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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이 대회 최고의 발견"…'대학생 듀오' 정호진이 본 최준 2019-06-03 11:14:11
울산 현대고 동기이자 프로에서 뛰는 중앙수비수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와 스트라이커 오세훈(아산)도 이번 대표팀에서 맹활약 중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최준의 존재감은 이들 못지않다. 정정용 감독이 꾸준히 대표팀에 불러들인 수비형 미드필더 정호진은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는 벤치를 지켰다.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U20월드컵] 타깃맨 오세훈 한방에 한국 또 16강…아르헨도 혼쭐(종합) 2019-06-01 07:44:54
밑거름이 됐다. 오세훈은 현대고 시절부터 김신욱(전북 현대)에 비교되면서 한국축구의 타깃형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2017년 현대고가 5관왕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도 오세훈의 힘이 컸다. 오세훈은 그해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영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오세훈에게 FIFA 대회는...
[U20월드컵] 타깃맨 오세훈 한방에 한국축구 또 16강…아르헨도 혼쭐 2019-06-01 05:26:32
밑거름이 됐다. 오세훈은 현대고 시절부터 김신욱(전북 현대)에 비교되면서 한국축구의 타깃형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2017년 현대고가 5관왕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도 오세훈의 힘이 컸다. 오세훈은 그해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영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오세훈에게 FIFA 대회는...
[U20월드컵] '골 넣는 수비수' 김현우, 16강 길 뚫었다 2019-05-29 05:30:59
중앙수비수 자원이다. 울산 현대고를 졸업한 그는 2018년 초 원소속팀 울산 현대에서 크로아티아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로 임대됐다.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뛰느라 정정용호에 자주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함께 할 때마다 제 몫을 하며 최종엔트리에도 발탁됐다. 김현우는 중앙수비수임에도 골 냄새를 잘 맡는다. 이번 대회...
[U20월드컵] 최준 크로스→오세훈 마무리…'고교 시절처럼 될까' 2019-05-28 08:53:53
치르는 한국 대표팀에는 울산 현대고 출신이 세 명이나 된다. 중앙수비수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와 왼쪽 수비수 최준(연세대), 그리고 공격수 오세훈(아산)이 현대고 동창이다. 김현우와 최준은 25일(한국시간) 열린 포르투갈과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한국 0-1 패)에 선발 출전했고, 오세훈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셋...
[U20월드컵] 김현우·김정민 "유럽 경험, 대표팀에 도움 됐으면" 2019-05-24 06:02:30
말했다. 울산 현대고를 졸업한 김현우는 지난해 초 원소속팀 울산 현대에서 크로아티아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로 임대됐다. 위치 선정, 빠른 발, 빌드업 능력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는 김현우는 "피지컬 면에서는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몸싸움 등 유럽에서 부딪히면서 배운 노하우가 이번 월드컵에서 많은 도움이 될...
'193㎝ 최장신' 정정용호 공격수 오세훈 "피지컬은 자신 있어요" 2019-05-02 17:12:48
앞둔 오세훈의 심정은 간절함이다. 울산 현대고 출신인 오세훈은 2017년 10월 울산 현대의 우선 지명을 받고 기대감 속에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매탄고 출신인 전세진도 우선 지명으로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더불어 고려대의 공격수로서 대학축구 U-리그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2016년 대한축구협회 영플레이어상을...
전교 회장으로 봉사 앞장선 장애 아동에 서울시민상 2019-05-02 11:15:01
김요셉(현대고 3학년)군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학업에 충실하며 또래 상담동아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청년상 대상은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을 바탕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의전 봉사, 고려인 이동진료 통역 봉사 등에 참여한 고려대 이서윤씨에게 돌아갔다. 청소년지도자 대상 수상자로는 20년간 청소년쉼터에 근무하며...
수비수만 4명 탈락…정정용 U-20 감독의 최종 고민은 '수비진' 2019-05-02 11:08:21
가운데 탈락한 5명은 김태현(울산), 박규현(울산현대고), 박호영(부산), 이규혁(제주), 이동률(제주)이다. 공격수인 이동률을 빼면 나머지 4명은 모두 수비수다. 소집훈련에 나섰던 국내파 수비수 10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명이 탈락했다. 정 감독이 수비진 구성을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한 흔적이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엔트리 발표 임박' U-20축구팀 "한 번뿐인 기회 놓치지 않겠다" 2019-04-30 18:58:18
중 재학생은 정호진과 최준(연세대), 박규현(울산 현대고) 셋뿐이다. 이에 정호진은 "대표팀에 들어오면 대학 선수, 프로 선수 다 똑같이 20세 이하 대표 선수다"라면서 "여기 못 온 대학생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더 뛰고 왜 감독님이 우리를 선택했는지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당차게 각오를 밝혔다. 측면 공격수인 김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