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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각이상 땐 취업 제한…진로 선택 전에 검사해야 2023-03-15 15:49:22
다른 색패들을 무작위로 섞은 뒤, 이를 색 순서대로 배열하도록 해 인접한 색과 구분할 수 있는지를 측정한다. 색각이상 검사는 만 8세 정도부터 받을 수 있고, 소요시간은 10~20분 정도다. 선천적 색각이상은 유전적 원인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치료할 방법은 없다. 다만 본인의 색각이상을 빨리 깨달을수록...
조승환 해수장관, 사우디·이라크 돌며 '세일즈 외교' 2023-03-13 15:23:06
알 패들리 환경수자원농업부 장관을 만났다. 조 장관은 14일 이라크로 넘어가 교통부 장관, 국방부 장관, 내각 최고회의 사무총장 등과 고위급 면담을 진행한다. 알포 신항 현장 방문과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16일 귀국한다. 알포항 개발사업은 이라크 정부가 53조원을 투입해 2041년까지 남부 바스라주에...
"생각보다 넓은데?"…폭설 내린 날 벤츠 전기차 타보니 [신차털기] 2023-01-01 15:48:24
달린 패들시프트를 이용해 조정한다. 전기차 특유의 가속력은 떨어진다.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는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이 5초 이내로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EQB의 제로백은 8초대로 전기차 치고는 가속력이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EQB는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울렁거림 없이...
폭스바겐, 티구안·올스페이스로 국내 SUV 시장 공략 강화 2022-12-23 18:30:12
다양한 주행 정보를 제공한다. 히팅 기능 및 패들 시프트가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가죽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터치 방식 공조 버튼,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도 적용됐다. 폭스바겐은 기존 티구안 대비 공간성을 넓힌 올스페이스도 내놨다. 3열에 2개 시트를 더해 아웃도어 활동 시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하이빔]현대차의 일본 재상륙, '통했다' 2022-12-13 07:40:00
및 다양한 편의/안전품목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특히 패들 시프트로 회생제동 단계를 바꾸는 기능에는 운전 쾌감을 선사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한국', '현대' 브랜드를 떠나 가장 중요한 제품력이 우선적으로 통했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제는 인정받은 제품력에 '한국'과 '현대'...
'아이오닉 5' 만점 주며 극찬…日 심사위원 "왠지 열받는다" 2022-12-09 16:02:51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운전대에 장착된 패들 시프트(기어 조작장치)로 회생제동을 바꾸는 기능도 운전의 쾌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지난 2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을 선언하고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넥쏘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수입차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의 1~11월 일본 판매량은 469대로, ...
日 사로잡은 국산 전기차…아이오닉5 글로벌 인기 질주 2022-12-09 10:02:05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시프트로 회생제동 단계를 바꾸는 기능도 운전의 쾌감을 선사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전용 전기차다. 올 4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뽑혔고, 10월에는 ...
현대차 아이오닉5, 일본 '올해의 수입차' 선정…한국차로는 처음 2022-12-09 09:41:20
받았다"며 "특히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시프트로 회생제동 단계를 바꾸는 기능도 운전의 쾌감을 선사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현대차 일본법인장 조원상 상무는 "아이오닉5 판매 개시 이후 일본 소비자의 큰 관심 속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서 진정성 있고, 겸허한 자세로 모빌리티의...
아이오닉5, 일본서 일냈다…한국車 최초 '올해의 수입차' 2022-12-09 08:38:18
장착된 패들시프트로 회생제동 단계를 바꾸는 기능도 운전의 쾌감을 선사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조원상 현대차 일본 법인장은 "아이오닉5 판매개시 이후 일본 소비자의 많은 관심 속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서 진정성 있고, 겸허한 자세로 모빌리티의 미래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3억짜리 '포르쉐 괴물車', 급제동했더니…놀라운 스펙 [신차털기] 2022-12-04 13:11:25
휠 뒤에 위치한 패들 시프트에 익숙해지면 고속 주행에서도 훨씬 부드러운 변속과 주행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속도로에서 100km/h 이상 속도를 내자 서스펜션이 단단해지면서 안정적 고속주행 환경을 만들어줬다. 스포츠모드에선 차체가 낮아지고 리어 스포일러(뒷날개)가 펴지는데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