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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을 쓴 레이첼 카슨의 잘못된 주장 탓에 DDT사용이 금지되자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했죠 2019-04-29 09:01:08
비극 해양 생물학자이자 환경 저술가인 레이첼 카슨은 1962년 《침묵의 봄》이란 책을 출간했다. 책에서 그는 살충제로 새들이 모두 죽어 봄이 와도 새가 지저귀지 않는, 말 그대로 조용해진 침묵의 봄을 묘사했다. 카슨은 이런 살충제의 대표 격으로 ddt를 지목했다. ddt는 20세기 중반 가장 많이 사용된 살충제다.새들이...
[책마을] 자연사박물관의 연금술사…그들 손 닿으면 공룡도 부활 2019-04-25 17:32:24
켄 앤지엘키, 해양생물학자이자 무척추동물 큐레이터인 재닛 보이트, ‘스파이더우먼’으로 불리는 곤충학 큐레이터 페트라 시어왈드, 개미 큐레이터 코리 모로…. 각 분야 큐레이터들의 열정 가득한 여정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1894년 개관한 필드박물관은 2700만 점의 표본을 소장한 미국 3대...
[오디오래빗] 미세먼지 속 #침묵의봄 …식목일을 공휴일로 :) 미니경제용어 2019-04-04 11:03:46
대해 알아봅니다. 민이: 침묵의 봄 몰라? 미국의 해양생물학자 레이첼 카슨이 쓴 책. 50년도 훨씬 전에 나왔어.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낸 합성 살충제 ddt가 생태계의 먹이 사슬을 무너뜨리고 새들이 사라진다는 내용이야.민성: 아 그래서 조용해지는 거야? 새들이 사라져서?민이: 그렇지. 봄이 되면 새들이 알에서 깨어나...
숨진 고래 뱃속에 플라스틱 쓰레기 40㎏…"쌀포대 16개도" 2019-03-19 10:51:58
이 고래를 해부한 해양생물학자 대럴 블래츌리 박사는 "고래 뱃속에서 쌀 포대 16개와 바나나 농장에서 쓰는 마대 4개, 쇼핑백 등 갖가지 플라스틱 쓰레기 40㎏가량이 나왔다"며 소셜미디어(SNS)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블래츌리 박사는 "지금까지 고래 뱃속에서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본 적이 없다"면서 "믿을...
"하와이서 상어에 물릴 확률은 20만분의 1" 2019-03-03 12:07:28
논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상어공격정보의 해양생물학자 조지 버지스도 "이번 연구는 상어에 물릴 확률이 적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입증한다"며 "해파리나 가오리에 찔리거나 해변으로 가는 길에 자동차 사고로 죽거나 다치는 사람이 더 많다"고 강조했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하와이 인근서 길이 6m짜리 백상아리 목격돼 2019-01-18 15:43:39
나타났다. 해양 생물학자 겸 잠수부인 오션 램지는 "뱀상어 몇 마리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암컷 백상아리가 나타났다"며 "그러자 다른 상어들이 뿔뿔이 흩어졌다"고 말했다. 램지는 "백상아리는 그 뒤 보트에 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며 "이 아름답고 온순한 거인은 우리 배를 '스크래칭 포스트'(애완 고양이가...
"태국 해군 상사, 해상훈련 도중 갈치 떼 공격받아 사망" 2018-12-14 12:56:03
1m까지 뛰어오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태국 카셋삿대학의 해양생물학자인 톤 탐렁나와사왓 교수는 "물동갈치 떼의 공격으로 사람이 죽은 건 태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하지만 이 물고기는 본래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 여자의 모나코는 사랑이다…그 남자의 모나코는 스릴이다 2018-12-09 15:30:56
2층에는 해양생물학자였던 모나코 대공 알베르 1세가 해양 연구에 사용했던 장비와 실험 기구, 기타 바다 관련 자료 등이 전시돼 있다. 자연사박물관이나 해양박물관 등은 아이들에게 더 적합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여자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했다. 전시 퀄리티가 상당했기 때문에. 박물관보다는 미술관에 가깝게...
돌고래들 울음소리 짧아졌다…선박 소음에 의사소통 차질 2018-10-29 21:27:03
만든 해양 소음이 돌고래들의 의사소통까지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대학 환경과학센터의 해양생물학자인 헬렌 베일리 박사 연구팀은 선박들이 빈번하게 오가면서 만들어 내는 해양 소음으로 인해 돌고래들의 울음소리가 단순해지고 있다고 과학저널 `생물학 회보(Biology Letters)` 최신호에 밝혔다. 사람들이...
선박 소음으로 돌고래 울음소리 "짧고 단순해져" 2018-10-29 16:56:42
= 인간이 만든 해양 소음이 돌고래들의 의사소통까지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대학 환경과학센터의 해양생물학자인 헬렌 베일리 박사 연구팀은 선박들이 빈번하게 오가면서 만들어 내는 해양 소음으로 인해 돌고래들의 울음소리가 단순해지고 있다고 과학저널 '생물학 회보(Biology Letters)' 최신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