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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충북 단양공장에 48㎿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2018-08-31 08:36:13
큰 용량이다. 회사측은 설비 가동으로 연간 25억원의 전력비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 한일시멘트는 2011년부터 연간 약 16만㎿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폐열발전설비를 가동 중이다. 이는 단양공장 전기 사용량의 약 30%에 해당되는 전력량이다. 연간 약 100억원의 전력비 절감이 가능하다.한일시멘트...
귀뚜라미,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삼중 열병합 발전 사업 MOU 체결 2018-08-20 10:08:59
△설비지원 정책 △신재생에너지의 대체에너지로서의 역할 확대 △전력거래 △비상발전 겸용 사용 등 정책 마련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활동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귀뚜라미는 열병합 발전시스템의 시방서, 작동기준과 설치기준을 제공한다. 시스템 보증에 대한 주요 책임과 시스템 공급을 담당한다.도시가스협회는...
롯데월드타워, 2천억원 규모 지속가능채권 발행 2018-08-01 11:26:54
발전,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 친환경 에너지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지난해 한 해 에너지 사용량 중 15% 이상을 자체 생산했다. 또 직간접적으로 3만3천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상시 고용인원은 9천200여 명이고, 이 중 사회적 일자리는 900여 개에 이른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채권을 해외시장에서...
롯데월드타워, 초고층 빌딩 최초 지속가능채권 발행 2018-08-01 10:07:16
해외시장에서 발행함에 따라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친환경 발전 설비와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시스템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발전 설비 투자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아이콘트롤스 "ICT 기반 '에너지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마련" 2018-07-31 11:27:34
아이콘트롤스는 실제로 통합관리센터를 통해 건물 및 신재생 발전설비의 다양한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제품의 개발, 신사업 모델 창출 등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
이현준 쌍용양회공업 대표, 제30대 한국시멘트협회장에 취임 2018-06-24 16:40:01
완수했다. 슬래그시멘트사업 확대와 노후 설비 교체, 폐열발전 등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해 왔다.최근 시멘트업계는 건설산업의 침체에 따른 시멘트 수요 감소, 유연탄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의 급등, 온실가스 감축 및 질소산화물 배출부과금과 같은 각종 환경규제...
"쌍용양회, 북미정상회담 이후 과도한 주가 조정…저점 투자 기회"-신영 2018-06-18 08:04:27
위한 대규모 투자를 실행했다. 1050억원을 투자한 폐열발전살비의 경우 오는 3분기 준공될 예정이며 동해공장 7개 소성로(킬른)에 폐열회수 보일러 11기 및 발전기를 설치해 연간 약 260억원의 전기료를 절감시킬 수 있다는 게 박 연구원의 설명이다.그는 "전력비 절감 이외에도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여 연간 30억원...
쌍용양회 동해공장, 시멘트 제조 원가 절감 대규모 투자 2018-06-05 10:49:50
떨어뜨려 대기로 배출하는 열원을 회수하는 폐열발전 설비도 설치 중이다. 폐열발전 설비는 현재 전체 공정의 80%를 넘어섰고, 다음 달 중순 첫 시험가동에 이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동해공장은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폐열 발생량도 많아 이번에 설치하는 설비도 세계 최대인...
'친환경 설비'로 시멘트 만드는 쌍용양회 동해공장 2018-06-04 17:28:59
변화시키기 위한 시도가 한창이다. 다음달 폐열발전설비를 시험 가동하고 8월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폐열발전설비는 1450도 고온의 소성로에서 클링커(시멘트 반제품)를 제조한 뒤 평균 350도까지 떨어진 열원을 회수해 전력을 생산하는 장치다. 2016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쌍용양회를 인수한 뒤 약 1000억원을 들여...
스마트 도시재생, 해외 사례에서 길을 찾다 2018-05-11 16:38:00
폐열을 거주지나 상가 등 지역의 난방에 활용하거나 열병합 발전과 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소전력을 생산하고 각종 설비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그는 "도시재생의 품질을 높여 공간을 재구성하는 방식에서 지속가능성의 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재개발의 이익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