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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잘못 저질러도 고위직 더 엄중 처벌 2020-04-13 16:07:08
앞으로 같은 잘못을 해도 고위 공무원이 하위직보다 더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또 부정한 청탁을 하거나, 부패행위를 신고하지 않은 공무원은 표창을 받은 공적이 있더라도 징계 수위를 낮춰줄 수 없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관련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우선 비위...
4대 시중은행, 작년 퇴직금으로 1인당 '4억'씩 줬다 [이슈+] 2020-02-11 14:36:20
역피라미드(상위직이 하위직보다 많은 상황) 구조를 바꿔나가고 있다"며 "인건비 등 비용 효율화가 개선될 때까지 희망퇴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중은행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지난해에만 각각 2조3292억원, 2조4391억원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시진핑, 새해 벽두 '기강 잡기'…"호랑이와 파리 함께 쳐야" 2020-01-14 10:50:48
한다"면서 "호랑이(위법 고위직)와 파리(위법 하위직)를 함께 쳐야 하며 기율과 법 위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반부패 척결 범위를 확대할 것임을 시사했다. 시 주석은 "청렴한 정치 풍토를 건설하자는 원칙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면서 "부패해서도 안 되고 부패할 수도 없으며 ...
[다산 칼럼] 법인세율 되돌리고 과세 혼란 줄여야 2019-11-10 17:24:42
하위직과 비상임 심판관도 비례적으로 늘려야 하는 부담 때문에 실행이 어렵다. 반복적으로 불복이 제기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세법 규정을 명확히 정비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을 신속히 단행해야 한다. 토지를 양도할 경우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데, 8년 이상 ‘재촌 자경(在村 自耕) 농지’는 세금이 감면된다....
"홍콩 시위 원인은 불평등에 대한 젊은이들의 좌절" 2019-08-30 14:03:52
하위직 임금노동자의 임금 상승률은 1984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작 연평균 1.12%에 불과했다. 반면에 중간 관리자의 임금이나 전문직 종사자의 소득은 연평균 1.47%씩 올라 불평등을 키웠다. 탄 교수는 "1980년대에 홍콩의 소득 불평등은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매우 심각해졌다"고 말했다....
"홍콩 시위 근본 원인은 심각한 불평등…젊은이들 희망 포기" 2019-08-30 13:39:23
하위직 임금노동자의 임금 상승률은 1984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작 연평균 1.12%에 불과했다. 반면에 중간 관리자의 임금이나 전문직 종사자의 소득은 연평균 1.47%씩 올라 불평등을 키웠다. 탄 교수는 "1980년대에 홍콩의 소득 불평등은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매우 심각해졌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한국은행 "필기시험 전공학술 시험 시간 30분 단축"...8월27일부터 60명 채용 원서접수 2019-08-23 21:07:03
승진때 반영하는 평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인턴십 같은 하위직은 인정 안된다.” ▶최종합격했는데 학점이 모자라 대학졸업을 못하면 입사가 취소되나 “블라인드 채용이기 때문에 졸업여부와 상관없다. 호봉도 동료 입사자와 똑같이 종합기획직 G5으로 받는다.” -원서접수 : 8월27~9월5일(오후5시)...
공무원 노조 "성과연봉제 없애고 임금 격차 해소해야" 2019-07-17 16:36:20
이어 "하위직과 고위직 공무원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보수위원회가 출범했지만 합의사항 이행을 강제할 아무런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성토했다. 국가공무원노조와 인사혁신처 간의 '행정부교섭'에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점도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9월...
[금융 NCS 공부합시다] 일상적인 직장 생활에 요구되는 이해 능력…출장 결재와 관련한 과정을 잘 알아야 해요 2019-07-15 09:00:09
결재한다.② 전결사항 가운데 경미한 것은 하위직자에게 위임할 수 있으나, 책임까지 위임되는 것은 아니다.※ 업무수행비(간담회) 지출의 경우 100만 원 초과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전결권자의 사전결재 필요① 본 출장을 위해 본부장은 2건, 기관장은 1건의 출장문서를 결재해야 한다. ② 본 출장은 다수의 부서가 연계된...
부산시 어공·늘공 갈등 증폭…시 공무원 민선 7기 부정평가 2019-06-27 17:46:03
절반가량인 1천322명이 참여했는데 88%가 6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이었다. '시정이 누구 의사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응답자 77%가 정무 라인이라고 답했고, 시장이라는 답은 16%에 불과했다. 국·과장이라는 응답은 6%, 팀장이나 담당자는 각각 1%에 그쳤다. '정무직, 별정직 등 개방형 직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