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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마지막 보석' 팔라완… 파라다이스를 경험하다 2018-09-02 16:13:48
7개의 섬으로 이뤄져 ‘세븐 아일랜드’라고도 불린다. 부드럽고 잔잔한 바다로 이름이 높은데 7개의 섬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파도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빼어난 수중환경과 얕은 수심으로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고다. 우리에게 익숙한 열대어 니모를 비롯해서 바라쿠다, 트럼펫피시 등 생소한...
산티아고 요새·마닐라 성당… 아시아 속 '중세 스페인' 2018-08-12 14:59:07
검색하면 곧바로 ‘세부’가 나오고 그 뒤로 ‘팔라완’이 따라붙는다. 사실 관광지로는 ‘보라카이’가 으뜸인데 지난 4월 필리핀 대통령이 자연보호를 내세우며 6개월간 섬을 폐쇄했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휴양지의 중심이지만 수도 ‘마닐라’를 얘기하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연합이매진] 필리핀 팔라완 2018-08-07 08:01:02
(팔라완=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586㎞ 떨어진 섬 팔라완. 여전히 문명의 손을 많이 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섬이다. 필리핀의 7천 107개의 섬 중에서 다섯 번째로 크지만, 다른 섬들과 외따로 떨어져 있는 덕에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인 보라카이...
인천공항-필리핀 팔라완 직항 노선 개설…연 12만명 사용 예상 2018-06-24 13:55:28
투입해 매일 한 차례 운항한다. 팔라완은 청정자연으로 유명한 휴양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하 강 국립공원,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 배를 타고 섬을 연속해서 돌아보는 호핑투어 명소인 혼다베이,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엘니도 라군 등이 대표적이다. 그간 한국에는 팔라완 직항 노선이 없어서 국내...
[북미정상회담] 지구촌 이목 쏠린 '평화의 섬' 센토사 2018-06-12 12:48:51
센토사 섬 인근 상공에선 군용헬기가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고, 카펠라 호텔 진입로에선 방탄복과 소총 등으로 무장한 경찰관과 카키색 군복 차림의 군인들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싱가포르 당국은 이번 회담의 경비 등을 위해 보안요원 5천명을 배치했다. 취재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회담장과 맞닿은 섬 뒤편...
영국군 막사를 북미정상회담 장소로…카펠라 호텔 어떤 곳? 2018-06-12 10:21:11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섬 뒤편 팔라완 해변으로 나갈 수 있다.호텔 객실 숙박비는 하룻밤에 최저 50만원부터 최고 800만대로 알려져 있다. 싱가포르 언론 채널뉴스아시아 따르면 회담이 열리고 있는 현재 카펠라 호텔 전 객실은 예약이 만료된 상태다. 카펠라 호텔은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시내 샹그릴라 호텔과는...
[북미회담 D-1] 역사적 회담장 센토사는 北·美·싱 '공동경비구역' 2018-06-11 21:45:30
섬은 평소와 다름없는 휴양지의 풍경과 회담을 앞둔 긴장감이 교차했다. 정상회담 당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무진 차량이 달릴 센토사 게이트웨이의 교통 흐름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고 교통 통제도 이뤄지지 않았다. 본섬과 센토사 섬을 잇는 케이블카와 모노레일도 평소와 다름없이...
[북미회담 D-4] '역사적 만남' 장소될 카펠라 호텔, 회담준비 분주 2018-06-08 09:04:38
내려가면 섬 뒤편 팔라완 해변으로 나갈 수 있다. 외교가에선 두 정상이 해변을 함께 걸으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연출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깜짝 이벤트'는 정상 간 유대와 신뢰 구축뿐만 아니라 회담의 전반적 분위기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앞서 싱가포르...
'북미회담 예약' 카펠라 호텔 북적…의전·동선 다듬기 한창(종합) 2018-06-07 17:56:33
대를 설치했다. 카펠라 호텔과 맞닿은 섬 반대편 팔라완 해변 도로에선 경찰차 2대에 나눠타고 온 경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경계작전을 논의하는 듯했다. 섬내 순환 도로에선 경찰 특공대원으로 보이는 검은색 전투복 차림의 남성들이 2인 1조로 오토바이에 탄 채 일렬로 질주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현지 주민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장소 센토사섬 확정에 경호 비상" 2018-06-07 00:42:19
유치 경험도 풍부하다.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만이 가진 장점도 적지 않다. 싱가포르 라자나트남 국제연구원(RSIS)의 빌비어 싱 겸임교수는 "본토와 연결된 다리와 모노레일, 케이블카만 통제하면 섬을 사실상 봉쇄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강점"이라고 말했다. 주변 시야가 틔어 있어 드론 등을 날리는 행위를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