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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활동종료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대안기구 비공식 협의 2024-05-23 09:41:23
보고서는 "지난 1월 2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에서 수거된 미사일 잔해가 북한산 화성-11형 계열 미사일에서 나온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다만, 전문가 패널 부재를 메울 대체 메커니즘 모색에 관한 요구는 유엔 내부에서 강하게 나오고 있다. 앞서 대북제재위 의장국인 스위스의 파스칼 베리스빌 유엔대사는 지난달 28일...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의약품 유통과 M&A 통해 성장 가속화할 것" 2024-05-21 11:07:20
“한미약품그룹은 제약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 한미사이언스가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펼쳐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우선 의약품 유통 사업을 키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의약품과 함께 건강 관련 제품 판매도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또 임 대표는...
HLB 쇼크…되살아나던 바이오株에 불똥 2024-05-20 18:22:54
45개 계열사로 키워낸 기업이다. 실적은 줄곧 적자였지만 신약 허가 기대에 힘입어 올 들어 주가가 2배 넘게 급등했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 중이던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을 함께 사용하는 임상을 진행해 FDA 승인에 도전했다. 그러나 17일 FDA에서 보완 요청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세금까지 다 날렸어요"…대박 노렸던 개미들 '쇼크' 2024-05-20 16:15:30
계열사로 키워낸 기업이다. 실적은 줄곧 적자였지만 신약 허가 기대에 힘입어 올들어 주가가 2배 넘게 급등했다. HLB는 리보세라닙의 적응증을 간암 1차 치료제로 넓히기 위해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과 병용 요법을 통한 미국 시장 진입을 기대했다. 하지만 지난 1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완...
우재준 "교촌·멕시칸·호식이 고향이 대구…'맥도날드'는 왜 못 나오나" [인터뷰] 2024-05-18 11:15:56
한미 동맹' 등 거대 담론에 대해 논의를 많이 했고, 그런 자신들의 정치적 비전에 대해 실험도 충분히 했고 이제 평가받을 때가 됐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 세대는 어때야 하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것에서 나아가 젊은 정치인들이 앞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 논의에...
'한국판 나사' 향한 '원조 나사'의 조언…"실패에서 배우라" 2024-05-17 10:39:34
사업 부(副)책임자인 존 위니에브스키 박사는 "한미간에 분명히 많은 협력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모두가 자신만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것을 합치면 더 강력한 결과물을 만들 것"이라며 한미 우주 협력의 잠재력을 낙관했다. 세미나에는 한국 측 인사로 한국천문연구원(KASI) 양유진, 정웅섭 박사가...
코스피, 차익 매물로 약보합 2,740대…코스닥 약세(종합) 2024-05-17 09:57:35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장 중반 이후 지수 고점의 부담 속 연준 위원들의 매파 발언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됐다"며 "경제지표 부진 등 혼재된 결과가 지속되며 상승 탄력은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원 오른 1,34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가총액...
엄민용 애널 "약물전달기술 특화된 '플랫폼 바이오'강국 기대" 2024-05-15 13:51:08
연구위원은 먼저 "2015년 한미약품 이후로 우리나라는 CDMO, 바이오시밀러, 신약 산업에 집중했지만 진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산업은 ‘플랫폼 바이오’비즈니스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제약·바이오 섹터는 기술이전 반환 사례, 임상 실패 및 자의적 해석 문제로 신뢰를 잃어왔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했다. 올...
217% 급등한 이 종목…"제2의 셀트리온될까" 긴장 고조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4-05-12 08:30:01
했습니다. ‘신약 성공’ 위상만 쫒았던 한미약품·일동제약세노바메이트, 케이캡, 카나브는 모두 상업화까지 성공한 사례입니다. 상업화에 실패한 사례도 없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게 한미약품의 폐암치료제 올리타(올무티닙), 일동제약의 B형간염 치료제 베시보(베시포비르)입니다. 모두 ‘신약 개발 성공’이라는 위상을 ...
"위고비만? 우리도 뛴다"…제약업계, 차세대 비만약 개발 열풍 2024-05-12 07:00:04
움직임도 보인다. 예컨대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한국 비만 기준인 체질량지수(BMI) 25∼29.9㎏/㎡에 맞춘 치료제로 개발할 방침이다. BMI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등 서구에서는 BMI 25∼29.9㎏/㎡를 단순 과체중으로 보고 BMI 30㎏/㎡를 넘어야 비만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