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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방사성 폐기물 이송량 연간 1천 드럼으로 확대 2016-12-26 12:00:21
사용후핵연료 재활용을 위한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 실험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방사성 기체가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공정장치용 배기체 포집장치를 설치했다. 연구원은 내년 2월까지 파이로 시설에 대한 자체 성능시험을 끝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 정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신년인터뷰> 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의 새로운 색깔과 성과 만들겠다" 2016-12-25 07:00:51
보관 중인 사용후핵연료, 사용후핵연료 재활용을 위한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 등과 관련해 시민 불안이 여전하다. 시의 대책은. ▲ 연구원 측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반입된 사용후핵연료 3.35t(1천699봉)을 5년이후 한울, 한빛, 고리 발전소 등으로 반출을 약속했다. 원자력 안전을 위해 민관정 협력 공동...
대전 주민들, 국회서 "핵 재처리 예산 전액 삭감하라" 2016-11-28 11:20:11
위한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로 연구 사업에 책정된 989억원의 예산이 본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인데 통과를 막아야 한다"며 "해당 연구를 수행할 한국원자력연구원 인근에는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3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주민 불안이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 대전에서 10년 만에 2.5...
'사용후핵연료' 이용한 재활용 연구 내년 7월 시작 2016-11-25 06:05:05
원자력연은 파이로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사용후핵연료의 처분장 면적을 줄이게되면 입지 선정에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파이로프로세싱 기술의 경제성이 높지 않아 연구 타당성을 입증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최명길 의원은 "정부가 추정하는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
최양희 미래부장관 "사용후핵연료 5년내 반환 시작할 것"(종합) 2016-11-17 16:29:56
이날 연구원 내 조사후핵연료 실험시설과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 실험시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저장고 등을 둘러보고 시설관리자, 연구책임자 등과 원자력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원전 사용후핵연료는 한국수력원자력에 조기 반환하는 한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경주 방폐물 처분장으로 이송하...
최양희 미래부장관 "사용후핵연료 5년내 반환 시작할 것" 2016-11-17 15:00:42
이날 연구원 내 조사후핵연료 실험시설과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 실험시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저장고 등을 둘러보고 시설관리자, 연구책임자 등과 원자력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원전 사용후핵연료는 한국수력원자력에 조기 반환하는 한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경주 방폐물 처분장으로 이송하...
내년 '사용후 핵연료 재활용 연구예산' 50억 삭감 2016-11-04 07:54:11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 연구 예산이 50억원 삭감됐다. 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소속 민주당 최명길 의원에 따르면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 예산 중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수행하는 파이로프로세싱 관련 예산이 50억원 삭감했다. 이는 내년 관련 예산(525억원)의 9.5%에 달하는...
환경단체 "원자력연서 세슘 방출"…원자력연 "기준치 이하" 2016-11-01 16:05:57
그동안 사용후핵연료의 재활용을 위한 파이로 프로세싱(건식 재처리) 연구에서 세슘이 외부로 전혀 방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원자력연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시한 '배출관리 기준치'를 넘지않는 안전한 수준"이라면서 "세슘량은 기준치의 4천분의 1 정도로...
'파이로프로세싱' 연구 좌담회서 안전성·경제성 논란 2016-10-28 18:35:21
자리에서도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냉각고속로(SFR)가 경제성이 낮고 위험성은 크다고 주장했다. 파이로프로세싱은 고온(섭씨 500∼650도)의 용융염을 이용, 전기화학적인 방법으로 사용후핵연료에서 우라늄을 분리해내는 기술이다. 강 박사는 "파이로프로세싱 공정상 사용후핵연료 처분장 면적을 줄이기 위해...
'대전 원자력 환경감시 민간 기구' 첫발도 못 떼나(종합) 2016-10-26 11:18:18
시설과 핵폐기물, 파이로프로세싱 등 안전을 검증하기 위한 기구 구성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관련 협의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소관 부서인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은 '원자력 검증 문제는 국가기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전제하에 검토할 뜻을 비쳤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이상민 의원은 "제삼자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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