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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빅토르 유도…만우절 맞아 이름 바뀐 파리 전철역 2024-04-01 20:09:15
전날 밤 지하철역 15곳의 표지판 일부를 교체했다. 2호선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역 이름은 알렉상드르 뒤마라톤(Dumarathon)으로, 나시옹(Nation) 역은 프랑스어로 '수영'을 뜻하는 '나타시옹(Natation)'으로, 빅토르 위고(Victor Hugo) 역은 '빅토르 주도(Judo·유도)'로 바뀌었다....
[르포] "집 나서고야 알았다"…뒤늦은 버스 파업 소식에 '분통' 2024-03-28 10:59:36
표지판에는 '버스 파업, 타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서울 평창동으로 출퇴근 하는 이주현씨(35)는 "회사가 구석진 곳에 있어 버스와 택시로만 출퇴근할 수 있다"며 "이러다 택시까지 못 잡아 지각할 것 같아 걱정"이라 말했다. 서울 시내버스가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하면서 서울 직장인들의...
"대체 항구도 이미 포화"…볼티모어항 폐쇄 장기화에 '발동동' 2024-03-28 07:52:31
없음’ 표지판이 올라가기도 전에 매우 빠르게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의 임원도 “모든 업체가 대체 경로를 찾기 시작한 데 따른 제약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업체들의 실적에 직접적 타격이 될 거란 우려도 나온다. 세계 최대 해운사인 스위스 MSC는 “볼티모어항 운영이...
실수로 여자 화장실 들어간 男…"급해서 그만" 해명 안 통한다 2024-03-27 09:57:45
들어갔다. 화장실 입구에 표시된 남녀 표지판과 실제로 문에 걸린 남녀 표지판의 위치가 뒤바뀌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박 씨는 "급해서 들어갔다가 한 순간에 범죄자가 될까 봐 식겁했다"며 "고의성이 전혀 없었지만 한편으론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화장실 문 앞에 붙인...
'버스 대란' 명동입구 정류소, 퇴근시간 밀집도 56%↓ 2024-03-25 11:09:47
시점까지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일부 유예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개선대책을 시행한 이후 명동 일대를 거치는 29개 광역버스 노선의 운행기록을 분석한 결과, 오후 4~6시 차고지 출발 기준으로 전체 운행시간이 평균 5분 가량 줄었다. 시는 노선 분산에 따른 차량흐름 개선...
건물번호판 바탕색, 청색으로 바뀐다 2024-03-24 06:16:52
등에서 2021년 행안부, 국토교통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표지판용으로 공동 개발한 무료 서체인 '한길체'로 변경한다. 건물번호판 및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에 표기되는 도로명과 기초번호의 위치는 현행 상단 도로명, 하단 기초번호에서 '상단 기초번호, 하단 도로명'으로 바꾼다. 행안부 관계자는 "...
'지하철보다 3배 빨라'…개통 앞둔 GTX, 먼저 타봤습니다 2024-03-21 17:33:19
40m 깊이의 승강장으로 내려오면 성남으로 향하는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개통을 앞둔 GTX-A는 어떨지 직접 타보겠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는 지하 깊은 곳에서 운행되는 대심도 철도입니다. 가장 먼저 개통하는 A 노선을 이용하면 수서역과 동탄역을 20분 만에 오갈 수 있습니다. 평일 기준, 출퇴근 시...
[르포] GTX-A 수서∼동탄 개통 'D-9일'…"출퇴근 시간 17분 간격 운행" 2024-03-21 11:00:06
없도록 안내표지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단은 열차 내 혼잡도를 관리하기 위해 개통 직후 한동안 내부 이용객 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GTX-A 열차는 하루 상·하행 60회씩 총 120회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인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는 평균 17분 간격,...
로마 광장에 널린 관 1,040개…무슨 일이 2024-03-20 21:08:06
표지판에는 "매년 1천명이 일하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0은 아직 너무나 멀었다"고 적혀 있었다. 피에르파올로 봄바르디니 UIL 사무총장은 "집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돌아오지 못한 이를 잊지 않기 위해 이 관들을 이곳으로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예방을 강화하고 안전에 투자하며...
로마 포폴로 광장 뒤덮은 관 1040개…산재 사망 규탄 2024-03-20 19:31:46
표지판에는 "매년 1천명이 일하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0은 아직 너무나 멀었다"고 적혀 있었다. 피에르파올로 봄바르디니 UIL 사무총장은 "집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돌아오지 못한 이를 잊지 않기 위해 이 관들을 이곳으로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예방을 강화하고 안전에 투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