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론] 해운·조선 상생 행보, 산업 전반에 확산돼야 2018-06-08 20:01:06
선박안전법에 의하면 우리 외항 국적선(bbchp 포함)의 경우 정부안전검사는 선주가 한국선급이나 프랑스선급 중 선택하도록 돼 있다. 또 보험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고유의 선급검사도 선주들이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선택된 한국선급의 선박검사 수입은 연간 1500억원인데, 일본선급(nk)은 3800억원, 영국 로이드선급은...
술 취해 어선 운항한 선장…해경 단속에 '딱 걸렸네' 2018-06-06 18:27:48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5.04t급 어선 선장 A(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정오께 부안군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양식어선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때마침 해상에서 어선을 마주친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066%였다.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지그재그 움직인다 했더니…술 취해 예인선 운항한 선장 2018-04-28 12:57:07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예인선 선장 박모(62)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전날 낮 울산항을 출항해 거제 고현항으로 141t급 예인선을 운항하면서 술을 마신 혐의다. 적발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였다. 박 씨는 "어젯밤 10시께 술을 마시고 배를 몰았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창원해경은 마산...
'봄 행락철' 인천 앞바다 음주운항 한달간 특별단속 2018-04-19 13:53:43
가장 많았고 수상레저기구 3건, 예선 3건 등이었다.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로 선박을 운항하면 5t 이상 선박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5t 미만 선박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또 적발 횟수에 따라 해기사 면허가 정지되거나 아예 취소될 수 있다....
해양공간 통합관리한다…'선계획 후이용' 방식 도입 2018-03-30 16:26:02
비롯해 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해수부 소관법률 5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해양공간 통합관리는 해양공간의 모든 자원을 계획적으로 배분해 이용하고 온전히 다음 세대로 전달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무주공산으로 여겨졌던 우리 바다를 계획적으로 이...
표류선박 구조하고 보니 선장 만취해 '해롱해롱' 2018-03-24 11:01:24
완도해양경찰서는 만취해 음주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위반)로 1.27t B호 선장 김모(43)씨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 5분께 완도군 약산면의 조약도 앞 해상에서 음주 운항하다 적발됐다. 김씨는 전날 오전 7시까지 밤새 지인들과 음주 후 9시 30분께 장흥군 옹암선착장에서 매생이 작업 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3-21 15:00:02
[게시판] 복지부 22∼23일 민관복지협력 콘퍼런스 180321-0554 경제-0517 12:00 재계 "산업안전법 개정안, 기업에 부담…보완해야" 180321-0560 경제-0519 12:00 "창의적 제품·서비스 창작공간 올해 65곳 만든다" 180321-0561 경제-0520 12:00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기업, 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180321-0564 경제-0523...
15명 사망 낚싯배 충돌…급유선 선장 휴대폰 시청 의혹(종합) 2017-12-28 16:17:04
충돌했다고 결론 내렸다. 해사안전법 66조 '충돌을 피하기 위한 동작' 조항에 따르면 다른 선박과 충돌할 우려가 있을 때는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침로·속도를 변경하거나 기적을 울리는 등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낚시 어선 선장 오씨는 좁은 수로에서 작은 배가 큰 배의 흐름을 방해해서는 안...
술 취해 지그재그로 어선 몰며 도주…50대 선장 적발 2017-12-19 14:48:38
도주하던 50대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사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9.77t급 어선의 선장 A(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에서 출발해 팔미도 북방 0.74km 해상까지 직선거리로 13km가량 술에 취해 어선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영흥도 낚싯배, 결국 `인재`였나…"쌍방과실 결론" 2017-12-12 23:07:59
하지 않아 주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판단했다. 해사안전법 66조 `충돌을 피하기 위한 동작` 조항에 따르면 다른 선박과 충돌할 우려가 있을 때는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침로·속도를 변경하거나 기적을 울리는 등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신용희 인천해경서 수사과장은 "사고 당일 오전 6시 1분 2초께 두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