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필드 복귀? 꼬리 내린 우즈…"내 미래 나도 몰라" 2017-09-28 18:48:33
퓨릭, 데이비스 러브3세와 함께 대회장을 찾았다. 단장은 스티브 스트리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미국을 제외한 다국적 연합 골프팀) 간 골프 대항전으로 2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유일하게 인터내셔널팀에 가세했다.우즈의 답변은 “서두르지 않지만...
28언더파 최소타 우승…'슈퍼루키' 장이근 새 역사 썼다 2017-09-10 17:53:49
지난해 7월 트래블러스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짐 퓨릭(미국)이 기록한 12언더파 58타다. 원형중 jtbc 해설위원은 “선수들의 기량과 힘, 장비의 진화가 맞물리면서 기록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스트리커 "우즈, 프레지던츠컵 부단장 역할 수행할 것" 2017-08-25 10:02:21
우즈는 프레드 커플스, 데이비스 러브 3세, 짐 퓨릭과 함께 부단장을 맡았다. 단장과 부단장은 직접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지만 대회장에서 팀 전략 등을 논의한다. 지난 4월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우즈는 최근 골프 외적인 문제로 언론에 자주 등장했다. 5월에는 약물에 취한 듯한 모습으로 자신의 차...
콜린스, 바바솔 챔피언십 2R '60타' 쳐 선두…노승열 10위 2017-07-22 09:33:15
퓨릭(미국)이 남긴 58타다. 59타는 알 가이버거(1977년), 칩 벡(1991년), 데이비드 듀발(1999년), 폴 고이도스, 스튜어트 애플비(이상 2010년), 퓨릭(2013년), 애덤 해드윈, 저스틴 토머스(이상 2017년)가 써낸 바 있다. 콜린스는 "치열하게 도전했다. 60타에 크게 실망하지 않는다"며 "굉장한 날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승열, 바바솔 챔피언십 첫날 공동 9위(종합) 2017-07-21 10:05:18
셋은 아직 투어 우승이 없다. 트링게일은 세계랭킹이 258위, 플로레스는 305위다. 블레어는 315위다. 1995년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미국)은 2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끝냈다. 마스터스와 US오픈을 모두 제패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4오버파 75타를 치며...
노승열, 바바솔 챔피언십 첫날 11번홀까지 공동 8위 2017-07-21 07:43:04
자리에 올랐다. 둘은 아직 투어 우승이 없다. 트링게일은 세계랭킹이 258위, 플로레스는 305위다. 1995년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미국)은 2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끝냈다. 마스터스와 US오픈을 모두 제패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13번 홀까지 2오버파로...
최경주 "꿩 대신 닭"…디오픈 '대체대회' 바바솔챔피언십 출격 2017-07-18 09:16:38
출격 양용은·위창수·노승열도 출전…짐 퓨릭·앙헬 카브레라와 대결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최경주(47)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9번째 우승을 노린다. 최경주는 21일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 골프장(파71)에서 열리는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바바솔 챔피언십은 이른바 '대체...
장타자 유혹하는 US오픈 개최 코스…페어웨이 넓어 2017-06-14 05:05:01
퓨릭(미국)은 "장타자가 우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3년 US오픈 정상에 올랐던 퓨릭은 "페어웨이를 지키고 볼을 반드시 떨궈야 하는 지점에 떨구는 게 US오픈에서 경기하는 방식"이라면서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종전과 다르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비교적 넓은 페어웨이라도 무성한 페스큐 러프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김시우, US오픈 우승 배당률 상승 2017-05-19 11:01:53
짐 퓨릭(미국), 마크 레시먼(호주) 등과 같은 수치다. 안병훈은 150-1, 왕정훈은 300-1에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전후로 변화가 없었다. 역시 외국 베팅업체인 윌리엄 힐의 배당률도 비슷한 수치를 보인다. 존슨이 7-1, 매킬로이 8-1, 스피스 10-1, 데이 14-1 순으로 우승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고 김시우는 80-1로...
한 해 공값만 6억원 '꿀꺽'…17번홀은 '돈귀신 홀' 2017-05-15 19:22:05
퓨릭은 2라운드에서 두 번 물에 빠졌다. 3라운드에서는 비제이 싱(피지)과 벤 크레인(미국)이 두 번씩 고배를 마셨다.17번홀은 평소 주말골퍼들로부터 더 많은 공을 수집한다. 이 홀이 연간 수확하는 공은 12만 개에 달한다.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등의 3피스 공 가격(개당 5000원)으로 환산하면 연간 6억원어치다. 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