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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LPGA 팀이 KLPGA 팀에 1점 앞서 2018-11-23 17:29:30
이정은(22)-조정민(24) 조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올해 4회째인 이 대회는 2015년과 2016년에 LPGA 팀이 이겼고, 지난해에는 KLPGA 팀이 승리를 거뒀다. 24일에는 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 플레이 6경기가, 25일에는 일대일 매치 플레이가 펼쳐진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골프 월드컵 선두 지킨 안병훈·김시우 "악천후, 팀워크엔 도움" 2018-11-23 17:26:06
2라운드를 마치고 "오늘처럼 비바람이 있는 날씨에는 포섬으로 경기하기가 쉽지 않다. 타수를 잃지 않은 것만 해도 잘 한 것 같다"면서 "안 좋은 날씨가 팀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선수가 팀을 이뤄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한국은 둘째날 타수를 지키며 10언더파 134...
안병훈-김시우, 골프 월드컵 이틀 연속 공동 선두 2018-11-23 17:02:20
대회 둘째날 2라운드 포섬(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전날 포볼(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의 점수로 제출)에서 10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나섰던 한국은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 윗자리를 지켰다. 토마스...
안병훈·김시우, 골프 월드컵 2R도 공동 선두 유지 2018-11-23 15:47:43
포섬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1번 홀(파4) 보기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8번(파3), 9번(파5) 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전반을 마쳤다. 11번(파4), 12번(파3) 연속 보기로 다시 타수를 까먹었으나 14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만회하며 3라운드를 기약했다. 28개국에서 선수 2명씩 팀을 이뤄 출전한 이번...
골프 월드컵 공동 선두 안병훈·김시우 "팀플레이 잘 맞았다" 2018-11-22 17:14:10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섬 방식으로 열리는 2라운드에 대해 김시우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어렵겠지만 더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겠다"며 "더 많은 파 세이브를 통해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안병훈은 "내가 공격적으로 하다가 실수하면 김시우 선수가 도와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며 "오늘도 서로...
안병훈·김시우, 골프 월드컵 첫날 공동 선두 2018-11-22 14:18:57
치는 포섬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말레이시아와 벨기에, 덴마크가 나란히 9언더파 63타, 공동 4위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한국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2002년 일본 대회에 최경주(48)와 허석호(45)가 출전해 기록한 공동 3위다. 직전 대회인 2016년에는 김경태(32)와 안병훈이 나가 22위에 올랐다....
박인비-유소연 vs 오지현-최혜진, 한국·미국 투어 자존심 대결 2018-11-21 18:05:20
사흘간 포볼, 포섬, 일대일 매치플레이 대결로 승부를 정한다. 21일 공식 기자회견에 이어 대회 첫날인 23일 대진표가 발표됐는데 첫날부터 흥미로운 대진이 성사됐다. 먼저 첫날 3조에서 맞대결은 LPGA 투어의 박인비(30)-유소연(28) 조에 KLPGA 투어 오지현(22)-최혜진(19) 조가 포볼 매치플레이를 치른다. 박인비는...
골프 월드컵 22일 호주서 개막…안병훈·김시우 출격(종합) 2018-11-20 17:04:43
나흘간 포볼과 포섬 방식의 경기를 통해 순위를 정한다. 대회 첫날과 사흘째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의 점수로 삼는 베스트볼 방식인 포볼, 이틀째와 마지막 날은 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 방식인 포섬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안병훈(27)과 김시우(23)가...
동포 선수 합류한 팀LPGA, 자존심 회복할까 2018-11-20 11:00:07
포볼 6경기, 둘째날 포섬 6경기, 그리고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 등 24개 매치를 치러 먼저 승점 12.5점을 따내는 쪽이 이긴다. 매치마다 이기면 승점 1점, 비기면 0.5점이 주어진다. 우승팀은 6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진 팀에게도 4억원이 돌아간다. 상금 차이도 크지 않고 언니, 동생들이 펼치는 우정의 무대에...
골프 월드컵 22일 호주서 개막…안병훈·김시우 출격 2018-11-20 08:17:20
나흘간 포볼과 포섬 방식의 경기를 통해 순위를 정한다. 대회 첫날과 사흘째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의 점수로 삼는 베스트볼 방식인 포볼, 이틀째와 마지막 날은 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 방식인 포섬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안병훈(27)과 김시우(2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