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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투자 지루하다고?…메가트렌드 타고 변신 시도" [ASK 2024] 2024-10-17 16:33:36
인프라 분야 GP(운용사) 토론 패널로 참석해 “과거 인프라 시장은 시설 규모가 큰 도로 공항 통신 등에 국한됐지만 지금은 에너지저장장치도 포함할 만큼 광범위하게 불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 사용량을 계측하는 기술에 투자한 사례를 언급했다. 이 기술은 교통량 측정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인프라 투자에...
옴디아 "삼성D·BOE, 맥북 OLED 공급…中 보조금 TV 수요 촉진" 2024-10-17 12:04:51
LCD 패널로 이전함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IT LCD 패널 노하우와 고객 이전이 이뤄졌다"며 "CSOT의 광저우 공장 인수는 장기적으로 TV가 아닌 IT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와 내년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매출과 면적 기준 모두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면적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패널...
"車 한 대에 무려 6억"…'럭셔리 끝판왕' SUV 돌아왔다 2024-10-17 11:30:59
디지털 장인정신의 융합을 보여주는 유리 패널 페시아가 적용됐으며 조수석 앞에는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가 탑재됐다. 시트는 가죽에 작은 천공을 수만 개 이상 뚫어 예술 작품을 만드는 '플레이스드 퍼포레이션'이라는 특별한 패턴 기법을 적용할 수 있다. 시트 일부분에 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소재인...
MBK의 고려아연 기습 공개매수 34일…'中 장악' 희소금속 공급망 어쩌나 2024-10-16 17:48:44
디스플레이의 생산에 필수적이다. 태양광 패널과 LED 등 각종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로도 쓰인다. 전기차 양극재의 핵심소재 중 하나인 코발트도 고려아연의 주요 생산품 중 하나다.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 정관 내에서 극소량의 코발트를 뽑아낸다. 코발트는 배터리 수명을 좌우하는 2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다. 전 세계...
韓 대체투자 큰손들 “미들마켓 바이아웃 등 전략 다변화할 것”[ASK 2024] 2024-10-16 16:31:02
패널로 참석해 “안정적이고 튼튼한 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는 바이아웃 펀드를 선호한다”며 “외부 시장 환경 영향을 덜 받고 가치 창출을 통해 추가 수익을 내기 유리한 미들마켓 바이아웃의 매력도가 높다고 본다”고 밝혔다. 배홍균 군인공제회 기업금융3팀장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M&A(인수합병) 분위기...
'과잉생산' 中태양광업계, 저가경쟁 방지 합의…"적자생존 강화" 2024-10-16 10:25:29
능력은 1천405GW(기가와트)지만, 중국과 세계 태양광 패널 설치량(소화량)은 각각 255GW, 511GW에 불과했다. 이런 과잉 생산은 중국 기업들의 경영 상황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국내 가격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수익성이 나빠진 것이다. 증권시보는 "작년부터 태양광 원재료 단계에서 실리콘 공급-수요 불균형이 나타나 가격...
"주가 50만원도 가능"…현대차 위상 달라졌나 [장 안의 화제] 2024-10-14 15:30:21
구리 가격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곤 하는데 이렇게 구리 가격의 상승이 이어지면서 호실적 기대감이 떠올랐습니다. 여기에 인공지능 모멘텀이 살아있는 점,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가 도래한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하반기 기대에 불만하다는 시선이 있습니다. 해당 화재가 상승 트리거로 작용하면서 오늘 전선 업종 분위기가...
'어닝 쇼크' LG전자 목표가 '줄하향'…"구독가전·칠러 성장성 주목" 2024-10-10 08:07:59
부문은 전기차 수요 둔화가, BS 부문은 LCD 패널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실적 부진의) 주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부진한 실적에도 LG전자의 목표주가 하향 폭도 크지 않았고, 투자의견을 꺾은 애널리스트도 없었다. 회사의 신성장 동력 분야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이다. LG전자는 가전제품 구독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3분기 '어닝 쇼크' LG전자…전장 등 새 성장엔진은 순항 2024-10-08 18:26:16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이 오른 탓에 영업이익은 100억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장 사업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 장비)은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2조7000억원 안팎의 매출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LG전자 전장사업부가 올린 수주 잔액은 100조원에 달한다. LG전자는 구독 가전, TV...
LG전자, 3분기 '어닝쇼크'…"물류·마케팅비 증가 영향" [종합] 2024-10-08 11:56:38
수익성에 일부 영향을 끼쳤지만, 지역별 제품·가격 커버리지 다변화, 온라인 사업 확대 등을 지속하며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장 사업은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전기차 수요 둔화에 다소 영향을 받고 있으나, 100조 원 수준 수주 물량의 차질 없는 공급을 지속하고 있으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