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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아니라는데…팩트라며 피살 공무원 월북 확신한 與 2020-09-29 09:16:03
기자회견에 앞서 국군 합동참모본부와 국가정보원, 해경 등 관련 당국을 통해 한미 간 첩보를 보고 받았다. 황희 의원은 "다양한 경로로 획득한 한미간의 첩보와 정보에 의하면 유가족에게는 대단히 안타깝지만 월북은 사실로 확인되어 가고 있다"며 "단순히 구명조끼나 부유물, 신발이 가지런히 놓였다는 것만 판단하는 게...
민주 "北 피격 사망 공무원, 월북 사실로 확인" 2020-09-28 18:20:31
예정이다. 정의당도 이날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긴급 현안 브리핑을 받았다. 장혜영 원내대변인은 "군은 자신들이 이야기한 근거를 명확히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월북 의사와 관련해 해경에 자료를 제출하는 것과 관련한 절차를 밟는 중인데, 공개 범위를 어느 정도로 할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野→與 향한 원색적 비난 폭발…`똥개` 비유하며 입장표명 촉구 2020-09-26 20:52:35
해경본부를 현장 방문하며 대여 압박을 이어갔다. 온라인에서도 강도 높은 대여 공세가 펼쳐졌다. 김웅 의원은 페이스북에 어린 시절 동네 `똥개`의 일화를 남겼다. 주인의 발길질에 새끼들이 죽었는데도 수박껍질을 던져주니까 "평소에 안 하던 짓거리가 고마웠는지 꼬리를 살랑대더라"며, "그때는 똥개가 불쌍했고 오늘은...
野 "살인자 사과에 감사하는 모습 역겨워"…대여 총공세 2020-09-26 13:34:09
이래진 씨와 면담을 하고, 오후에는 인천 해경본부 방문을 예고하며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국회 국방위 야당 간사이자 TF 위원장을 맡은 한기호 의원은 북한 통일전선부 명의 통지문에 대해 "변명과 허구적 상황을 늘어놨다"며 "이걸 마치 신줏단지 모시듯 읽어대는 안보실장은 대체 어느 나라 안보실장이냐"고 비난했다....
"피살 공무원 살릴 수 있었다"…군사안보 전문가 3인의 한탄 2020-09-26 09:30:02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종대 정의당 한반도평화본부장도 "살릴 수 있는 국민이 죽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군이 소극적으로 대응한 이유에 대해 "그간 여러 차례 유사 사건(월북)이 있었는데 그동안 북한군이 우리 국민을 사살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이번에도 별일이야 있을까, 설마설마 했을 것"이라고 짐작...
해경, 피격 사망한 공무원 월북 정황 자료 군 당국에 요청 2020-09-26 09:11:15
해경청 총경급 간부와 수사관 등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 수사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군 당국이 확보하고 있다는 A씨의 월북 정황과 관련한 각종 자료를 요구했다. 그러나 협조 요청 공문까지 제시한 해경 관계자들은 자료 열람도 하지...
"즉각 지시 안 내리고 긴급회의도 불참"…'文 40시간' 재구성 [종합] 2020-09-25 14:44:38
"합동참모본부가 상황을 기민하게 파악했다면 군 대응 원칙에 따라 우리 주민을 사살하고 불에 태운 그 함정을 격파했어야 했다"며 "북한의 군사행동에 대한 적절한 우리 측의 행동이 있어야 했는데 없었다"고 지적했다. 김종대 본부장은 "북한이 (피해자 사살까지) 머뭇거린 5시간이 골든타임이었던 것"이라며 "우리 군의...
총살부터 시신훼손까지…6시간 지켜만 본 軍 [종합] 2020-09-24 16:10:56
공개하고 북한에 공식 항의했다. 안영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해 우리국민 실종사건 관련 입장문'에서 "우리 군은 북한의 이러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아울러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
태풍 '하이선' 부산~강릉 곳곳 큰 피해 2020-09-07 17:27:52
오전까지 이어진다는 예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부산에선 강한 바람에 자동차가 뒤집혀 운전자 한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척시에선 40대 남성이 빗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대구, 부산, 울산 등에서 총 1만7620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가로수와 표지판이 날아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의...
부산 해운대 해상서 시신 1구 발견…태풍 관련성 조사 2020-09-07 15:59:26
떠다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0여분 뒤에 구조를 마쳤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사망자 신원이 50대 남성 A씨인 것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검안의 소견으로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고, 외상은 없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해경 관계자는 "시신 경직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