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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이만수 부회장 "질 줄 알았죠…6회까지 버틴 것 칭찬" 2018-08-21 19:07:39
라오스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자격예선 1차전에서 태국에 0-15, 6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라오스는 국제대회에서 처음 야구 경기를 치렀다. 경기 뒤 라커룸에서는 반성의 목소리가 오갔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칭찬'만...
[아시안게임] '라오스 4번타자·에이스' 피탁 "평생 야구하고 싶어요" 2018-08-21 18:11:23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국과의 자격예선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타자로도 나섰고, 팀의 상징인 4번을 맡았다. '라오스 야구의 아버지' 이만수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은 "이 친구가 우리 팀 에이스입니다"라며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충분히...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이문규 감독 "박지수·로숙영 호흡이 관건" 2018-08-21 14:23:44
=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이문규 감독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일정을 마친 박지수(라스베이거스·196㎝)와 북측 로숙영(182㎝)의 호흡문제에 이번 대회 성패가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문규 감독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카자흐스탄과...
[아시안게임] 이만수 "1승이 아닌, '꿈'을 바꾸는 게 목표" 2018-08-20 06:00:01
"올해 6월에 다시 라오스 친구들과 한국을 찾았고, 프로야구 3경기를 봤다. 이번에는 다들 '프로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더라"며 "아이들의 꿈이 바뀌어 가는 걸 보면서 정말 기뻤다"고 감격에 젖은 표정으로 말했다. 이만수 부회장은 더 적극적으로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고 싶어한다. 야구가 주는 긍정...
[아시안게임] '극적 출전' NBA 가드 클락슨, 필리핀 기수로 행진 2018-08-18 23:09:22
된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가드 조던 클락슨(26·196㎝)이 개회식에서 어머니의 나라 필리핀을 대표해 국기를 들었다. 클락슨은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 필리핀 선수단의 기수로 나서 행진을 이끌었다. 필리핀인 어머니를 둬 국제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자카르타서 만난 남자배구 전·현직 사령탑 2018-08-18 17:12:22
= 지난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배구 경기장에서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박기원(67) 감독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의 첫날 공식 훈련이 진행된 이곳을 찾은 것이다. 박 감독은 코트 바로 옆에서...
[아시안게임] '국방부 소속' 최민호 "규민·재휘와 센터 약점 최소화" 2018-08-18 13:24:39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배구 경기장에서 '군인 신분'이 드러나는 짧은 머리칼을 한 채 훈련에 몰두했다. 1년 넘게 실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한국프로배구 V리그 최정상급 센터다운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대표팀 동료들도 "최민호는 살아있다"고 응원했다. 최민호는...
아시아 최고 스포츠 축제 오늘 개막…16일간 열전 돌입 2018-08-18 06:50:01
수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축구스타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출전은 전 세계 축구 팬도 주목하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하기노 고스케(일본)와 세 차례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쑨양(중국) 등 아시아 최고 수영 스타들의 다관왕 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시안게임] KBO리그 일정 잠시 중단…이제는 金 향해 2018-08-17 11:17:12
정상에 올랐다. 프로 선수의 출전이 가능해진 1998년 방콕 대회에서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한국은 2002년 부산,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카르타에도 KBO리그에서 뛰는 프로 선수 24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박병호(넥센)와 김현수(LG)가 공격에 무게를...
[아시안게임] '필리핀 대표' NBA 가드 클락슨, 자카르타 입성 2018-08-16 17:43:42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가드 조던 클락슨(26·196㎝)이 마침내 자카르타에 입성했다. 클락슨은 16일 필리핀과 카자흐스탄의 대회 D조 1차전이 열린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농구장을 찾았다. 어머니의 나라인 필리핀 대표팀 합류를 원했던 클락슨은 애초 NBA 소속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