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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노조 "법인분할 주총은 원천 무효"…하루 전면파업 2019-06-03 07:55:37
파업이다. 회사는 당초 주총장인 동구 한마음회관이 노조에 봉쇄되자 남구 울산대학교 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주총을 열었다. 노조는 주주들이 변경된 장소, 시간을 충분히 알 수 없었고, 현실적으로 이동하기 쉽지 않았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회사는 확성기와 유인물 등을 통해 현장에서 충분히 알렸고, 버스 등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6-01 10:00:02
지방 김용태 현대중 노조 점거 농성했던 한마음회관 05/31 17:52 지방 김용태 현대중 노조 철수한 한마음회관 모습 05/31 17:54 서울 류효림 2019 글로벌 일자리대전 열려 05/31 17:54 서울 류효림 일자리를 찾아서 05/31 17:56 지방 김용태 파손된 한마음회관 의자들 05/31 17:56 서울 류효림 해외 취업...
주총장 진입 과정서 경찰 폭행한 현대중 노조원 경찰 수사 2019-05-31 21:16:04
오전 11시 20분께 울산 남구 울산대학교 체육관 후문에 있던 A 경위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조합원들을 가려내 소환할 방침이다. 당초 주총 장소이던 동구 한마음회관을 점거했던 조합원들은 이날 회사 측이 주총 장소를 울산대 체육관으로 변경하자 이동해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들은 경찰...
현중 노조원들, 체육관 유리문 깨고 진입…소화액 뿌리기도(종합) 2019-05-31 18:20:04
점거했던 한마음회관도 의자 100개 뜯겨지고 유리창 등 파손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31일 현대중공업이 주주총회장을 변경해 임시 주주총회를 마무리하자, 뒤늦게 주총장인 울산대학교 체육관에 도착한 현대중 노조원들은 분개했다. 노조원들은 주총이 끝난 뒤 체육관 2층 출입문 봉쇄를 뚫고 진입해 소화기를...
현대중 노조, 다음달 3일 전면파업…"주총 무효 투쟁 돌입" 2019-05-31 17:54:25
현대중공업은 이날 오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임시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노조 봉쇄로 힘들어지자, 장소를 울산대학교 체육관으로 변경하고 법인분할안을 승인했다. 노조는 회사가 주주들에게 충분히 고지하지 않았고, 시간과 거리상 주주 이동이 쉽지 않은 곳으로 장소를 변경해 무효라는 입장이다. 현대중공...
'주총장 확보戰에 시장 삭발까지'…우여곡절의 현대중 법인분할 2019-05-31 17:54:06
이날 주총 참석을 위해 주주들이 회관으로 접근했지만, 입구부터 노조원에게 막혀 들어가지 못했다. 노조는 주총장이 현대중공업 본사로 변경될 것에 대비, 본사 정문 앞에도 진을 치며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측이 노조의 허를 찔렀다. 노조의 주총장 점거와 반발로 한마음회관에서 주총을 예정대로...
천신만고 끝에 '법인 분할' 주총 통과됐지만…끝까지 발목 잡겠다는 현대重 노조 2019-05-31 17:46:37
노조가 점거 중인 울산 한마음회관을 피해 울산대 체육관으로 주총장을 변경한 뒤 법인 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의결권이 있는 주식의 72.2%가 참석해 99.8%가 찬성했다. 분할 승인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중간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신설법인인 현대중공업으로 쪼개졌다.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대우조선해양 최대주주)...
현대重 법인분할 통과…노조 "법적 효력 없어" 2019-05-31 17:44:59
기존 주주총회 장소였던 울산 한마음회관을 노조가 봉쇄하자 인근으로 주총장소를 변경해 회사를 분할시키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알아봅니다. 임동진 기자. <기자> 저는 지금 현대중공업 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렸던 울산대학교 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주주총회는 당초...
'대우조선 인수' 첫발 뗐지만…무거운 짐 싣고 닻올린 한국조선해양 2019-05-31 17:40:30
전면 파업(8시간)을 벌이기로 했다. 회사 측이 주총장을 울산 한마음회관에서 울산대 체육관으로 변경한 것을 놓고 ‘주주총회결의 무효확인소송’도 내기로 했다. 회사 측은 “노조의 불법점거로 주총 진행이 불가능했고 주주들에게 장소 변경에 대해 충분히 안내했다”며 “법원 검사인도 참...
'공룡조선사' 첫 발…노조 "원천무효 소송" 2019-05-31 17:04:35
<기자> 주총이 열릴 예정이었던 울산 한마음회관으로 향하는 길은 아침 일찍부터 막혔습니다. 닷새째 점거농성 중이었던 현대중공업 노조 측은 사측의 주총장 입장을 물리적으로 막아섰습니다. 이내 회사 측은 주총장을 울산대학교 체육관으로 변경하고 법인분할을 `속전속결`로 통과시켰습니다. 분할계획서가 의결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