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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클럽 제스타임 "이제는 완성형 클럽" 2023-09-21 16:31:44
타입 C 웨지, 게이머와 GSS 등 두 개의 퍼터 모델로 구성됐다. 여성용 클럽은 포니테일과 제로 그래비티 2 두 개의 드라이버 모델, 포니테일과 페어 레이디 두 개의 아이언 모델, 게이머와 포니테일 리본 두 개의 퍼터 모델로 구성됐다. 제스타임의 느와르 드라이버는 고탄성 티타늄 소재를 적용해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고객초청 행사·프로급 서비스…'진성 골퍼'와 소통의 장 넓힌다 2023-09-19 16:09:52
오모이(OMOI) 퍼터를 시타할 수 있는 그린도 제공됐다. 골프에 진심인 참가자들답게 피드백의 깊이도 달랐다. 한국미즈노 관계자에 따르면 머슬백 타입의 ‘미즈노프로 241’ 아이언에 대해서는 “전 모델에 비해 헤드 두께가 두꺼워져 어드레스 시 안정감이 높아졌다” “머슬백 아이언이지만 타구감이 부드럽고 비거리도...
핑골프, G430 시리즈 여성용 고성능 클럽 'GLE3' 2023-09-19 16:02:15
특징이다. 로프트 조절이 가능한 드라이버(기본 11.5도)를 비롯해 페어웨이 우드(3, 5, 7, 9번), 하이브리드(4, 5, 6, 7번), 아이언 세트(6~9, PW, UW, SW), 퍼터(엔서, 루이스, 페치, 케치 G) 중에 골라 담으면 된다. 컬러는 네이비와 골드, 실버 중에 선택 가능하다. 자신의 체형과 스윙 속도 등에 맞게 본사 피팅센터 및...
[골프 브리핑] '미즈노 프로24' 출시 기념 사전체험 쇼케이스 2023-08-30 10:41:53
T24 웨지, OMOI 퍼터 등 미즈노골프의 주요 제품을 천연잔디 타석에서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미즈노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피팅,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한다. 김혜영 한국미즈노 팀장은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무료클럽 렌탈 서비스, 시타 프로그램 등 체험에 집중해온 미즈노가 단조 아이언의 역사라 할...
NH스팩 - 크리에이츠 합병 추진…상장 이후 시총 4000억원 도전 2023-08-28 18:22:21
미국 퍼터 시뮬레이션 회사 이븐롤 지분 70%를 인수하는 등 북미 사업을 강화했다. NH스팩20호는 2021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공모액 400억원 규모 대형 스팩이다. 스팩은 상장한 뒤 3년간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청산되는데, NH스팩20호는 내년 10월까지 청산 기한 1년을 앞두고 합병 대상을 찾았다. 국내...
'글러브' 싫어했던 글로버…맨손 스윙 위해 고안한 방법은? 2023-08-15 18:15:52
잭 니클라우스(83·미국)는 예외였다. 퍼터 그립을 단단히 쥐기 위해 장갑을 벗지 않았다. 여자 프로선수인 렉시 톰프슨(28·미국)과 펑산산(34·중국) 등도 니클라우스와 같은 이유로 퍼팅할 때 장갑을 낀다. 지금은 아니지만 김주형(21)도 한때 그랬다. 한술 더 떠 양손에 장갑을 끼고 필드를 누빈 선수도 있었다. 2012년...
글로버 '2연승 돌풍'에 함박웃음 짓는 스릭슨 2023-08-14 15:34:16
글로버는 올해 스릭슨과 계약할 때 브랜드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 우드와 퍼터를 제외한 모든 클럽을 스릭슨과 스릭슨의 웨지 브랜드 클리블랜드로 교체했다고 한다. 드라이버는 스릭슨 'Z785', 아이언은 스릭슨 'ZX5 MK II'를 장착했다. 웨지는 클리블랜드 RTX6, 공은 스릭슨 'Z스타 XV'를...
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글로버의 놀라운 상승세 배경에는 긴 빗자루처럼 생긴 브룸스틱 퍼터가 있다. 그는 이 퍼터로 바꾼 뒤 그린 플레이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이날도 타수를 잃을 결정적인 위기를 퍼팅으로 넘겼다. 13번홀(파4)에서는 7m 파 퍼트를 넣었고, 14번홀(파3)에선 10m 보기 퍼트를 집어 넣었다. 임성재(25), 김시우(28), 김주형,...
38위까지 떨어졌던 이예원, '연장 6m 버디' 대역전극 2023-08-14 00:11:58
건 이예원이었다. 이예원의 퍼터 끝을 떠난 공은 다소 세게 굴러가는 듯했지만 깃대를 툭 치며 그대로 홀 안으로 사라졌다. 이예원의 우승 퍼트를 본 김민선은 전의를 상실한 듯 버디 퍼트를 홀 왼쪽으로 흘리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예원이 자신에게 첫 승을 선물한 ‘약속의 땅’ 제주에서 또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때 '골프 지존' 저스틴 토머스 어쩌다…자력으론 라이더컵 출전 어려워 2023-08-06 18:35:01
긴 빗자루 모양의 브룸스틱 퍼터로 바꾼 안병훈은 그린 플레이가 크게 좋아지면서 성적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평균 퍼트 4위(27.33개),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렸을 때 평균 퍼트 개수 3위(1.63개)로 선두권을 달렸다. 안병훈은 “퍼트 덕분에 오늘 5언더파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