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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전 화상경마장 확장 계획 철회 2014-04-10 13:32:35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명관 한국마사회장도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전 화상경마장 확장 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이 반대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오해에서 빚어진 문제"라며 "지금까지 사용하던 층만 마권 장외발매소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모두 문화스포츠센터로 주민들이 1년 365일 사용할 수...
현명관 마사회장 "대전 화상경마장 확장 없다" 2014-04-07 13:59:49
확장을 추진해 주민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이 확장 계획을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 회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전 화상경마장 확장 계획을 지역 주민이 반대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오해에서 빚어진 문제"라며 "건설사가 일부 층을 사용하다 나가자 우리가 그 자리까지...
[월요인터뷰] 현명관 회장 "공기업에 '삼성 스타일' 과감히 접목…말 빼고 다 바꾸자" 2014-04-06 21:03:34
마사회 신경영 이끄는 '혁신의 아이콘' 현명관 회장 [ 최만수 기자 ] “말 빼고 다 바꾸자.”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이 ‘마사회의 신경영’을 선언했다. 1993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신경영을 선포한 이후 삼성그룹 비서실장을 지내며 개혁을 이끌었던 현 회장이 그때처럼 다시 개혁의 깃발을 들어올린 것이다. 혁...
쑥쑥 크는 말산업, '경마'보다 '승마' 2014-01-03 22:08:39
농장을 현재 18곳에서 2017년까지 1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초·중·고교생의 승마 체험을 확대하고 유소년 승마단 창단을 지원하며 지역 거점으로 활용할 공공승마장도 세운다는 계획이다.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은 “농업과 제조·서비스·정보업 등 1차부터 4차산업까지 아우르는 말 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 동력이 될...
<"자산 팔아 부채 줄여라"…정부 공공기관 2차 압박>(종합2보) 2013-12-24 22:58:55
사장과 더불어 친박(親朴) 낙하산논란이 있는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은 "노조와 타협이 방만 경영의 원인"이라며 "직원 가족 건강검진 지원이나 대학 장학금 지급 등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장기근속자 복지비, 자녀 영어캠프 지원 등 혜택을 폐지해 5년간 5천억원 규모의...
한국거래소, 1인 복지비 1000만원 깎고…한전, 부동산 팔아 10조원 부채 갚는다 2013-12-24 21:26:31
이날 모임에는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최근 임명 과정에서 낙하산 논란이 벌어진 기관장들도 대거 소환됐다. 현 부총리는 이들에게 “성과로 판단할테니 능력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낙하산 인사든 내부 전문가든 ‘출신 성분’을 따지지 않는 대신 내년 9월 말...
<"자산 팔아 부채 줄여라"…정부 공공기관 2차 압박>(종합) 2013-12-24 19:23:58
사장과 더불어 친박(親朴) 낙하산논란이 있는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은 "노조와 타협이 방만 경영의 원인"이라며 "직원 가족 건강검진 지원이나 대학 장학금 지급 등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장기근속자 복지비, 자녀 영어캠프 지원 등 혜택을 폐지해 5년간 5천억원 규모의...
관리대상 공공기관장 '2차 소집' 2013-12-20 21:12:33
20곳 등 총 38곳이다. 특히 이들 중에는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 등 최근 임명 과정에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벌어진 기관장이 대거 포함됐다. 현 회장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 캠프의 정책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성회 사장은 지난 화성갑 보궐선거 새누리...
"민간기업은 난관 극복 전제로 목표 세우는데 공기업은 장애물 넘을 생각 않고 계획 잡더라" 2013-12-19 21:32:48
현명관 신임 한국마사회장 "처음엔 경마장을 도박장으로 생각…중장기 계획 세워 이미지 바꿀 것" [ 서기열 기자 ] “저도 한국마사회장 취임 전엔 ‘경마장’ 하면 도박하는 곳을 떠올렸습니다. 이런 이미지를 단시일에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장기적으로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쓸 겁니다.” 취임...
마사회 신임 회장에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2013-12-04 17:33:32
한국마사회는 제34대 신임 회장으로 현명관(72) 전 삼성물산 회장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현 신임회장은 제주 출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각각 졸업한 후 196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감사원 부감사관을 역임했습니다. 공직에서 물러난 후 삼성그룹 비서실장, 삼성물산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