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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일감 쌓였다" 수주 대박…HD한국조선 '3.7조 잭팟' 2024-07-15 14:56:59
현대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방산 분야 확대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미국 유지·보수·정비(MRO)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1차 목표다. 미 해군은 제7함대 함정 중 수상함의 MRO 입찰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필립 S.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 등이 이날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했다....
HD한국조선·STX중공업 기업결합 승인…'단계별 1위 공고화' 2024-07-15 12:00:02
HD현대중공업과 STX중공업의 자회사 KMCS, 두산그룹 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등 3곳이다. 엔진 제조 시장은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STX중공업 등이 경쟁하고 있다. 한화엔진은 엔진 생산 시 필요한 크랭크샤프트의 80%가량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나머지 20%는 KMCS에서 공급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 구도에서...
두산 '첨단제조'로 변신...로보틱스, 밥캣 품는다 2024-07-12 20:20:46
빠졌는데요.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교환비율은 1대 0.63%입니다. 즉, 100주를 가지고 있으면 63주를 준다는 겁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도 100주를 가지고 있다면 3주 정도를 받게 됩니다. 에너빌리티의 본업인 에너지 사업도 정권에 따라 영향도 크고요. 시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개인주주 비중이 높은 ...
두산 '첨단제조'로 변신...두산밥캣, 로보틱스 자회사로 2024-07-12 16:24:07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백화점을 인적분할해 떼어내려 했다가 무산됐습니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교환비율은 1대 0.63입니다. 즉, 100주를 가지고 있으면 63주를 준다는 겁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도 100주를 가지고 있다면 3주 정도를 받게 됩니다. 두산밥캣 주주들만큼 받지는 못합니다. 에너빌리티의 본업인...
HD현대삼호, 접안 시설 확충…친환경船 건조능력 확 키운다 2024-07-10 17:49:35
HD현대삼호가 보유한 안벽의 길이는 총 3.6㎞로 늘어났다. 총 18척의 선박 안벽 작업이 가능한 규모다. 그룹의 ‘맏형’인 HD현대중공업은 1기의 돌핀 안벽을 보유하고 있고, 총길이는 317m다. 영암 조선소 부지가 넓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HD현대는 돌핀 안벽 확대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AI 번역기'로 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돕는다 2024-07-09 17:39:27
HD현대그룹은 외국인 근로자와의 공존을 위한 해법을 찾는 데 앞장서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지난 3월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건의사항을 듣기도 했다. HD현대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사내 외국인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통역 지원인력을 상주시켰다. 외국인 근로자를...
포스코인터, 광양 제1 LNG터미널 준공…93만kL 저장용량 확보 2024-07-09 06:00:06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날 광양 1터미널 준공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박창환 전라남도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권향엽 국회의원, 추형욱 SK E&S 사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 김환용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등 정부 및 고객사 관계자와 포스코인터내셔널 이계인 사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 경영진 등...
하루 만에 3.5조 '잭팟' 터졌는데…"대박 아닐 수도" 경고 2024-07-02 08:50:01
중공업은 중동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석 4척을 1조4381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HD현대그룹 조선 계열사들 주가가 지난달 수주를 재료로 랠리를 펼쳤다. 지난달 한달 동안 HD한국조선해양은 21.78%, HD현대중공업은 20.98%, HD현대미포조선은 28.8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주가 상승률은...
"조선업 발주 호조 사이클…수익성 상향" 2024-07-01 08:44:56
국면이 길어지고 있다"고 1일 분석했다. 정연승 연구원은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해 친환경 선박이 필요해지고 선주의 자본 여력이 충분하다. 대규모 발주 움직임 때문에 2027∼2028년 인도가 예정된 잔여 슬롯(선박 건조 독을 선점하는 계약)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최근 HD현대그룹 경영진 간담회에서...
NH투자 "조선업, 발주 호조 사이클 탔다…수익성↑" 2024-07-01 08:40:25
예상보다 늘면서 호재 국면이 길어지고 있다"고 1일 진단했다. 정연승 연구원은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해 친환경 선박이 필요해지고 선주의 자본 여력이 충분하다. 대규모 발주 움직임 때문에 2027∼2028년 인도가 예정된 잔여 슬롯(선박 건조 독을 선점하는 계약)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