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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상대로 승무원이 미 법원에 손배소 제기한 까닭은(종합) 2015-03-11 16:16:10
김씨와 박 사무장은 조 전 부사장이 형사재판 중에 낸 각각 1억원의 공탁금을찾아가지 않았다. 사건 이후 공황장애 증상을 호소한 박 사무장은 지난달 초 업무에 복귀했다가 5일만에 다시 병가를 내고 쉬고 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현아 상대 승무원의 손배소 재판 어떻게 전개될까 2015-03-11 15:20:35
위한 협의에 나서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송이 제기된 이상 김씨 측과 합의를 시도할 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인다. 조 전 부사장은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형사재판에서 김씨와 박창진 사무장에게 각각 1억원을 공탁했지만 이들은 공탁금을 받지 않았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김승연, 한화 주식 맡기고 돈 빌려 2013-04-17 17:52:20
법원 공탁금(1186억원)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담보 주식 가치는 시가로 약 2600억원에 이른다. 김 회장은 한화 주식 22.65%를 보유한 1대 주주다. 은행에 맡긴 주식은 김 회장이 갖고 있는 물량의 50.65%다. 이번 대출로 김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은행에 맡긴 한화 주식은 전체 주식의 19.48%로 늘었다. 공탁금은...
"개인돈 1186억원 공탁…피해 변상 상당한 노력" 2013-04-16 04:21:45
됐다. 공탁금은 주식담보대출 등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 회장이 회사 자산을 개인적 치부를 위한 목적으로 활용한 전형적 범죄는 아니라는 점도 감형 사유가 됐다. 업무상배임 등 김 회장의 혐의와 관련, 항소심은 대체로 1심의 판단과 비슷했지만 차이도 있었다. 1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한유통·웰롭...
억대 소송 합의금 들고 튄 변호사 2013-02-18 17:01:13
않고 잠적했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태한)는 지난달 4일 의뢰인의 합의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변호사 정모씨(46)를 불구속 기소했다. 정씨는 2008년 4월 서울서부지법 민사 사건 소송 대리인을 맡아 피고 측으로부터 합의금 4억원을 자신의 통장으로 송금 받았다. 그러나 정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