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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총격'…러시아 심장부가 테러 당했다 2024-03-24 18:22:30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폭발과 함께 화염이 일면서 건물이 삽시간에 불에 휩싸였다”는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테러범들은 폭발물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군·경과 소방대원들이 곧바로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범인을 추격했다. 지금까지 최소 137명이 사망하고, 1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단독] SK이노베이션, 올 하반기 액침냉각 제품 국내 첫 상용화 2024-03-18 14:46:39
등의 발전으로 열관리에 대한 수요가 폭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은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에 선제적으로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美 빅테크와 공급 논의"18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자회사 SK엔무브는 올해 하반기 SK텔레콤 데이터센터에 액침 냉각 기술을 적용해본 후 미국...
한국방폭협회, 안전보건공단과 ‘중대재해 저감 대응방안’ 간담회 2024-03-14 15:48:51
등에 대한 폭발위험요인을 사전 예방하는 것을 말한다. 조선해양 및 석유화학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고압가스나 인화성 물질은 정전기나 작은 스파크에도 인화돼 자칫 큰 폭발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크다. 이에 따라 방폭 구역에 설치되는 기자재는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방지 대책이 적용된 제품이거나 방폭인증을...
'4명 사망' 여천NCC 사고…檢, 중대재해 무혐의 결론 2024-03-13 18:39:56
형사5부는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온산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에쓰오일의 정유생산본부장 등 13명을 산업안전보건법 및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만 기소했다. 당시 최고경영자(CEO)와 안전보건관리책임자(CSO)는 재판에 넘기지 않았다. 에어컨 수리기사 추락사가 발생한 LG전자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지난해 8월), 전북...
[단독] 검찰 "‘4명 사망’ 여천NCC 사고, 중대재해 무혐의" 2024-03-13 10:33:14
중에 발생했다. 폭발로 인해 1t짜리 덮개가 떨어져나가 작업자들을 덮쳤다. 검찰은 대표이사들을 기소하지 않은 것과 별개로 여천NCC 공장 대표와 하청업체 대표 등 주요 현장관리 책임자들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와 산업계에선 지난해 하반기부터 검찰이 중대재해법 위반이...
체르노빌서 방사성 물질에 영향 받지 않는 초능력 벌레 발견 2024-03-12 21:27:07
사고가 발생한 체르노빌에서 방사성 물질에 영향을 받지 않는 벌레가 발견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를 통해 체르노빌 출입금지구역 주위에 사는 벌레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 물질에 면역력을 가진 선충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동일본대지진 사고 13주년…후쿠시마 원전 2051년 폐로 불투명 2024-03-11 10:49:25
=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가 일어난 지 11일로 만 13년이 됐다.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혼슈 동북부 도호쿠 앞바다에서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해 도호쿠 지역에는 높이 10m를 넘는 쓰나미가 덮쳤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지진과 쓰나미 영향으로 전원이 끊긴 원자로 3기에서...
[사이테크+] 음주처럼 수면 부족도 측정한다…"수면 부족 혈액 지표 발견" 2024-03-11 08:47:43
원인으로 꼽힌다.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 사고와 챌린저 우주왕복선 사고 등 대형 참사도 부분적으로는 피로와 관련된 인적 오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수면 부족으로 인한 위험 관리에 이용할 수 있는 수면 부족 측정법 개발을 위해 젊고 건강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르포] 국토 최남단 마라도도 방사선 '안전'…제주 방사선감시소 가보니 2024-03-11 06:00:02
연 1회 분석하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전인 2006년부터 2010년까지와 그 이후인 2011년부터 2023년까지의 핵종 농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삼중수소의 경우 사고 전 1ℓ당 0.038~0.743㏃이던 것이 사고 후에는 0.058~0.458베크렐(㏃)로 큰 차이가 나지...
불붙은 차량 두고 도주한 20대…부탄가스 흡입? 2024-03-02 19:15:32
싣고 다니던 20대 운전자가 폭발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자 도주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일 화학물질관리법상 환각물질흡입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했다. 김지후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