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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필하모닉 가을행복음악회 200% 즐기는 '꿀팁' [인터뷰+] 2021-11-23 11:10:27
문화의 가교'라는 슬로건 아래 창단된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날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완곡에만 2시간가량이 소요되는 '고난도' 곡이다. '오십이 넘은 나이에 괜찮을까' 우려했다던 단원도...
'늦가을 정취 물씬' 한경닷컴 가을행복음악회 23일 개최 2021-11-22 10:11:13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예술의전당과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이번 음악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한경닷컴 홈페이지와 한경닷컴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할...
한경 필, 가을밤 '바로크 향수' 전한다 2021-11-21 17:07:34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다채로운 악기를 동원해 18세기 바로크시대의 향수를 전한다. 한경필은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한경필하모닉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을 개최한다. 예술의전당과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한다. 공연에서 한경필하모닉은 바흐가 남긴 협주곡 전곡(6곡)을 들려준다. 고(古)음악을...
음표 하나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 대가' 온다 2021-10-17 16:55:04
뉴욕필하모닉과 홍콩필하모닉을 동시에 이끌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얍 판 츠베덴(60·사진)이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KBS교향악단의 제771회 정기연주회 ‘소리, 빛이 되어’의 객원지휘를 맡았다. 2년9개월 만의 내한 공연이다. 츠베덴은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 ‘교향곡 5번(운명)’과...
가을밤 수놓은 풋풋한 사랑…관객들 사로잡은 '황홀한 아리아' 2021-10-13 21:18:45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다.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국립오페라단과 손잡고 기을밤을 황홀한 아리아로 장식했다. 13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진 ‘한경필하모닉과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통해서다. 창간 57주년을 맞은 한국경제신문이 한국경제TV와 공동 주최했다....
세계 정상급 지휘자와 연주자 대구서 '심포니의 향연' 펼친다 2021-10-13 15:33:10
28일=선명하고 디테일한 음색,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경기를 대표하는 관현악단인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도 대구를 찾는다. 스트라빈스키 ‘아폴른 뮈자제트’를 섬세한 스토리텔링의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의 지휘로 관객에게 이국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10월 23일=WOS가 자체 창단한 야심작, WOS 비르투오소 챔버악장...
가을밤 낭만 오페라…'사랑의 묘약'에 취해볼까요 2021-10-10 17:14:16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사진)가 낭만적이고 화려한 오페라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잠실동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한경필하모닉과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다. 12일 창간 57주년을 맞는 한국경제신문이 한국경제TV와 공동 주최하며, 한경TV 유튜브 채널로도...
틀을 깨니 길이 열렸다…'실험적인 무대' 선보인 손열음 2021-08-03 17:42:38
지난해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선임된 리오 쿠오크만이 무대 흐름을 간결하게 이끌었다. 약 2분 길이의 성악곡 21개가 쉴 틈 없이 변주됐지만 분위기는 산만하지 않았다. 스베틀린 루세브(바이올린·비올라), 조성현(플루트·피콜로), 조인혁(클라리넷·베이스 클라리넷), 이진상(피아노), 김두민(첼로) 등...
정몽구재단, 공연 문턱 높은 농·어촌 찾아 음악축제 개최 2021-07-28 15:33:42
조회 수가 120만 회에 달한다. 올해도 대면 축제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서 공연할 계획이다. 국내 농·어촌 청소년에게도 클래식을 누릴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교육부와 손잡고 ‘온드림교과서음악회’를 열었다.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을...
힉엣눙크 페스티벌에서 가장 현대적인 클래식을 맛보다 2021-07-22 15:31:26
챈(바이올린)과 뉴욕필하모닉의 악장인 프랭크 황(바이올린) 그리고 메트오페라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소프라노 캐슬린 김(사진)이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은 9월 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가에타노 도니제니틔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들려준다. 클래식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의 독주회도 열린다. 2019년 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