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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통장에 148만원 꽂힌다…직장인 재테크 '필수템'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7-16 07:11:19
국내 상장된 해외 주식형 ETF는 분배금과 매매차익에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연금투자시 과세가 이연돼 세금으로 내야 할 돈까지 계속 투자로 굴릴 수 있고, 55세 이후 수령받게되면 3.3~5.5%의 낮은 수준의 연금소득세만 내면 됩니다. 최근 은퇴자들에게 '제2의 월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당...
'절세 끝판왕' ISA…고액자산가들에도 가입 길 열린다 2024-07-09 16:36:33
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ISA에 가입할 수 없게 돼 있다. 다만 국내 투자형 ISA를 통해서는 개설 가능하다.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국내에 상장된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로 한정적이다. ISA는 3년 이상 가입하면 이자 또는 배당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국내 투자형 ISA의 경우 비과세 혜택은 없지만 금융 소득에...
이창용 "물가둔화 이어져"...11일 금리동결 전망 우세 [오한마] 2024-07-09 12:12:29
주식과 펀드 등 금융상품에서 일정 수익이 나면 금융투자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주식은 연간 5천만원, 기타 금융투자는 250만원이 넘는 소득에 대해 세율 22%가 적용됩니다. ETF는 현재 국내 주식형의 경우 비과세이지만 내년부터 매매차익에 대해 금투세가 적용됩니다. 분배금에 부과되는 기존 15.4%의 배당소득세에 더...
킹달러에도 美株 쓸어담는 서학개미…"위기 땐 외환 방파제" 2024-07-08 17:55:30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개인과 기관들이 해외에 투자한 자산이 이미 국부를 늘리는 효과를 낸다고 보고 있다. 배당과 이자소득 등으로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투자소득이 늘어난 게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국제수지에서 투자소득은 332억27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56.8% 증가했다. 일반적인 무역거래 결과에서 발생...
일본 5월 경상수지 24조원 흑자…16개월 연속 흑자 행진 2024-07-08 09:22:50
흑자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41.8% 증가했다. 이로써 일본의 경상수지는 1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경상수지 흑자 확대는 무역수지 적자가 소폭 줄어든 가운데 해외 배당을 포함한 소득 수지와 여행 수지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배당·이자 등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으로...
아직 안샀어?…美 ETF, 직투할까? 국내상장 살까? [투자의 재발견] 2024-07-05 19:33:32
● "세금, 3가지만 기억"…매매차익·배당소득세·손익통산 투자자들에게 가장 민감하고도 복잡한 이슈는 세금입니다. 세금은 투자 금액에 따라, 또 배당을 얼마나 받는지, 그리고 개인 소득 규모에 따라 상이합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 상무는 "세가지만 기억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매매차익, 배당소득세,...
수출호조에 5월 경상수지 89.2억달러 흑자…2년8개월만에 최대(종합) 2024-07-05 10:07:37
8억6천만달러 적자였다. 내국인의 해외 출국 증가로 적자 폭이 4월(-8억2천만달러)보다 확대됐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같은 서비스수지 내 지적재산권수지는 한 달 사이 3억1천만달러 적자에서 1억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특허권·상표권 사용료 수입이 늘어난 덕이다. 4월 33억7천만달러 대규모 적자였던 본원소득수지...
반도체 없었으면 어쩔뻔…32개월 만에 '최대' 2024-07-05 08:07:17
특히 여행수지가 8억6천만달러 적자였다. 내국인의 해외 출국 증가로 적자 폭이 4월(-8억 2천만 달러)보다 확대됐다 설명이다. 지적재산권수지는 한 달 사이 3억1천만달러 적자에서 1억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특허권·상표권 사용료 수입이 늘어난 덕이다. 4월 대규모 적자였던 본원소득수지는 5월에는 17억6천만달러 흑...
수출호조에 5월 경상수지 89.2억달러 흑자…2년8개월내 최대 2024-07-05 08:00:01
8억6천만달러 적자였다. 내국인의 해외 출국 증가로 적자 폭이 4월(-8억2천만달러)보다 확대됐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같은 서비스수지 내 지적재산권수지는 한 달 사이 3억1천만달러 적자에서 1억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특허권·상표권 사용료 수입이 늘어난 덕이다. 4월 33억7천만달러 대규모 적자였던 본원소득수지...
밸류업 세액공제 5%룰에 발목…"성장기업 소외" 2024-07-04 17:37:37
기업들 유인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앵커> 배당소득 세율을 낮춰 주는 부분은 어떤가요? <기자> 주주들의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하일 경우 14%에서 9%로 낮춰주는데 전체 배당소득의 세율을 9%로 낮춰주는게 아니라 늘어난 배당소득분에 대해서만 9%를 적용해 줍니다. 만약에 내 배당소득이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