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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출산, 사실혼은 되고 비혼은 안된다"…산부인과 지침개정(종합) 2020-11-25 15:00:34
보완 입법이 이뤄질 경우 보조생식술 윤리지침에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산부인과학회는 "난자 및 정자 공여에 의한 시술이나 대리출산 등에 관해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의 법령 개선에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 출신의 방송인 사유리가 모국인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산부인과학회 "사실혼부부도 정자공여 가능"…비혼여성은 '아직' 2020-11-25 14:06:42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산부인과학회는 "다만 지침 개정에 앞서 사회적 논의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판단해 공청회를 제안한다"며 "사회적 합의 내지는 보완 입법이 이뤄질 경우 보조생식술 윤리지침에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산부인과학회는 "난자 및 정자 공여에 의한 시술이나 대리출산 등에...
산부인과계, 비혼모 인공수정 출산허용 지침개정 "서두르지 말아야" 2020-11-21 08:31:01
"한국에서는 결혼한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고 모든 게 불법이었다"고 말해 국내에서도 비혼 여성의 재생산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법이 아닌 병원과 학회의 윤리지침이 비혼 여성의 체외수정 시술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한정애 "비혼모 출산 불법 아냐...복지부, 병원 지침 수정하라" 2020-11-19 11:28:48
없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실상’ 비혼 임신이 금지된 것은 모자보건법에서 인공수정과 같은 보조생식술을 받을 수 있는 ‘난임’ 상태를 사실혼을 포함한 부부인 경우에만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의장은 "모자보건법은 모성 및 영유아 생명건강 보호하고 건전 자녀출산 양육 보호하기 위한 지원법이지 자발적 비혼모...
한정애 "비혼모 출산 불법 아냐…불필요한 지침은 수정해야" 2020-11-19 11:10:17
강조했다. 한 의장은 대한산부인과학회 보조생식술 윤리지침에 정자·난자 공여 시술의 경우 '원칙적으로 법률적 혼인관계에 있는 부부만을 대상으로 시행한다'는 기준이 명시돼있다면서 "법에도 없는 금지를 시행 중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생명윤리법상 배우자가 없는 경우 (체외수정에 따르는) 배우자의...
비혼 출산 사유리, 한국선 안 된다? 복지부 "불법 아냐" 2020-11-18 17:46:47
단 현실적으로는 산부인과학회 내부 지침 등에 의해 기증된 정자를 이용한 체외수정이 힘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2017년 보조생식술 윤리지침을 만들면서 "정자공여시술은 원칙적으로 법률적 혼인 관계에 있는 부부만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정했다. 법이 비혼 여성을 위한 시술을 제한하지도 않지만...
與, 비혼 임신 합법화 사전작업 나선다 2020-11-18 17:10:06
윤리법이 강화되기는 했지만, 금전 목적으로 정자나 난자를 제공하거나 서면 동의 없이 난자 또는 정자를 채취하는 행위 등을 금지했을 뿐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실상’ 비혼 임신이 금지된 것은 모자보건법에서 인공수정과 같은 보조생식술을 받을 수 있는 ‘난임’ 상태를 사실혼을 포함한 부부인 경우에만 인정하고...
[단독] 사유리가 불붙인 논쟁…與, '비혼 임신' 법률 검토 나선다 2020-11-18 11:18:34
생명윤리법이 강화되기는 했지만, 금전 목적으로 정자나 난자를 제공하거나 서면 동의 없이 난자 또는 정자를 채취하는 행위 등을 금지했을 뿐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실상' 비혼 임신이 금지된 것은 모자보건법에서 인공수정과 같은 보조생식술을 받을 수 있는 '난임' 상태를 사실혼을 포함 부부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과위생사 권익증진 위해 앞장 2020-11-10 15:10:42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사진)는 한국의 치과위생사와 치위생계를 대표하는 단체다. 1977년 창립돼 올해 44년째를 맞았다.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공중구강보건의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 윤리 확립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치과위생사는 치과의사의 진료와 치료를 돕는다. 이를 통해...
"대한암연구재단, 담배회사 KT&G에서 기부금받아…의료윤리위반" 2020-11-06 19:15:51
담배회사 KT&G에서 기부금받아…의료윤리위반"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담배회사 성장위한 연구 결과 남겨선 안 돼"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한암연구재단의 암 연구지원사업에 쓰이는 연구비가 담배회사 KT&G의 기부금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자 담배회사에 유리한 연구 결과가 나오는 등 의료윤리에 위배될 소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