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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허위 후기 관련 정보제공 청구 급증…작성시 주의" 2024-05-20 13:52:20
민·형사상 소 제기에 필요한 상대방 이용자의 이름, 주소, 생년월일 등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변호사 등 5인으로 구성된 명예훼손 분쟁조정부에서 결정하고 있다. 명예훼손 분쟁조정부에서는 이외에도 정보통신망을 통해 유통되는 정보 중 사생활 침해나 명예훼손 등 권리를 침해하는 정보와 관련된 분쟁을 조정하는...
'세계랭킹 1위' 셰플러, 골프대회 도중 체포된 이유가… 2024-05-17 22:14:54
3급 형사상 문제행동, 난폭운전, 교통을 통제하는 경찰관의 신호 무시 등의 혐의다. 셰플러는 구금에서 풀려나 대회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에 따르면 2라운드를 앞둔 이날 이른 아침 셰플러는 '선수용'이라 표시된 차량을 운전해 경찰관을 지나쳐 대회장인 발할라GC로 진입하려 했다. 이때 경찰관은...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크다. 반대로 인용될 경우 민 대표는 향후 민·형사상 재판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을 수 있다는 평가다. 하이브는 주총에서 의결권 행사가 불가능해 민 대표를 해임할 수 없다. 재판부는 주총이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는 만큼 그 전에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29일 결론 날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하지은 기자...
[단독] "AI 투자로 年 600% 수익"…교수·목사도 넋놓고 당한 '폰지사기' 2024-05-15 18:12:41
50억~60억원을 모았다고 한다. 팝콘소프트는 일부 피해자에게 최근 원금의 1%를 지급했다. 이건수 백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사기꾼은 고도의 지능범”이라며 “이자만이라도 주면 형사상 사기죄가 아니라 민사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빠져나가기 위해 일부 금액을 변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은 안씨와...
[단독] "1억이 7억 된다" 달콤한 유혹…교수도 넋놓고 당했다 2024-05-15 16:59:41
아니었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함이라는 게 피해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이건수 백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사기범꾼들은 고도의 지능범들”이라며 “이자만이라도 지급하면 형사상 사기죄가 아니라 민사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빠져나가기 위해 일부 금액을 변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지는 피해자들이...
녹음기 항상 켜놓는 직원, 징계 가능할까 2024-05-07 17:20:42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형사상 책임과는 달리, 대화 당사자가 상대방의 동의 없이 대화를 녹취하는 행위는 민사상으로는 불법행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녹취는 사안에 따라 피녹음자의 헌법상 '음성권'과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등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법원은 "사람은 자신의...
[美대선 6개월앞] ①'예측불허' 바이든-트럼프 재대결…한반도에도 큰 파장 2024-05-03 07:00:04
행위에 대한 형사상 면책 특권을 주장하며 지연작전을 펴고, 보수 우위의 연방 대법원이 신중한 심리 기조를 보이면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와 관련된 2건의 재판은 대선 이후로 판결이 미뤄질 공산이 커졌다. 기밀자료 유출 건에 대한 공판 역시 일정은 안갯속이다. 결국 현재 뉴욕에서 진행 중인 성추문 입막음...
[단독] 하이브, 민희진 '배임죄' 입증 시 1000억→30억에 콜옵션 행사 가능 2024-04-30 18:09:25
민 대표에게 '업무상 배임죄' 등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에 있다. 유죄냐 무죄냐에 따라 하이브가 취득할 민 대표 지분 금액이 크게 달라진다. 원래대로라면 민 대표는 최대 1000억원 수준에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지만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주주간계약 위반에 따라 액면가인 30억원에 지분을 처분해야...
첫 발 뗀 '의료개혁특위'…전공의 근로시간 단축 등 최우선 과제로 2024-04-25 15:51:43
과도한 형사상·민사상 부담을 안는 것을 막기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방안도 구체화한다. 특위에선 내년 이후 의대 정원 조정의 근거 자료가 될 수 있는 수급추계 및 조정시스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논의에 따라 현재는 2000명인 내년 이후 의대 증원분을 조정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이처럼 정부가...
RSU 제도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4-24 09:44:36
및 형법 제356조, 제355조 등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이 문제될 수도 있다. 미국 등에서는 과도한 임원 보수에 대해서 기관투자자 혹은 소수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의 반대 의결권 행사를 넘어서서, 그 반환을 구하기 위한 대표소송 등을 제기하여 권리행사를 한 사례들이 상당히 있다. 우리나라 대법원도 이사가 회사에 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