 조치를 받은 사건도 있었다. 방사청 소속 직원들의 기강해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방사청 소속 공무원들의 공직 비위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군 보안체계에 위협을 가하는 징계 위반 사례도 나왔다. 방사청 비밀관리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암호모듈을 분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