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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 성인의 비만 위험 높여" 2021-02-10 10:45:00
상계백병원 연구결과…여성이 남성보다 위험도 높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환경호르몬으로 불리는 내분비계장애물질 '비스페놀A'가 성인의 비만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김신혜 교수팀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문신제 교수는 국민환경보건...
진퇴양난에 빠진 거리두기·영업제한 `완화` 2021-02-05 18:17:15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이 많이 괴로운 건 맞는데 영업시간이라던지 이런 걸 완화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라서…손실보상이나 이런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계획을 마련해서 도와드려야 할 것 같고요. (잘못하면 확진자 수가) 4천~5천명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니 지금의 기조를 잘...
설 연휴 방역이 최대 고비…제주 등 관광지 호텔 예약 급증 2021-01-26 07:27:49
자제를 당부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확진자 수가 다소 감소 추세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수백 명대"라며 "가족끼리든 4인 이하든 이번 설 연휴에 절대 모여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이 계신 집은 특히나 모여선 안 된다"며 "겨울이라 실내 활동이 많고 바이러스...
"이제 놀러가야지"…확진자 감소세에 설 연휴 여행계획 '급증' 2021-01-26 07:25:33
잘 챙기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확진자 수가 다소 감소 추세라고는 하지만 가족끼리든 4인 이하든 이번 설 연휴에 절대 모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겨울이라 실내 활동이 많고 바이러스 활동력이 강하기 때문에 지난 추석 때보다 오히려 더...
새 학기 초등생 매일 등교하나…정부 추진에 의료계 "섣부르다" 2021-01-24 17:40:00
된다”는 지적이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집단감염의 원인이 뚜렷했던 지난해 전반기와 달리, 현재는 지역감염이 일상화됐고 감염경로 불명 비율도 20%가 넘는다”며 “정부가 최근 1년 동안 발생한 학생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를 조사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회 예배·노래방 영업 허용…전문가들은 "4차 유행" 경고 2021-01-16 12:22:44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지금의 기조가 유지되지 않으면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다"며 "일부분 완화는 할 수 있어도 전체적인 거리두기 기조는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사진=연합뉴스)...
대한신장학회, 투석환자 코로나19 대응지침 업데이트 2021-01-11 13:34:48
병원에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재차 공지했다"고 말했다. 지침에 따르면 투석을 받는 자가격리자(접촉자)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투석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다른 투석 환자들과 분리해 별도의 시간에 따로 투석해야 추가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치료 병상이 제한된 상황이라면 증상과 입원할 필요가 없는...
이재갑 교수 "4400만명 백신 확보도 다행…초는 치지 말자" 2020-12-16 18:10:19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사진)는 국내 상황의 제약 등을 감안하면 "4400만명 (분량 백신) 확보한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이재갑 교수는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백신과 관련한 기사를 보면 이 기사를 쓴 신문사와 기자가 어느 나라 기자인가 생각이 든다"며 비판...
양성률 1차 대유행과 비슷…"병상 늘려도 소용없다" 2020-12-10 17:17:09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검사 건수가 작은데 양성률이 높다면) 검사가 충분하지 않다는거죠. 아직까지 숨겨진 환자를 제대로 못 찾아낸다는 이야기… 감염재생산지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건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가 제대로 안 나타난다는 거에요." 초기보다 요양병원 입소자, 65세 이상 장년층 등 중증...
서울 공무원 절반 재택근무 체제로…중·고교는 2주간 원격수업 2020-12-04 17:44:39
전망도 나온다.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3차 대유행은 지난 1~2차 대유행과는 다른 양상으로 감염 전파가 이뤄지고 있어 지금보다 더 강력한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대로 가다간 겨울 내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종관/양길성/배태웅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