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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페라가모 신었다"는데…생태탕집 수도료·카드값 못내 수차례 '가압류' 2021-04-06 15:27:07
'페라가모 로퍼'를 신었다며 구체적으로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16년 전 순간을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로는 자신도 당시 동일한 브랜드의 로퍼를 신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페라가모 로퍼 가격은 40만~100만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그러나 6일 이 생태탕집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본 결과 당시 생태탕집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뜻밖의 승자는 '페라가모' 2021-04-06 15:26:42
검색어는 오세훈 페라가모 사진, 오세훈 사진, 오세훈 페라가모 로퍼, 생태탕 등이었다. 반면 생태탕이나 내곡동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구글 트렌드 검색지수는 △오세훈 72 △페라가모 51 △박영선 30 △생태탕 14 △내곡동 7 순이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샤이 진보' 결집 땐 朴 승산, '앵그리 중도' 투표 시 吳 유리 2021-04-06 14:24:17
페라가모 로퍼를 신은 사진을 찾았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동시에 정의당 지지층 공략하는 등 진보표를 ‘영끌’하는 전략도 펼치고 있다. 정의당은 지난 21대 총선 비례투표에서 9.73%의 득표율을 올리는 등 지지층이 탄탄하다. 박 후보는 앞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에게 “도와달라”라고 ‘SOS’를 쳤다고...
박영선 "네티즌 총출동해 '오세훈 페라가모' 사진 찾았다" 2021-04-06 11:11:44
후보의 페라가모 로퍼 사진을 찾으려고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잔다' 이런 것을 제가 봤다"며 "이런 네티즌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을 보며 서울시장에 꼭 당선돼야 되겠구나라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하게 된다"고 말했다. 앞서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A씨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내곡동 측량일인 2005년...
주호영, 김어준·생태탕집 '법적 조치' 시사…"방치해선 안 돼" 2021-04-06 10:19:03
후원금을 거둔 뒤 사기 혐의로 피소, 캐나다로 출국한인물이다. 생태탕집 주인과 그 아들은 지난 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2005년 6월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오세훈 후보가 생태탕집에 왔었다고 증언했던 바 있다. 아들은 오 후보의 신발이 '페라가모' 브랜드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박영선 vs 오세훈 어색한 칭찬 릴레이 "패셔니스타"·"커리어우먼" 2021-04-06 00:17:55
최근 내곡동 생태탕 식당에 하얀 바지와 페라가모 로퍼를 신고 온 것을 봤다는 목격담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볼 수도 있어서다. 오세훈 후보는 유리천장을 거론하며 "4선 의원까지 하시고 또 장관까지 하시면서 얼마나 여성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 많았겠나. 그걸 다 돌파하시고 이렇게 올라오셔서 장관을 ...
與 "생태탕집 가족은 의인" vs 野 "제2의 김대업·윤지오" [이슈+] 2021-04-05 17:58:12
검정 선글라스와 흰색 바지 차림에 흰색 페라가모 구두를 신고 식당에 왔다고 주장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특히 "내곡동 생태탕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김대업이 생각난다"고 언급했다.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조작 폭로해 이회창 후보 낙선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는...
이낙연 "내곡동 스캔들 결정적 증언 또 나와…기억 수용하라" 2021-04-05 13:21:49
페라가모를 신고 있었다. (당시 방문한 인물은) 오 후보가 확실하게 맞다"고 발언한 것과 그의 어머니 B씨가 2005년 당시 오 후보가 방문한 걸 본 적이 맞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한 것을 거론한 것이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야당의 후보가 내놓은...
'내곡동 처가땅 의혹' 오세훈 "김어준 정치공작소 심판해야" 2021-04-02 23:37:50
아니면 작전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내곡동 땅 인근 생태탕집 사장과 그 아들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이들은 방송에서 "2005년 6월 하얀 면바지를 입고 페라가모 구두를 신은 오세훈 의원이 식사하고 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기자들에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오세훈 "근거없는 흑색선전에 청년층 큰 실망" 2021-04-02 17:38:32
‘페라가모 구두’ 증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오 후보는 이날 상암 DMC 앞 유세차에 올라 “드디어 20·30 청년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됐다”며 “청년들이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문 정부에 큰 실망을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공정·정의 같은 것들에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