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맘카페 글로 피해"… 영어유치원 2.5억 손배소 결과 나왔다 2024-03-31 10:00:02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부장판사 김상우)는 서울의 한 유치원이 학부모 A씨를 상대로 2억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 판결했다. 사건은 2019년 8월 이 유치원에 다니던 A씨 자녀가 수업 도중 눈 부위를 다치며 시작됐다. 이 사고로 A씨 자녀는 응급실 치료 등을 받았지만 당시...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2024-03-29 07:13:31
뒤 차가운 교도소 감방으로 향하게 됐다.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설립해 승승장구하다 순식간에 파산을 맞고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샘 뱅크먼-프리드(32)의 얘기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또...
야단쳤다고 엄마 살해한 10대 아들…"가정폭력" 주장하더니 2024-03-25 21:00:13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15)군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열고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군은 지난해 추석 청주시 한 아파트에서 야단치던 어머니 B(4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지...
"명절이니 시끄럽지" 야단에…母 살해한 10대 중형 2024-03-25 20:41:35
중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배심원단의 양형 의견을 받아들여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15)군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군은 지난해 추석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야단치던 어머니 B(4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놀이터에서 아이...
‘트루스 소셜’ 뉴욕증시 우회 상장…트럼프 지분가치 4조원대 2024-03-24 13:01:23
자랑했다. 그는 “노력과 재능, 운으로 나는 현재 거의 5억달러의 현금을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액은 대통령 선거운동에 사용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 판사는 이것을 알고 이를 나한테서 빼앗길 원했다”며 “그것이 바로 충격적인 이자 요구까지 더해 약 4억5400만달러의 숫자를 그가 생각해 낸...
"현금 6천억원 이상 보유"…SNS에 자랑한 트럼프, 왜? 2024-03-23 06:37:51
"노력과 재능, 운으로 나는 현재 거의 5억달러(약 6천730억원)의 현금을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액은 대통령 선거운동에 사용할 계획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 판사는 이것을 알고 이를 나한테서 빼앗길 원했다"라면서 "그것이 바로 충격적인 이자 요구까지 더해 약 4억5천400만달러(약 6천110억원)의 숫자를...
'재판 공탁금' 못낸 트럼프, SNS에 '현금 6천730억원 보유' 자랑 2024-03-23 06:35:54
"노력과 재능, 운으로 나는 현재 거의 5억달러(약 6천730억원)의 현금을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액은 대통령 선거운동에 사용할 계획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 판사는 이것을 알고 이를 나한테서 빼앗길 원했다"라면서 "그것이 바로 충격적인 이자 요구까지 더해 약 4억5천400만달러(약 6천110억원)의 숫자를...
이해찬 "추미애, 얼굴 고와서 판사 같지가…" 외모 평가 논란 2024-03-22 13:59:57
때 젊은 사람들 영입을 많이 했다. 제가 이렇게 보니까 예쁜 어떤 아가씨가 정치하겠다고 왔다"면서 "(추 전 장관이) 그때 30대 중반쯤 됐다. 직업이 뭐냐 물으니 판사를 했다고 한다. 근데 판사 같지 않았다. 하도 얼굴이 곱게 생겨서"라고 했다. '얼굴이 곱게 생겨가지고 판사 같지 않았다'는 발언은 "전형적인...
"성폭행 당했다" 소속사 대표 무고한 前 걸그룹멤버 실형 2024-03-21 14:31:03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21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진술 내용이 일관되지 않고 사건 당시 CCTV 영상과도 일치하지 않으며, 전반적인 태도와 입장에 비춰보면 신빙성이 낮다"며 "범죄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검찰이 구형한...
곧 결혼하기로 했는데…동거녀 190여회 흉기로 찌른 남성 2024-03-20 17:19:41
판사) 심리로 열린 A(28)씨의 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진술 기회를 얻은 피해자의 모친은 "가장 억울한 건 1심 판결"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1심 판결문에 피해자 보호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었고, 피고인 사정만 전부 받아들여졌다"며 "프로파일러 분석은 인용되지 않고, 피고인의 진술만 인용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