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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케어' 찬반 엇갈린 한의계-의료계… 또 감정싸움(?) 2017-12-13 09:47:52
= 비급여 축소를 통한 의료 보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문재인 케어'를 놓고 한의계와 의료계의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여기에는 한의사의 의과 의료기기 사용 허용 문제도 겹쳐있어 찬반 논쟁 자체가 '밥그릇'과 관련이 밀접하다. 공격의 포문은 한의협이 먼저 열었다. 한의협은 '국민건강을 담보로...
문 대통령 "'문재인 케어 염려' 이해" … 의사들, 거리 시위 통해 반대 2017-12-11 18:35:37
낭독했다. 이필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비급여를 전면 급여화하기 전에 진료비를 정상화해 달라”며 “한의약정책과는 폐지돼야 하고 한방 건강보험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정부에 4개 요구사항과 16개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의사들은 △진료비 정상화 △비급여의...
"문재인 케어 반대" 집회…4년 만에 거리시위 나선 의사들 2017-12-11 09:14:48
낭독했다.이필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비급여를 전면 급여화하기 전에 진료비를 정상화해 달라”며 “한의약정책과는 폐지돼야 하고 한방 건강보험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정부에 4개 요구사항과 16개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의사들은 △진료비 정상화 △비급여의...
가두시위·삭발… 새 정부 들어 거세진 전문직 반발 2017-12-10 18:21:48
낭독했다. 이필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비급여를 전면 급여화하기 전에 진료비를 정상화해 달라”며 “한의약정책과는 폐지돼야 하고 한방 건강보험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정부에 4개 요구사항과 16개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의사들은 △진료비 정상화 △비급여의...
"MRI 비급여 진료비용 천차만별…최대 8배 차이" 2017-10-12 10:25:10
대학병원 중에는 삼성서울병원과 경희대학교병원의 비급여 MRI 진료비용이 여러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비쌌다고 인 의원은 지적했다. 인 의원은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한방병원 등에서 동일한 MRI 검사항목에 대해 '비급여'라는 이유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며 "문재인 케어 실현으로 일부 병원에서 ...
보험사, 한방진료 급여화에 "車보험 개선 기대" 2017-09-15 14:43:43
급여로 보장하는 범위 내에 한방물리요법을 넣는다는 의미로, 합리적인 기준 마련을 통한 과잉진료 방지가 목적입니다. 한방물리요법은 그간 비급여로 분류돼 가격이 천차만별이었을 뿐 아니라 환자에게 본인부담이 없는 만큼 과잉진료 논란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송윤아/보험연구원 연구위원 “국토교통부에서...
"교통사고 환자 한방물리치료 진료비 최대 126배 차이" 2017-09-14 06:30:03
"한방진료 비급여 항목에 대해 표준 진료지침을 마련해 한방진료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9월부터 시행되는 한방물리요법 진료수가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의료기관과 보험업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의료인단체, 문재인 케어 놓고 '찬-반' 엇갈려 2017-08-25 07:00:01
있다. 의료인 단체들은 3천800여개 비급여 항목을 급여로 전환해 국민의 진료비 부담을 최대한 낮추겠다는 정부 방침이 획기적인 사실에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에 대한 반응은 정반대다. 먼저 대한의사협회는 비급여 항목을 대폭 급여로 전환하면 건강보험 재정이 악화하고, 이로 인해 수가가 지금보다...
"한방병원 과잉진료가 자동차보험료 올리는 주범" 2017-08-21 19:41:46
비급여 항목의 진료수가가 비싸다. 전체 진료비에서 비급여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의료기관 가운데 한방병원이 50.1%로 가장 많고, 한의원이 37.6%로 뒤를 이었다. 반면 종합병원의 비급여 진료비 비율은 17%에 그쳤다.송 연구위원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방 비급여 항목의 진료수가 기준을 명확하게 정해...
"車보험 한방진료비 급증…진료수가 기준 마련해야" 2017-08-21 14:00:04
보장하지 않는 한방 비급여 항목의 진료비가 연평균 34% 증가해 1인당 한방진료비 상승을 견인했다. 한방 비급여 항목 중 진료수가가 정해지지 않은 한방물리요법의 연평균 증가율은 한방병원 기준으로 197%에 달했다. 자동차보험은 건강보험과 달리 환자에게 본인 부담을 지우지 않아 자동차보험 환자가 과잉진료에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