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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부동산PF 연체율 3.55%로 급등…저축은행 11%·증권 17%대 2024-06-05 15:01:33
대한 신규 자금 공급이 부진한 가운데 금융권이 부실 브릿지론에 대해 예상손실을 100% 인식하는 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부실 PF 사업장 정리가 지연되는 점도 연체율 상승의 한 요인으로 지목됐다. 업권별로 보면 저축은행 PF 대출 연체율이 작년 말(6.96%)보다 4.30%p 오른...
대형 건설사 부동산 PF 차입금 15% 늘어…자기자본 초과 9곳 2024-06-05 06:01:01
21.6% 증가한 수준이다. 브릿지론(토지 매입 등 사업 초기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대출)은 17조2천192억원(37.1%)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 대비 부동산 PF 차입금 비중이 100%를 넘은 건설사는 총 9곳이다. 자본잠식 상태인 태영건설을 포함해 코오롱글로벌(351.7%), 두산건설(300.8%),...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무역·인프라·공급망 5천800만달러 계약 2024-06-04 20:43:15
염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와이즈브릿지는 케냐 DL 그룹, 에티오피아 BKG와 백색가전 제조·조립 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법인(JV) 계약을 맺었다. 계약액은 각각 4천400만달러다. 한국 식품을 수출·유통하는 A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M사와 상담 이후 현장에서 약 10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A사는 "남아공은 매우...
"PF 시행사 자본요건, 용도별·단계별로 세분화·강화해야" 2024-06-03 06:22:00
강화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예를 들어 단계별(브릿지론·본PF), 용도별(주거용·비주거용), 지역별(수도권·지방) 리스크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시행사 자본요건을 현실화·구체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한국 PF 시행사는 총사업비의 5~10%의 자기자본을 투입하고 본PF 자금으로 토지 매입자금을 상환한다. 본PF...
현대硏 "수출 회복 낙수효과 미약…가계·기업 확신 불충분" 2024-06-02 11:00:04
소비·투자 여력 고갈을 막으려면 '브릿지 전략'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전략으로는 ▲ 유연한 통화정책 기조로의 전환과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한 재정정책 기조 유지 ▲ 실질 구매력 확충과 대안 소비시장 확대 ▲ 기업 친화적 투자 환경 조성과 한국으로의 투자 유인 증대 노력 ▲ 건설시장 수급...
"부동산 PF 통합 통계 시스템 필요…구조조정 등에 활용" 2024-05-31 15:30:00
▲ 브릿지론·본PF·분양대금 간의 높은 연계성 ▲ 낮은 자기자본과 높은 레버리지 ▲ 시공사 등 제3자의 강력한 신용 보강 ▲ PF 유동화 증권을 통한 금융지원 확대 ▲ 제2금융권의 부동산 PF 참여 증가 등을 꼽았다. 이어 "개발 사업 관련 금융, 건축, 행정 등 사업장 현황을 집약해 금융기관별, 시행사별, 건설사별로...
[서미숙의 집수다] 건설업계 "3차 구조조정이 본격화된다"…긴장 고조 2024-05-30 11:56:31
회수하겠다는 사전 통보를 받았다. 본 PF 전에 받는 브릿지론을 4회 연장하고, 최초 대출 만기 도래 후 6개월 내 토지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금융당국이 정한 '부실우려' 사업장으로 분류됐다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브릿지론 단기 계약과 연장은 고금리 시기에 흔히 이뤄졌고, 토지 매도청구 소송 등으로 토지...
122m 협곡 아래 추락했지만… 美 10대 청소년 기적적 생존 2024-05-28 16:36:59
교량 중 하나인 하이 스틸 브릿지 아래에 설치된 등산로를 지나가다가 협곡 아래로 추락했다. 구조작업에 나섰던 메이슨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 청소년이 무려 122m 높이에서 떨어졌음에도 팔에 약간의 상처만 입은 채 구조됐다면서 현재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라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은 철교에 오른 후 밧줄과...
한국기업평가, 오케이저축은행 기업신용등급 'BBB'로 하향 2024-05-27 17:52:36
대출은 9천498억원, 브릿지론은 1조855억원으로 리스크가 큰 브릿지론 비중이 높고, 본PF도 시공사가 중소형 건설사인 데다가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비중이 약 40%로 높아 준공·분양리스크가 높은 점이 지적됐다. 또 1분기 말 기준 부동산 PF 관련 대출의 요주의이하여신비율, 고정이하여신비율, 연체율은 각각 83.1%,...
K-바이오, 내주 바이오USA 대거 출격…시장 확대 모색 2024-05-27 16:38:00
사 합동 부스를 마련했고,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BBT-877(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BBT-207(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등 자사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308080]과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기업 그래디언트[035080] 바이오컨버전스 등도 각각 자사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