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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심각하네"…설악산 단풍 절정 관측 이래 가장 늦어 2024-10-30 17:50:35
시기 '절정'에 도달했다. 설악산 첫 단풍은 평년보다 6일, 절정은 12일 늦게 나타났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올해 설악산 단풍은 지난 4일 물들기 시작해 지난 29일 절정에 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상청은 산 전체를 봐서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첫 단풍,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기로 본다....
10월 마지막 날 맑고 화창...다음주 기온 '뚝' 2024-10-30 17:50:33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 점차 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기온을 웃돌고 최저기온과 최고기온 간 차이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1도와 22도, 인천 12도와 21도, 대전·대구 10도와 22도,...
金장철 피할 듯…배추값 6000원대로 하락 2024-10-30 17:45:39
재료 가격이 평년 수준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고춧가루와 깐마늘, 굵은 소금, 새우젓, 멸치액젓 등 주요 김장 속 재료 가격도 대체로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현시점에서 소비자들이 배추를 주재료로 김장을 하기엔 가격 수준이 다소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현재 배추 소매가는...
보름 넘게 늦었다…한라산도 첫 단풍 2024-10-30 14:25:02
29일 관측됐다. 지난해 10월 10일보다 19일이나 늦었다. 평년(10월 14일)보다는 15일 지각했다. 예년 같으면 산 곳곳이 울긋불긋 물들어 절정을 이룰 10월 말이 돼서야 첫 단풍이 관측된 것이다. 평년 한라산 단풍 절정기는 10월 28일이다. 기상자료개방포털을 보면 올해 한라산 단풍은 기상청 관측 자료가 존재하는 19...
통계청-농경연 무 재배지 조사결과에1천㏊ 차이…"방식 달라" 2024-10-30 13:38:23
관계자는 "지난달 상순까지 이어진 고온으로 평년보다 늦은 9월 중순까지 재파종과 보식(다시 심기)을 한 농가가 많았고 조사 시점에 따라 재배면적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경연 농업관측센터를 통해 재배면적과 작황을 지속 점검하고 단위 면적당 수확량 변동에 따른 생산량 전망과 가...
곧 11월인데 눈 없는 후지산…130년 만에 최장 기록 경신 2024-10-29 20:28:13
경우 10월 5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미 평년 관측 시점보다 3주를 넘겨서도 후지산에 첫눈이 내리지 않은 셈이다. 후지산은 높이 3776m의 활화산으로, 이곳에서 첫눈 관측은 산기슭으로부터 약 40㎞ 떨어진 야마나시현 고후지방기상대 직원들의 육안 확인을 통해 결정된다. 고후지방기상대는 후지산 첫눈 관측의 지연에...
"중동 우려 완화" 뉴욕증시 상승…美, 반도체·AI 중국 투자 '전면 통제' [모닝브리핑] 2024-10-29 07:04:20
인텔리전스 기능들을 처음 선보여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 전국 흐린 날씨…낮 최고기온 17~23도 화요일인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평년보다 약간 높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흐리고 제주도 가끔 비 2024-10-29 06:19:07
수원 13.9도, 춘천 10.7도, 강릉 9.7도, 청주 14.3도, 대전 12.4도, 전주 14.6도, 광주 14.9도, 제주 16.4도, 대구 11.0도, 부산 14.9도, 울산 14.0도, 창원 14.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평년(최고 16∼20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생과일주스' 즐겨 마셨는데…카페 사장님 결국 '백기' [현장+] 2024-10-28 16:08:36
파인애플 가격(소매 기준·1개)은 이달 25일 기준 7790원으로 평년(6455원) 대비 20%가량 올랐다. 수입산 오렌지(소매·10개)도 지난 7월 오름세로 전환, 1만3790원에서 지난달 1만5268원으로 약 10% 올랐다. 다만 바나나, 망고 등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채소에 포함되지만 주스 형태로 많이 먹는 국내산 방울토마토는...
첫눈 '감감무소식'…130년 관측 사상 가장 늦어 2024-10-27 16:45:48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후지산의 첫눈은 산꼭대기에서 약 40㎞ 떨어진 고후지방기상대 직원들이 1894년부터 맨눈으로 눈이 쌓였는지 여부로 확인한다. 지난해에는 10월 5일 첫눈이 관측됐다. 평년에는 10월 2일 처음으로 눈이 쌓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