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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ACL 시드니 원정서 '헛심공방'…0-0 무승부 2019-03-06 20:00:59
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와 윤영선, 좌우 풀백 이명재와 김태환으로 꾸렸고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양 팀 모두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울산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시드니 공격수 애덤 르폰드레에게 오른발 슈팅을 허용했으나 다행히 골키퍼 오승훈을 맞고 튕겨 나가 위기를 넘겼다. 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06 08:00:06
최다 190305-0958 체육-006616:59 프로축구 강원, 월드컵 경험한 '왼쪽 풀백' 윤석영 영입 190305-0968 체육-006717:03 KIA 양현종, 첫 평가전에서 2이닝 1실점…최고 144㎞ 190305-0972 체육-006817:05 프로축구 성남, 광주에서 조성준 영입해 측면 강화 190305-0998 체육-006917:20 피겨 유영, 주니어 세계선수권...
프로축구 강원, 월드컵 경험한 '왼쪽 풀백' 윤석영 영입 2019-03-05 16:59:24
프로축구 강원, 월드컵 경험한 '왼쪽 풀백' 윤석영 영입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경험한 축구대표팀 왼쪽 풀백 자원인 윤석영(29)을 영입했다. 강원은 5일 "지난해 K리그로 복귀해 FC서울에서 22경기를 뛰면서 1골 3도움을 기록한 윤석영을 영입해...
베일 에이전트 "비판하는 레알 팬들, 베일 발에 키스나 해라" 2019-03-05 09:08:41
있다"고 말했고, 풀백 마르셀루는 "베일이 레알에 온 지 6년이 지났는데도 스페인어를 할 줄 모른다"고 지적했다. 불화는 경기장에서도 드러났다. 지난달 25일 레반테전에서 골을 넣은 베일은 자신을 축하해주기 위해 몰려드는 팀 동료들을 뿌리치는 모습을 보였다. 선발로 나선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에서는...
'윤빛가람·박용지 연속골' 상주, 강원 꺾고 안방 개막전 승리(종합) 2019-03-02 17:58:34
풀백 김민우의 활발한 측면 돌파와 윤빛가람의 공수 조율을 바탕으로 강원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8분 왼쪽 측면을 드리블로 돌파한 상주의 김민우가 크로스를 올렸다. 하지만 문전으로 쇄도한 송시우의 마무리로 연결되지 않아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 33분에는 이규성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날린 회심의 오른발...
모라이스, 데뷔전 '김신욱 원톱'…"이동국, 상대팀 따라 선발도" 2019-03-01 14:14:08
풀백으로는 김진수와 최철순이 나섰다. 국가대표 오른쪽 풀백 이용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입은 발 부상이 낫지 않아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게 모라이스 감독의 설명이다. 중원에는 신형민과 손준호가, 2선에는 로페즈, 임선영, 한교원이 배치됐고, 골문은 송범근이 맡는다. 이동국을 비롯해 이번...
프로축구 수원, 측면 수비수 구대영 영입 2019-02-21 10:54:11
수비수 구대영(27)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좌·우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한 구대영은 2014년 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K리그2 109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에서 뛰며 군 복무를 마친 후 안양에 복귀했던 구대영은 개막 직전 수원에 합류해 K리그1 무대를 밟게 됐다. 수원...
'울산맨'으로 첫선 김보경 "배수의 진…많은 변화 보여주겠다" 2019-02-19 22:46:11
데뷔전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뛰면서 오른쪽 풀백 김태환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 김보경은 "김태환이 내게 잘 맞춰준 덕분에 내가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새 팀 울산의 분위기에도 만족해했다. 김보경은 "(김도훈) 감독님이 조직적인 부분을 잘 잡아주시고, 선수의 장단점을 보완해주신다"면서...
'믹스 멀티골' 울산, ACL 플레이오프서 페락에 5-1 완승 2019-02-19 21:26:57
풀백 박주호-김태환으로 꾸린 포백을 바탕으로 4-1-4-1 대형으로 페락과 맞섰다. 미드필드 중앙에서는 베테랑 박용우가 공수를 조율하고, 믹스와 신진호가 좌우 측면 공격수 황일수, 김보경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 주니오의 뒤를 받쳤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울산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부상 악재와 마주했다. 황일수가...
프로축구 이랜드, 허범산·김도윤 영입해 전력 강화 2019-02-18 20:08:23
서울 이랜드가 미드필더 허범산과 풀백 김도윤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2012년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한 허범산은 지난 시즌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에서 뛰며 8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강원 FC 소속으로 37경기에 출전해 팀의 K리그1(1부리그) 승격을 도왔다. 이랜드의 김현수 감독은 "허범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