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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 개최, 학술진흥상에 서울시립대학교 박현성 교수 선정 2023-06-28 12:00:12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시스템학부 조교수는 현장 해양학자로서 극지 해양 및 대양에서 유기탄소의 순환을 연구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해양의 역할을 예측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기탄소 순환에 관한 14편의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인용색인)급 논문을 게재했으며 현재 세계적인 대학 및...
포스코이앤씨,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 참전용사에 감사 마음 전해 2023-06-25 18:20:44
사업장 임직원이 소재지에서 각종 나눔을 펼치는 특별 봉사 주간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해 14년간 계속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전국에서 독거어르신 대상 화재예방·생활안전 활동과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블루카본 조성활동 등을 진행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육상 광물로는 턱없이 부족"…바닷속까지 뛰어드는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6-24 09:57:31
위기를 해결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대양 심해저를 탐사·개발하는 '심해 채굴'을 둘러싼 논쟁이 최근 커지고 있다. 한쪽에선 망간, 니켈, 코발트 등 녹색 전환에 필수적인 광물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깊은 바닷속을 채굴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다른쪽에선...
'바다의 3분의2' 보전 위한 국제협정 첫 채택…"역사적 성취" 2023-06-20 03:20:26
열린 정부간 회의에서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BBNJ)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협정문을 채택했다. 이 협정은 바다 표면적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국제 공해의 환경과 해양생물 다양성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최초의 다자조약이다. 15년간의 노력 끝에 지난 3월 각국이 협정안을 도출한 데 ...
[게시판] KB국민은행, 환경보고서 '2022 그린웨이브' 발간 2023-06-19 13:27:56
'기후변화 대응'과 '책임투자 이행'을 연계해 기술한 환경보고서다. 이번 보고서에는 KB국민은행의 친환경 금융상품과 중소·중견기업 대상 ESG 관련 서비스, 해양·육상 생태계 회복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KB국민은행의 각종 캠페인 등 탄소배출 저감 활동, 금융 활동을 통한 기후변화 위험 관리 노력...
겐트대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 인천 송도 설치 추진 2023-06-14 15:02:57
두고 있다. 마린유겐트 연구소장인 콜린 얀센 교수는 해양환경, 생태독성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영국 컨설팅 기관 클래리베이트의 논문 피인용지수 세계 상위 1%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연합(EU) 등 다양한 국제 기구의 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콜린 얀센...
포스코홀딩스, 멸종위기종 보호·로드킬 방지·숲 조성 2023-06-06 16:39:39
실시한다.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 사업 활동이 생태계와 주변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역 주민 및 지역 사회에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기업의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양안' 모래 놓고도 갈등…대만 "中 불법채취에 강력 대응해야" 2023-06-01 15:19:18
주임위원은 해양 국가인 대만이 유엔 관련 법규에 따라 입법원(국회)이 2021년 '토석채취법'과 '중화민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과 대륙붕법' 개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불법 모래 채취에 대한 형사적 책임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법률 개정 이전인 2020년 3천991척이던 불법 모래 채취선이 법률...
"바다거북 지켜라"…글로벌 운용사 꽂힌 '갈라파고스 채권' 2023-05-26 18:05:08
“에콰도르의 통화(通貨)는 생물다양성입니다.” 이달 초 에콰도르 정부가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와 ‘자연-부채 교환’(debt for nature swap) 거래를 체결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기존 에콰도르 국채의 일부를 환경채권으로 바꾸기로 했다. 대신 조건이 붙었다. 에콰도르 정부는 본토에서 서쪽으로 약 1000㎞...
"빚 탕감 대신 거북이 지켜줘"…英 자산운용사의 통 큰 베팅 2023-05-26 16:05:41
게재된 기사입니다. "에콰도르의 통화(通貨)는 생물다양성입니다." 이달 초 에콰도르 정부가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와 자연-부채 교환(debt for nature swap) 거래를 체결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기존 에콰도르 국채의 일부를 환경채권으로 바꾸기로 했다. 대신 조건이 붙었다. 에콰도르 정부는 본토에서 서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