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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에 주윤발, 故설리까지 BIFF 빛낼 스타들 2023-09-05 15:19:11
송강호와 주윤발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축제를 빛낸다. 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집행위원장 대행을 맡은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와 운영위원장 대행을 맡은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남동철 프로그래머는 "올해는 이사장 집행위 공석인 상태로...
세계 아트컬렉터 몰려온다…호텔은 만실, 고급식당 예약 동나 2023-09-03 18:42:16
달한다. 프라다가 김지운 영화감독과 협업 작품을 선보이는 등 해외 명품업체들도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그 덕분에 잠실 시그니엘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종로 포시즌스호텔 등 글로벌 미술계 관계자들과 아트 투어 참가자들이 주로 묵는 호텔은 9월 중순까지 모든 객실이 꽉 찼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서울의 ‘미쉐린...
브라질서 한식축제 개막…'우영우 김밥' 인기 2023-09-01 11:10:36
축제 개막…'우영우 김밥' 인기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주상파울루 한국문화원이 31일(현지시간) 한식 축제 개막식을 열었다. 문화원은 최근 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에서 2022년 브라질 구독자의 60% 이상이 한국 영화·드라마를 시청했고 한국 콘텐츠에 자주 등장하는 한식에...
[특파원 칼럼] 바가지 없는 '슬램덩크의 성지' 2023-08-28 17:54:57
더 많은 비결매년 여름철이면 한국의 일부 지역 축제와 유명 관광지의 바가지요금이 도마 위에 오른다. 이를 보도한 기사마다 ‘차라리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에 간다’는 댓글이 넘쳐난다. 최근 일본 관광지들은 ‘리피터율(재방문율)’을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관광통계에도 ‘리피터율’이 주요...
[오늘의 arte 추천] 티켓 이벤트 : KME 목관 5중주에 초대합니다 2023-08-24 18:32:32
중심에 놓여있는 사람들 영화 ‘강변의 무코리타’는 관계의 중심에 죽음을 올려둔다. 야마다는 오랫동안 관계가 끊어졌던 아버지의 죽음과 만나고, 미나미는 남편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자신의 삶과 만난다. 아들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상실감 속에서 살고, 묘석을 파는 미조구치는 이미 존재 자체로 죽음을 깨닫게...
저화질도 4400만뷰, 이미숙 '뽕' 고화질로 나온다 2023-08-23 11:36:05
한국고전영화 '뽕'이 고화질로 선보여진다. 한국영상자료원은 4K 화질로 디지털 복원작업을 거친 이두용 감독 영화 '뽕'을 오는 28일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 '한국고전영화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개봉한 '뽕'은 나도향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1920년대...
명량대첩축제에 다나카 섭외 논란…결국 출연 취소 2023-08-21 06:19:18
의사를 무서워하고, 영화 명량 등을 공포영화로 표현하기도 했다"며 "일본인 부캐릭터로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인정하는 모습들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 "(내부에서도) 찬반 의견이 있었으나 젊은 층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고, 반전 기획을 통해 애국을 표현하자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2023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기획하는 스타트업 ‘슈필렌’ 2023-08-20 23:24:30
만드는 좋은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설립일 : 2017년 6월 주요사업 : 축제, 워크숍, 공연, 브랜딩, 문화콘텐츠 개발 성과 : 2022년 안암동 캠퍼스타운 축제 끌어안암, 2022년 문화비축기지 탱크예술제, 2019년 성북동문화재야행,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충무로영화축전’ 진행 jinho2323@hankyung.com
"명량대첩 축제에 다나카라니"…이순신 장군 노할라 2023-08-20 17:17:34
즐길 준비 되어있으므니까'라고 일본인이 한국어를 발음하는 듯한 어투로 홍보해 저 큰 비판을 불러 일으켰다. 논란이 확산하자 주최 측은 입장문을 통해 "즐겁고 유익해야 할 축제에 많은 분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다나카는 캐릭터 활동으로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의사를 무서워하고, ...
'명량대첩 축제' 게스트로 다나카?…주최측 결국 '재검토' 2023-08-20 17:17:02
측은 입장문을 통해 "즐겁고 유익해야 할 축제에 많은 분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나카는 캐릭터 활동으로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의사를 무서워하고, 영화 명량 등을 공포영화로 표현하기도 했다"며 "일본인 부캐릭터로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인정하는 모습들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