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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순남 동양생명 영업이사 시모상 2020-07-21 13:01:16
▶장영희씨 별세, 한동수·갑수·성수(자영업)씨 모친상, 이순남(동양생명 영업이사)씨 시모상=20일, 안양시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한경닷컴
'193일' 간의 기록…추미애·윤석열 갈등 어디까지 가나 2020-07-13 09:30:02
사건이다. 대검찰청 감찰부의 한동수 감찰부장은 뉴스 보도가 나온지 일주일 뒤인 4월7일, 해당 사건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윤 총장에게 알렸다. 대검 감찰부는 검사들의 비위와 기강, 사건평정 등을 살펴보는 곳이다. 그러나 윤 총장은 8일 이 사건을 대검 인권부가 맡도록 결정했다. 인권부는 인권침해 관련사건을 지휘,...
"지시 어기고 잘라먹어"…추미애, 윤석열 맹비난 2020-06-25 17:28:51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검언 유착 의혹에 대해 감찰을 하겠다고 했지만, 윤 총장이 이를 만류한 바 있다. 추 장관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초선 의원 혁신포럼’에 참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며칠 전 제 지시를 어기고, 제 지시를 절반 잘라먹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추미애, '검언유착 의혹' 윤석열 최측근 감찰 착수…한직 발령 2020-06-25 13:55:28
추 장관과 윤 총장 사이 갈등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한 검사장의 감찰 여부를 놓고 검찰은 내홍을 겪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임명 제청한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지난 4월 한 검사장이 연루된 검언유착 의혹에 대해 감찰을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윤 총장이 이를 만류해 실제...
윤석열, 추미애와 또 대립...추 장관과 상반된 지시 2020-06-21 22:52:39
윤 총장과 갈등을 빚어온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을 진정 조사에서 배제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한 부장은 이번 진정 사건의 서울중앙지검 이첩에 반대하면서 내부적으로 윤 총장과 갈등을 빚어왔다. 대검 측은 대검 인권부장이 같은 검사장급인 감찰부장을 지휘할 수 없기 때문에 감찰과를 조사 주체로 명시한...
'수사지휘권'으로 촉발된 추미애·윤석열 충돌…"과거완 달라" 2020-06-21 15:06:23
갈등을 빚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서다. 현재 이용일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이 윤 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인권감독관실이 조사를 전담하면 '제 식구 감싸기'가 우려된다는 시각과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역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임명을 제청한 진보 판사 출신이라는 점 등을 들어 공정성을...
추미애 "감찰부가 한명숙 사건 조사"…검찰 "규정 어긋난 지시" 2020-06-19 17:46:16
지적했다. 반면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지난 13일 SNS를 통해 “대검 감찰부는 징계, 감사 업무 외에도 수사권을 갖고 있어 검찰청 공무원의 비위 조사 중 범죄 혐의가 인정될 경우 수사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징계시효와 관계 없이 감찰부가 한명숙 사건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얘기다. 한동수 부장은 조국 전...
'한명숙 사건' 조사주체 논란...검, 여권 서로 '절차 위반' 지적 2020-06-19 16:35:36
월권이고 직권남용”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지난 13일 SNS를 통해 “대검 감찰부는 징계, 사무감사 업무 외에도 수사권을 갖고 있어 검찰청 공무원의 비위 조사 중 범죄혐의가 인정될 경우 수사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감찰부가 조사와 수사 권한이 있는 만큼 징계시효와 관계 없이 감찰부가...
추미애 vs 대검, '한명숙 사건' 놓고 또 충돌 2020-06-18 20:14:54
아닌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에 배당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지난 13일 진정에 대한 감찰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조사 주체를 둘러싼 논란이 시작됐다. 대검은 "징계 시효가 완성된 사안은 감찰 소관 사항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은 이미 일부 수감자를 상대...
유상범 "한동수 감찰부장, 자중하며 공직자 본분 지켜라" 2020-06-15 14:54:46
13일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SNS을 통해 '한명숙 전 총리 민원 사건과 관련한 여러 사실과 기록들이 모이고 있다. 한 전 총리 사건은 이미 사회적 이목을 끄는 사건이 돼 진상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며 "한 전 총리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과 관련해 '결과를 예단하지 말고, 오로지 사건의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