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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음식물쓰레기가 수소로" 2024-03-24 18:07:34
2028년 37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2008년부터 인천 청라에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시설을 갖추고 독자 기술 개발에 나섰다. 김영오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에코연구팀장은 “2016년 준공한 충주 음식물 바이오센터는 연구개발(R&D) 성과가 집약된 실증시설이자 국내 선도 모델”이라고 말했다. 충주 센터는...
티 안 내도, 태 나는 홈…조용한 럭셔리 뜬다 2024-03-21 18:58:21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과 같은 에너지 효율적 제품을 홈 오피스에 두면서 탄소 배출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경계를 허물다코로나 초기부터 홈 오피스를 꾸몄다면 지금의 공간이 다소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다. 올해 홈 오피스 트렌드엔 작업과 휴식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인테리어가 관심을...
현대건설, 올해 수주목표 29조원…"해외시장 집중공략" 2024-03-21 15:44:18
사업의 해외 수주 확대와 에너지 전환 사업 선점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수전해 수소생산과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에서 국책 실증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핵심기술의 상용화하고 원전 폐열과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집중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과...
현대건설, 올해 매출 29조7000억원 목표…주당 600원 배당 2024-03-21 14:12:43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 현대건설은 신한울 원전 3·4호기 수주로 입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시장으로 대형원전 사업을 확대하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점유율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 미래 저탄소 중심의 청정에너지 시장 선점에도 나선다. 수소생산 및...
현대건설 "고부가사업으로 해외공략…올 수주목표 28조9천900억" 2024-03-21 11:17:58
그린수소 생산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인공지능(AI) 유전자 분석 기반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상품화를 추진하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소재뿐 아니라 진동과 소음을 제어하는 특화된 평면을 개발하는 등...
주요 기업 온실가스 감축, 2030 NDC 목표치 4분의 1 수준 2024-03-21 06:00:15
에너지서비스는 129만t(33.2%), 한국중부발전은 125만t(3.8%)을 줄여 감축량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배출량이 증가한 기업은 고성그린파워(269만t·36.3%), HD현대케미칼(157만t·126.4%), 동두천드림파워(120만t·52.9%), 한국남부발전(87만t·2.5%)·GS파워(79만t·35.9%) 등이었다. 대표적인 대규모 사업장인...
현대로템, 대만 '스마트시티 박람회'서 도시철도·수소기술 홍보 2024-03-20 10:26:27
일괄 공급하는 '타오위안 그린라인 무인경전철' 사업을 선보이고,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반 유지보수 기술력 등 철도 종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가오슝에서는 수소 전기 트램 등 수소 모빌리티 기술과 함께 수소 생산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수소 인프라 사업 역량을 홍보한다. 수소 전기 트램...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지각변동'…금융주 뜨고 이차전지 지고 2024-03-16 08:30:00
등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반면 전기차 수요 둔화 등 업황 부진 우려 속에 주가가 하향곡선을 그린 이차전지 종목들은 순위가 줄줄이 내려갔다. 포스코퓨처엠[003670](13위→17위)의 내림폭이 가장 컸으며 POSCO홀딩스[005490](7위→9위), 삼성SDI[006400](11위→13위), LG화학[051910](10위→11위)도 내렸다. 카카오[03572...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재선…"주력산업 고도화" 2024-03-13 18:00:18
이 회장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전문으로 하는 금양그린파워 대표다. 21대 회장 임기는 2027년 3월 12일까지 3년간이다. 연임에 성공한 이 회장은 부회장 18명, 상임의원 30명, 감사 3명 등 총 52명의 임원진도 새로 구성했다. 신임 부회장으로는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 이준용...
한경아르떼필, 국제무대 첫 출격…'홍콩 아트 페스티벌' 대장정 막 올라 2024-03-11 17:59:28
알을 깨고 나온 수평아리처럼,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악단의 에너지는 신선하면서도 생명력 넘쳤다. 한경아르떼필은 10~12일 ‘패밀리 콘서트’, 12일 ‘한경아르떼필 단독 공연(피아니스트 손민수 협연)’, 15~17일 ‘라 스칼라 발레 공연(르 코르세르)’으로 현지 청중과 만난다. 홍콩=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