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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하비-프린스 필더, `올해의 복귀 선수` 선정 영예 2015-11-06 10:49:09
하비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프린스 필더가 메이저리그(ML) 사무국이 선정한 올해의 복귀 선수에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각 리그의 한 선수에게 매년 수여하는 올해의 복귀 선수에 맷 하비(내셔널리그)와 프린스 필더(아메리칸리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맷 하비는 지난 2013년 토미 존 수술(팔꿈치...
거미, 연말 단독 콘서트 포스터 공개…카리스마+고혹미 ‘기대감UP’ 2015-10-26 10:33:00
‘필더보이스(feel the voice)’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거미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 마이크를 쥔 채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레드 컬러 입술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매력을 배가시킨다. 앞서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따스하고 감성적인 모습을...
거미, 12월27일 잠실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여성 보컬의 자존심’ 2015-10-20 16:07:00
측은 “거미가 12월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필더보이스(feel the voice)’를 개최한다”며 “매 공연마다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거미가 이번 공연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폴인어쿠스틱(fall in acoustic)’과 ‘폴인폴(fall in...
추신수 멀티히트 동영상 보니 `대박`…텍사스 최종전 언제? 2015-10-13 09:56:29
그는 프린스 필더의 안타 때 3루에 간 뒤 미치 모어랜드의 땅볼 때 이날의 두 번째 득점을 수확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타선이 디키에게 꽁꽁 묶인 데 반해 전날 승리로 살아난 `거포 군단` 토론토는 1회부터 상대팀 선발 데릭 홀랜드를 두들겼다. 1회 조시 도널드슨(투런)과 크리스 콜라벨로(솔로)의 홈런으로 3점을 뽑은...
추신수, 무안타+볼넷 1개… 텍사스, ALDS 1차전 원정서 `선승` 2015-10-10 01:56:32
벨트레의 볼넷으로 2루로 진루한 추신수는 프린스 필더의 병살타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팀이 1-0으로 앞서간 3회 1사 1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1루 주자를 2루에 보내는 진루타를 쳤다.곧바로 벨트레의 중전 적시타가 터져 텍사스는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추신수는 5회와 7회 각각 2루수...
`추신수 첫 우승` 텍사스, 4년만에 서부지구 우승 감격 2015-10-05 12:16:48
만루에서 필더의 밀어내기 볼넷과 벨트레의 내야안타로 2점을 추가한 텍사스는 미치 모어랜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추신수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6-2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서 조쉬 해밀턴의 적시타와 앨비스 앤드루스의 2타점 2루타로 9-2를 만들었다. 한편,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한 텍사스는...
`210억 사나이` 추신수, 연봉 오르나…우승 장면 다시 보니 2015-10-05 09:11:19
무사 만루의 황금 찬스에서 텍사스는 프린스 필더의 밀어내기 볼넷, 애드리안 벨트레의 내야 강습 안타, 미치 모어랜드의 희생플라이, 조시 해밀턴과 엘비스 안드루스의 적시타를 묶어 6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텍사스는 9-2로 대승해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 1을 정규리그 마지막 날에서야 지우고 4년 만에 지구 ...
MLB 텍사스 4년 만에 축배…추신수 첫 우승 2015-10-05 07:12:22
황금 찬스에서 텍사스는 프린스 필더의 밀어내기 볼넷, 애드리안 벨트레의 내야 강습 안타, 미치 모어랜드의 희생플라이, 조시 해밀턴과 엘비스 안드루스의 적시타를 묶어 6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텍사스는 9-2로 대승해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 1을 정규리그 마지막 날에서야 지우고 4년 만에 지구 우승 타이틀을...
'포스트시즌 진출' 추신수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충만" 2015-10-02 13:47:07
와일드카드 2장 중 1장을 확보했다.동료 프린스 필더와 포옹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축하던 추신수가 "아직 안 끝났어"라고 말하자 필더가 "그래! 1승 더"라고 화답하며 둘은 기분 좋게 웃었다.팀에서 준비한 포스트시즌 진출 축하 모자와 가을 잔치에서 마지막에 웃는 팀이 되라는 뜻의...
추신수 1안타·1득점…텍사스 지구 우승 `1승만 더` 2015-10-01 15:01:03
타석에서 깨끗한 우전 안타를 뽑아낸 뒤 곧바로 터진 애드리안 벨트레의 좌월 동점 투런포 때 홈을 밟았다. 지난 23일 오클랜드와의 경기 이래 8경기 연속 안타다. 텍사스는 2-2이던 3회 로빈슨 치리노스의 좌중월 솔로 아치로 균형을 깬 뒤 프린스 필더의 적시타와 마이크 나폴리의 좌월 2점 홈런 등으로 4점을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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