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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내년 예산 15조2천억원으로 확정…3천억원 늘어 2024-12-10 18:00:22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 본예산보다 2천991억원 늘어난 15조2천48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내년 예산을 통해 766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804만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 혁신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먼저...
엔젠바이오, 차세대 유전체 진단제품 원재료 국산화 2024-12-10 11:00:06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원재료 국산화와 기술 혁신으로 제품의 성능과 가격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됨에 따라, 국가 단위의 대규모 HLA 제품 발주 사업 수주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며 “HLA 검사 시장은 기존 검사법에서 NGS 기반 제품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산업부, 반도체산업 금융지원 강화…'美 수출통제' 업계 간담회 2024-12-06 10:53:31
기술혁신융자사업에도 내년 정부안으로 각각 450억원, 1천2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사업화를 위한 투자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달 발표한 '반도체 생태계 지원 강화 방안'에 따라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투자와 성장도 지원한다. 저리 대출 프로그램에 내년 4조2천500억원, 반도체 생태계 펀드에 내년 총 4천200억원...
"각국 탈탄소·재생에너지 정책 인프라 투자에 기회 열릴 것" 2024-12-05 17:40:06
등 혁신 기술과 관련된 통신 타워, 광섬유망 등의 투자 수요가 커졌다”고 했다. IFM인베스터스는 호주 16개 연기금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산운용사다. 인프라, 대출 투자, 상장 주식 등에 투자하며 1458억달러(약 205조원)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개설한 한국 사무소를 올해 8월 확장했다....
野탄핵 추진에도 정책 예정대로?…"소상공인 저리대출 확대" 2024-12-05 11:00:01
추진에도 정책 예정대로?…"소상공인 저리대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소상공인 맞춤형 지원강화·경제규제 혁신방안 발표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송정은 박재현 기자 = 정부가 소상공인 저리 대출자금 2천억원을 추가 공급한다. 약 8천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의 해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복잡한 신고...
DGB금융지주, 지역사회와 상생·온실가스 배출량 공시…'ESG 금융' 정착 2024-12-03 08:00:10
특별대출’ 상품을 통해 ESG 우수 기업에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와 연계한 경영 컨설팅도 해준다. iM캐피탈은 친환경 운송 개발업체 등 친환경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 iM에셋자산운용은 그린뉴딜펀드 및 ESG 운송인프라펀드 등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룹 뿐...
'계파 갈등' 봉합 나선 정진완 "일 잘하는 사람 쓰겠다" 2024-12-02 17:34:01
강화를 위한 인사제도 혁신도 예고했습니다. 우선 그동안 6개월 마다 반복해 온 직원들에 대한 상대평가를 중단하고, 절대평가 도입을 검토합니다. 1년에 2번씩 한 상대평가로 인해 단기 실적에 내몰린 직원들이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겠다는 겁니다. 또...
민생토론회 소상공인 지원방안은…'수수료·4대피해 방지대책' 2024-12-02 16:56:52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고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환경부 등 8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 배달앱 중개수수료 최소 2%로 인하…모바일상품권 상생안도 추진 정부는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를 통해 마련된 상생안을 실행해 소상공인이 배달앱에...
‘취임 3년 차’ 함영주호(號), 실적·밸류업 순항 중 2024-12-02 09:45:33
함 회장이 내놓은 전략 중에는 디지털 금융의 혁신도 포함된다. 정예화된 디지털 사업의 추진으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디지털 혁신 또한 금융업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컨대 ‘자산관리’와 ‘외국환’ 분야에서 각각 강점을...
[삼성 반도체 50년] ③ 50만배 확장 비결은 R&D…"주 52시간 모자라" 2024-12-02 07:05:04
현장에서는 기업의 투자와 별개로 R&D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을 담은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반도체특별법)이 논의되는 것도 그 일환이다. 지난달 28일 삼성전자 평택공장에서 열린 정부·기업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