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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로 홀리고 서사로 붙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019-01-05 07:00:00
게임이 있다면 형석(박훈)이나 정훈처럼 죽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꼭 한번 게임 해보고 싶게 만드는 수준급 CG는 화룡점정이다. 개중에서도 극 초반 그라나다 광장에서 등장한 중세 기사들, 그리고 진우 손에 매 형태로 날아든 마스터의 전령 등은 백미였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촘촘한 서사, 배우들 열연, 탄탄한 CG...
첨단기술 입은 콘텐츠시장…'상상력의 빅뱅' 시작됐다 2019-01-04 17:30:05
죽인 형석(박훈 분)은 현실에서도 죽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또 형석은 일상의 공간에 자꾸만 나타나 진우를 죽이려 한다. 시간을 굳이 조정하지 않고, 화면을 둘로 나누지도 않는다. 한 프레임 안에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동시에 펼쳐놓는다.역동성이 극대화된 것은 물론 기술의 눈부신 발전 덕분이다. 인터랙티브나 ar...
'알함브라' 민진웅, 눈도 못 감고 죽어서도 현빈 곁에…동맹 좀비 됐다 2018-12-31 11:17:40
그려졌다.이날 민진웅은 형석(박훈 분)을 해치웠음에도 비가 그치지 않을뿐더러 '적이 나타났습니다'라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뜨자 진우가 걱정돼 기차에 오르려 했고, 그러던 중 뒤에서 날아온 화살에 맞아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민진웅은 주변으로 전사들이 몰려들자 공포감에 사로잡혔고, 진우에게 전화를 걸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오른팔 민진웅, 차좀비(박훈) 목격 '소름' 2018-12-24 11:55:17
형석의 형상을 보게 됐다는 것. 그동안 진우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게임 속 진우와 동맹을 맺은 후 눈앞에 피로 물든 형석이 나타난 순간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믿게 됐다.민진웅은 그간 진우가 얼마나 혼자 외롭고 무서웠을지 이해하게 됐고 이를 믿지 않는 선호(이승준 분)에게 당시 느꼈던 끔찍한...
시청자 '아리송'했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가지 미스테리 2018-12-20 13:34:40
그런데 지난 4회,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이한 형석이 게임 속 npc로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변했다. 진우는 형석과의 결투 중 칼에 찔리고 베이는 상처를 입을 때마다 모든 고통을 느껴 안방극장을 경악시켰다.또한, 게임 속에서 리얼하게 느낀 고통은 게임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외적인 상처의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누구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조현철, 현빈과 티격태격 ‘아바타 케미’ 폭발 2018-12-10 09:23:08
한편 4회 방송 말미에 진우는 이미 사망한 차형석(박훈 분)이 자꾸 눈앞에 나타나자 양주에게 전화해 상황을 파악해 달라고 SOS 쳤다. 그러나 양주는 운전 중이어서 진우를 바로 도울 수 없었고, 진우는 게임과 현실 사이에서 형석과 대치하다가 6층에서 떨어져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시원, 섬세한 내면 연기로 애잔함 선사 2018-12-10 07:38:29
보였다. 이후 형석의 죽음을 알게 되자 충격에 쓰러졌고, 찾아온 진우에게 그동안 눌러왔던 감정을 터뜨리며 울분을 토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 사람도 괴로워했다. 매일 울고 술 마시고 우리도 즐겁지만은 않았다”라며 복받치는 감정을 쏟아내는가 하면, 형석을 기다리며 불안감에 떠는...
[카메라뉴스] 성년 의식 치르는 증평 형석고 학생들 2018-12-07 10:54:27
[카메라뉴스] 성년 의식 치르는 증평 형석고 학생들 (증평=연합뉴스) 충북 증평 형석고등학교 학생들이 전통 성년례에 참석해 첫술을 마시는 초례를 치르고 있다.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은 7일 다목적 강당에서 이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행사는 관을 씌워주는 삼가례와 첫술을 따라주는 초례,...
[시청자가 찜한 TV] 게임중독이란 이런 것? '알함브라' 2위 2018-12-05 06:00:23
있지만 인생을 게임 하듯 겨루며 살아온 진우와 형석(박훈)의 관계, 그 속에서 세주(찬열)를 먼저 얻고자 하는 두 사람 심리전 등이 골자라 장르극 매력도 느낄 수 있다. 그에 곁들인 진우-희주(박신혜)의 로맨스 역시 과한 듯하지는 않다. 가상 공간과 현실, 진우와 형석의 한판 대결 등 이미 굵은 줄기가 있는데도, 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멋진 것 다 해…돋보이는 총격 액션 2018-12-03 08:52:52
서로가 게임의 권리를 노리고 있음을 확신한 진우와 형석. 각자의 검을 들고 결투가 시작되려던 순간 진우는 스마트 렌즈를 뺐고, “레벨이 다른데 붙자는 건 양아치 짓이지. 기다려. 연락할게”라고 말하며 돌아섰다.형석과의 만남 이후 이 게임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차지해야겠다고 결심한 진우는 다시 희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