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쟁에 취소된 우크라이나 프로축구리그 개막 2022-08-23 11:26:57
수도 키이우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샥타르 도네츠크와 메탈리스트1925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에 돌입한다. 우크라이나 프로축구리그는 지난해 12월 중순 동계 휴식기를 맞아 잠시 중단됐고 애초 올해 2월25일 재가될 예정이었지만 하루전인 2월24일 러시아가 침공하는 바람에 열리지 못했다. AP통신은 시즌 첫...
우크라, 러 공격 우려에 24일 독립기념일 대규모 행사 금지 2022-08-22 23:01:44
키이우의 군정 당국은 이날부터 25일까지 독립기념일 관련 대규모 공개 행사, 집회 및 기타 모임을 금지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동북부 하르키우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야간 통행금지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남부 미콜라이우 역시 23, 24일 이틀간 주민들의 재택근무 명령을 예고하는 한편...
전쟁에서 상부상조하는 머스크의 '스타링크'와 우크라이나군 2022-07-18 10:40:56
1만5천개 안팎의 스타링크 단말기 키트를 전달했다. 러시아 침공으로 통신이 끊긴 지역에도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었는데, 실제로 매끄럽게 가동될지는 미지수였다. 하지만 스타링크는 가족이나 이웃 간 안부를 확인하거나 국제사회에 전황을 알리는 용도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전장에서 '초고속...
러시아 "루한스크 주 완전 점령" 주장…동부 전선 우위 다지나 2022-07-03 21:40:35
중 하나인 하르키우의 군사시설과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 외곽에 있는 전투기 기지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측은 리시찬스크 주변에서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완전 점령에 대해선 부인하고 있다. 세르지 가이데이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독일 피란 우크라 소녀 "함께 한글배우던 친구들 살아있을까요" 2022-06-30 15:46:33
가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북부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 독일로 피란 온 리디아(16)는 29일(현지시간) 고향에 남아있을 친구들과 친지들 걱정에 눈물을 글썽였다. 리디아는 "전쟁 전 우크라이나에서는 한류가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었고, 친구들은 너도나도 한글과 한국문화를 배우려고 했다"면서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도...
젤렌스키, 남부 최전선 찾아 "러 점령지역 탈환할 것"(종합2보) 2022-06-19 22:17:43
대통령실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콜라이우의 주거지역 건물 곳곳을 돌아봤다. 3월 말 러시아군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자 37명이 나온 주(州) 정부청사에도 방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올렉산드르 센케비치 시장과 고려인 출신 비탈리 김 주지사, 도시를 사수해온 군인들에게는 러시아군의 총공세 속에...
우크라 "세베로도네츠크 인근서 러 공격 격퇴" 2022-06-19 20:14:49
하르키우 쪽에 가까이 접근해 포격을 다시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바딤 데니센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보좌관은 "러시아가 하르키우를 전선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며 하르키우 북부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우크라이나 국영방송에 말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는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하르키우의 탱크 수리...
젤렌스키, 남부 최전선 찾아 "러 점령지역 탈환할 것"(종합) 2022-06-19 18:13:24
대통령실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콜라이우의 주거지역 건물 곳곳을 돌아봤다. 3월 말 러시아군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자 37명이 나온 주(州) 정부청사에도 방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올렉산드르 센케비치 시장과 고려인 출신 비탈리 김 주지사, 도시를 사수해온 군인들에게는 러시아군의 총공세 속에...
젤렌스키, 주도권 과시하려 동·남부 최전선 잇따라 답사 2022-06-19 12:05:12
젤렌스키, 주도권 과시하려 동·남부 최전선 잇따라 답사 "군 사기 높이고 저항력 대내외 보이려는 듯" 격전 치른 하르키우·미콜라이우 찾아 공개 일정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전쟁 피해가 극심한 남부 도시 미콜라이우를 방문한 것은 자국군의 저항...
미 "러시아군, 돈바스서도 키이우 실수 되풀이중" 2022-06-01 10:18:46
하르키우의 경우 러시아군이 6주간 폭격을 해대고 포위했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수복했다. 미국과 서방 관리들은 전쟁 초기 몇 주간 러시아군은 모스크바에서 작전 지시를 했고 지상에는 사령관이 없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다 지난 4월 초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군 사기 저하가 부각되자 드보르니코프 장군이 임명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