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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휴진 강행…우려하던 의료대란은 없었다(종합) 2020-08-07 17:08:19
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에 대해 전면 재논의하라"며 "정부는 모든 의료 정책 수립에 젊은 의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구체적인 기준과 계획이 없는 의대 정원 확대는 의학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과잉 진료를 양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전공의 하루 파업, 진료 공백 없었다 2020-08-07 17:02:37
병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응급실 등에는 평소보다 환자가 줄어든 상황”이라며 “펠로, 교수 인력이 직접 당직을 서는 등 인력을 조정해 큰 혼란은 없었다”고 했다. 연가를 내고 병원 밖으로 나간 전공의들은 서울 여의도 등 전국 곳곳에 모여 집회를 열고 “무분별한 의대 정원...
정부 "전공의 69.1%, 9383명 집단 휴진 참여" 2020-08-07 15:59:38
큰 혼란은 없었다"고 했다. 연가를 내고 병원 밖으로 나간 전공의들은 여의도 등 전국 곳곳에 모여 집회를 열고 "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에 대해 전면 재논의하라"고 주장했다. 대한전공의협회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집회에 모인 의사와 의대생은 6000여명 정도다. 동네의원 의사들이...
[모닝브리핑] 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전공의 집단휴진 2020-08-07 06:59:45
병원 등에서 전문의 자격을 따기 위해 수련 과정을 거치는 의사로, 보통 인턴이나 레지던트로 불립니다. 오늘 파업엔 전체 전공의 1만6000명 중 70~80%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대체인력을 확보해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했다는 입장입니다. 24시간 비상진료상황실도 운영하겠다고...
[사설] 의대 증원도 원격의료도 안 된다는 의협, 대안 제시해 보라 2020-08-06 17:34:45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4일 하루 파업을 예고했다. 국민만 더 불편하고 불안하게 생겼다. 의협은 파업 철회조건으로 정부에 요구안을 내놨다. 의대 정원 확대계획 즉각 철회, 공공의료대학 설립계획 철회,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철회, 비대면진료 육성책 중단 등이다. 다 백지화하라는 것이다. 지역 의료기관의...
"한의사에게 치료받으라"…오는 7일 응급실 의사들까지 파업 2020-08-03 14:31:24
병원 전공의들은 오는 7일 아침 7시부터 8일 아침 7시까지 24시간 동안 응급실과 중환자실, 수술실, 분만실, 투석실 등 필수 인력을 포함해 전면적으로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가 수련과 교육의 질은 생각도 하지 않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문제가 다 해결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오는 14일에...
의협 "대정부 요구사항 개선 않으면 14일 총파업" 2020-08-01 22:25:26
대한의사협회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대의원 총회 의결을 거쳐 정부가 의료계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으면 오는 14일 전국 의사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 의협은 1일 오후 용산구 임시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원격의료 도입 등을 규탄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의대...
의협 "의대정원 증원 등 중단 않으면 14일 총파업" 2020-08-01 22:11:44
= 대한의사협회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대의원 총회 의결을 거쳐 정부가 의료계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으면 오는 14일 전국 의사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 의협은 1일 오후 용산구 임시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원격의료 도입 등을 규탄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건보 적용 '반값 한약'으로 불붙은 양·한방 갈등 2020-07-26 18:10:07
한의사들은 한방 진료 보장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2018년 기준 국내 한방병원 보장률은 34.9%, 한의원은 52.7%다. 평균(63.8%)에 크게 못 미친다. 한의사협회는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85조7938억원 중 한의 비율은 3.51%뿐”이라며 “첩약급여는 2012년 2년간 4000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려던...
안면마비·월경통에 '반값 한약' 시동, 재점화되는 양한방 갈등 2020-07-26 14:21:48
반면 한의사들은 한방 진료에 대한 보장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2018년 기준 국내 한방병원 보장률은 34.9%, 한의원은 52.7%다. 전체 평균인 63.8%에 크게 못미친다. 한의사협회는 "지난해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 85조7938억원 중 한의 비율은 3.51%에 불과하다"며 "2012년 2년간 4000억원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