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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붕괴' FTX 채권자 명단에 韓환경부·삼성·김앤장까지 2023-01-27 15:16:48
정부청사 위치와 일치한다. 삼성전자의 혁신 조직으로 출범한 삼성넥스트도 FTX 채권자로 올랐으며, 명단에는 이 회사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사무실 주소가 적혔다. 마운틴뷰는 구글 본사가 위치한 실리콘밸리 지역이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회계·컨설팅법인 EY한영 및 삼일PwC 등도 명단에...
마이리얼트립, 해외 숙박 예약 서비스…쏘카는 코레일과 협업 [Geeks' Briefing] 2023-01-04 16:52:41
로펌 최앤리가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결성한 ‘최앤리-글라우드 개인투자조합’이 글라우드에 투자했다. ‘최앤리-글라우드 개인투자조합’은 현직 의사들이 유한책임조합원(LP)으로 참여한 프로젝트 펀드형 개인투자조합으로 글라우드의 법률자문사인 최앤리가 주도하여 결성됐다. 저스트스캔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은 첫 빅스텝, 부동산 급락…우크라戰 발발, 탈세계화 시대로 2022-12-29 19:08:32
테슬라 Tesla. 글로벌 혁신 기업의 대표주자로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산 해외 주식 종목인 테슬라 주가가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다. 주가는 1월 4일 기록했던 52주 최고가 402.67달러에 비해 4분의 1토막 났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을 기반으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기존 완성차업체들이...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 김앤장·율촌 선정 2022-12-27 18:31:54
등 다른 로펌은 ‘밴드B’로 나눠 각각 전문성을 평가했다. 밴드A에서 김앤장은 종합 1위를 지켰고, 화우는 많은 혁신을 인정받아 혁신상을 수상했다. 밴드B에서는 지평이 전문성 평가 1위를 차지했고, 바른과 대륙아주가 그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금융, 형사, 조세, 대관업무 등 각 부문에서 올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올 20배 폭등 리튬 테마주도 이 수법…"CB공장 돌려 무자본 M&A" 2022-11-21 18:14:21
‘큰손’들이 등장한다. 제도권까지 끌어들인다. 로펌, 회계법인은 물론이고 증권사의 기업금융(IB) 자문도 받는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문어발 M&A는 필수다. 상장사가 상장사를 끊임없이 인수한다. 시장 기대가 높은 테마 산업군에 돈을 태운다. 실탄은 전환사채(CB)다. 큰손들은 CB에 1년 이상 돈을 묻어놓는다....
오종한 세종 대표, ABL 선정 '최고 경영전담 변호사' 2022-11-17 15:18:27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보험 분야 최고 로펌상과 올해 최고의 M&A 거래상(미국 처브그룹의 한국 라이나생명 인수)도 함께 탔다. 오 대표변호사는 지난해 1월 세종 파트너변호사들의 투표로 경영전담 대표변호사로 선출됐다. 그는 취임 당시 밝혔던대로 시장에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혁신적인 발상으로 세종을 운영하고...
해외시장 개척 위한 '2022 지식재산 보호 전략 세미나' 열려 2022-11-10 14:00:14
로펌이 참여하는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해, 해외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에 지식재산 보호 방안 등 맞춤형 상담도 제공했다. 류동현 특허청 차장은 "해외 진출 전 지식재산 전략 수립은 필수"라며 "우리 혁신기업들의 지식재산 기반 해외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공격로펌'으로 환골탈태한 세종, 국내 톱 도약 날개 달았다 2022-11-09 16:29:38
밀집한 스타트업을 겨냥해 대형로펌 중 선도적으로 판교에 분사무소인 ‘이노베이션센터’를 열었다. 빠른 대처와 의사결정이 절대적인 스타트업 특성을 파악해 법률자문의 민첩성을 높인 것이다. 이후 세종을 찾는 스타트업이 늘자 작년 사무소를 확장 이전했다. 이후 다른 대형로펌도 경쟁적으로 ‘판교행’에 나섰다....
법무법인 세종, 부실자산관리·산업기술보호팀 등 발족…법률리스크 '사각지대' 없앤다 2022-11-09 16:23:24
로펌업계에서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법률 수요에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업을 둘러싼 규제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복잡해지면서다. 이에 세종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할 수 있도록 융합팀을 여럿 발족했다. 각 영역 전문 변호사는 물론 정부 및 유관기관, 산업계 전문가들이 최상의 솔루션을 도출하는...
'김앤장' 그만두고 스타트업 뛰어든 두 사람 [긱스] 2022-11-08 09:00:19
로펌보다 편할 거라는 기대론 오지마라"임재준 뷰노 경영혁신본부장은 로펌이 보내주기로 한 미국 유학을 앞두고 2019년 뷰노에 합류했다. 경찰대 출신으로 사법고시를 통과해 변호사가 된 임 본부장은 당시 김앤장 입사 5년 차였다. 그는 "회사가 보내주는 미국 유학을 가는 게 좋을지, 스타트업에서 비즈니스 경험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