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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0원 '파격'…유명 유튜버들, 송도에 몰린 이유 있었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4-27 07:30:01
정 변호사는 "청년창업 세액감면제도를 통해 감면받은 세액만 2022년 기준 4800억원인데 매년 감면액이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제도가 소위 '핫하다'는 점은 과세당국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조세회피 등이 적발되면 감면받은 소득세, 취득세에다 가산금까지 더해서 추징당할 수 있고, 탈세의 경우 형사처벌도...
[단독] 무죄율 10년새 6배…솜방망이 된 '참여재판' 2024-04-26 18:06:11
맹점을 적극 활용하는 전문 로펌까지 등장하고 있다. 주로 다수의 국민참여재판 경험과 50%에 가까운 무죄율을 앞세워 홍보하고 있다. 피고인과 모의재판을 열고 배심원으로 선정된 일반 국민의 법 감정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변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가 반대해도 국민참여재판이 이뤄지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중대재해법 처벌도 강화…기업인 실형 선고 잇따라 2024-04-24 18:41:11
지난 2월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4단독(부장판사 김수영)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산업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원청업체 대표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기업들은 21대 국회에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단기간 고수익? 비상장주식 사기 기승 2024-04-24 13:12:05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투자건이 추후 사기로 밝혀진다 하더라도 대개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문업체의 실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이 어렵고, 대부분의 경우 범행에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사용하고 있어 실제 혐의자가 누구인지 밝혀내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비상장주식 투자사기 사건,...
김상곤 대표변호사 "금융규제팀 신설, 중대재해 등 전문팀 강화…올 성장세 회복 확신" 2024-04-23 16:37:31
대표변호사는 “올해도 금융규제 전문가는 지속적으로 영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무 분야에도 힘을 실었다. 기존 조세, 공정거래, 노동, 형사 등 8개 그룹 아래 100여 개 전문팀에 산업안전·중대재해, 디지털헬스, STO(토큰증권발행), 우주항공산업팀 등 새로워진 산업 환경에 맞는 전문팀을 공격적으로 추가했다. 김...
변호사 90명 10개팀…탄소배출권 관련 기업 1800억 법인세 부과 막아내 2024-04-23 16:36:08
등이 대표적인 전문팀이다. 이 밖에 국제조세팀, 유권해석 및 입법자문팀, 관세팀, 금융조세팀, 지방세팀, 조세형사팀, 고액자산가 세무관리팀 등을 두고 있다. 인재 확보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 출신인 손병준, 마옥현, 김성환 변호사를 비롯해 최근 정기상 전 서울고법 판사를 변호사로...
법무법인 광장 공정거래그룹, 공정위·검찰·법원 출신 인재풀…A그룹 내부거래 조사 무혐의 등 굵직한 성과 2024-04-23 16:35:17
대한 이론과 실무 감각이 어우러진 전문가 그룹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로펌업계에서 공정거래 분야에 특화된 조직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광장 공정거래그룹은 경영총괄 대표변호사를 지낸 안용석 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을 거친 그룹장 정환 변호사, 공동그룹장에 새로 선임된 선정호 변호사가 이...
법무법인 광장, 경제안보·우주항공팀 등 신설 2024-04-23 16:34:20
법무법인 광장은 1977년 이태희 변호사가 설립한 한미합동법률사무소로 출발했다. 2001년 송무 분야 강자로 꼽히던 광장과 합병하면서 지금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통적으로 인수합병(M&A)과 금융시장, 국제중재 등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 광장은 기업 자문, 금융, 송무, 지식재산권, 조세, 공정거래, 노동, 형사 등 8개...
IP·형사·인사노무 등 빈틈없는 협업…해외진출 기업 법률 리스크 선제 대응 성과 2024-04-23 16:26:54
경제범죄수사대장을 역임한 장우성 변호사, 영업비밀 관련 주요 사건에서 다년간 탁월한 역량을 축적해온 이희종, 최진원, 윤사로, 노민호 변호사 등이 포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지검 지식재산전담부서인 형사6부장, 특허범죄 중점청인 대전지검 차장검사 및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박지영 변호사를 영입하여...
오종한 대표변호사 "딜 한파에도 M&A 자문 역량 유지…규제 대응·컨설팅 자문 확대할 것" 2024-04-23 16:13:10
대표변호사 취임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해 지난해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1983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호실적에 구성원들의 신임을 얻은 오 대표변호사는 올해 3년 연임에 성공했다. 세종은 ‘인재영입’ 효과로 인수합병(M&A), 금융, 노동, 지식재산권(IP), 조세, 형사 등 전 분야에서 매출이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