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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北 핵공격 시 가이드라인 담은 '공동지침' 검토 완료" 2024-06-10 18:01:16
양국은 1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3차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열고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비핀 나랑 미국 국방부 우주정책차관보대행이 양국의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관했고,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방, 외교, 정보, 군사 당국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양국 대표들은...
美 국가안보보좌관 "북중러 핵무기 보유확대 우려…면밀 주시"(종합) 2024-06-10 03:46:19
봤느냐'는 질문에 "저는 정보 문제, 특히 핵 능력과 관련된 매우 민감한 정보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지금 거론한 국가 간 협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것은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며 우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국의...
美 국가안보보좌관 "북중러 핵무기 보유확대 우려…면밀 주시" 2024-06-09 23:09:51
봤느냐'는 질문에 "저는 정보 문제, 특히 핵 능력과 관련된 매우 민감한 정보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지금 거론한 국가 간 협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것은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며 우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국의...
日언론 "미일 외교·국방장관 회의 7월 28일 도쿄 개최 조율" 2024-06-08 16:59:27
28일 도쿄에서 양국 외교·국방 장관이 참여하는 안전보장협의위원회 '2+2 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8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일 2+2회의 하루 뒤인 29일에는 역시 도쿄에서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
러,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에 "한반도 안보악화 우려"(종합) 2024-06-07 19:37:14
제3차 핵협의그룹(NCG) 회의도 불안 요인이며 8월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로 새로운 긴장이 유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미국, 일본이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를 올여름 처음 실시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서도 우려한다고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는 한국, 일본과...
미·일·인도·호주 '쿼드' 외교장관 회담 내달 도쿄 개최 조율 2024-06-07 13:11:54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대응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도쿄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쿼드 정상회의가 열렸다. 미일 '2+2 회의'에서는 미군과 일본 자위대 간 지휘통제 연계 강화 방안과 관련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드 오스틴...
관광객 태우고 4년 만에 북한으로…북-러 여객열차 운행 재개 2024-06-07 07:38:01
대표단을 초청해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협의했다고 언급했으며, 지난 1월에도 올해 안에 철도 운행을 재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해주 정부에 따르면 올해 2∼5월 러시아 관광객 400여명 이상이 북한을 방문했다. NK뉴스는 지난 1월 코제먀코 주지사가 철도 운행 재개를 언급했을 당시 전문가들이 해당 철도가 북한의...
유용원 의원 "ROTC 지원율 회복 위해 복무 단축 검토" 2024-06-06 19:29:15
예정이다. “국방부와 협의해 의무 복무기간을 28개월에서 24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한국이 ‘핵 잠재력’을 보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현실화되면 미국이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할 것”이라며...
유용원 "ROTC 지원율 회복 위해 복무기간 단축 검토" 2024-06-06 13:21:33
깎으려 할 게 아니라 올려주는 대신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 인정 등 ‘빅딜’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타국 국방에 미국의 자원 투입을 크게 꺼리기 때문에 충분히 해볼 만한 협상이란 게 유 의원의 분석이다. 최근 한경이 기획 보도한 ‘군 중견 간부 이탈’ 문제도 고민 중이라고 했다....
10년 만에 안보리 의장국 맡은 한국…첫 회의 주재는 '北 인권' 2024-06-04 18:42:42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의 안정은 우리의 핵심 이해관계 사안 중 하나”라며 “이런 관점에서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대응해 회의를 소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안보리 의장국은 15개 이사국이 나라 이름 알파벳 순서대로 한 달씩 돌아가며 맡는다. 의장국은 안보리의 각종 공식 회의와 비공식 협의를 주재하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