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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아시아 마약왕' 검거…한해 20조원 벌며 한국에도 마수 2021-01-24 18:12:09
조직 보스가 붙잡혔다. 호주연방경찰(AFP)은 네덜란드 경찰이 22일(현지시간) 중국계 캐나다 국적의 체 치 롭(57)을 암스테르담 스히폴 국제공항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 AFP는 성명에서 "체 치 롭의 조직이 지난 몇 년 동안 호주에 불법 마약을 수입해 퍼뜨렸다"며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범죄 수익금을...
"신생아 버려져"…카타르항공, 여성승객 강제 신체검사(종합) 2020-10-26 15:59:22
여성들도 강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외교통상부(DFAT)는 공식 외교채널로 카타르 정부에 이번 사건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머리스 페인 호주 외무부 장관은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승객의 동의 없이 진행된 여성 신체검사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는 매우 모욕적이고 불쾌한 조치였다"고 비판했...
호주 경찰도 베추 추기경 베드로 성금 횡령 의혹 조사 착수 2020-10-22 00:26:08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연방경찰(AFP)은 베추 추기경이 성학대 혐의로 기소된 조지 펠(79·호주) 추기경의 유죄를 끌어내고자 핵심 증인에게 뇌물 조로 70만유로(약 9억5천만원)를 송금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최근 호주의 금융감독기관인 거래보고분석센터(AUSTRAC)로부터 해당 송금과...
호주 빅토리아주 신규 확진자 최고치…사실상 '2차 유행' 2020-07-06 16:16:52
호주 연방 부수석 의료관은 "빅토리아주의 바이러스 확산은 이미 국가적 문제"라면서 "코로나19는 여전히 모든 호주인에게 위험으로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빅토리아주를 제외한 호주 전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으로 NSW주에서 10명, 서호주주(州)에 3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여행에서...
[코로나 1천만 시대] ②경기부양·보건 '올인'…재정·개인자유 우려도 2020-06-28 06:06:03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3월 중순부터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수조 달러의 채권을 사들이는 등 막대한 자금을 풀었다. 2조달러(약 2천500조원) 규모 코로나19 경기 부양법도 동원했다. 유럽에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달 초 6천억 유로(약 820조원) 규모의 추가...
호주, 플로이드 추모 시위 참가자 코로나19 확진에 '비상' 2020-06-11 16:29:14
호주, 플로이드 추모 시위 참가자 코로나19 확진에 '비상'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시위 참가…주위 참가자들도 감염 가능성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체포 과정 중 가혹 행위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기 위해 호주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한 남성이 신종...
지구촌 확산 흑인사망 시위, '반 트럼프' 목소리 규합(종합) 2020-06-02 16:36:22
중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행동을 보였다. 호주에선 이번 사건으로 자국 내 원주민 차별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트위터에선 '애보리진(원주민)의 목숨도 중요하다'는 해시태그가 급증했다고 NYT는 전했다. 호주 연방 하원의원이자 원주민인 린다 버니는 현지 방송에 출연해 1991년 이후 경찰에...
세계 100대 명문 호주 대학의 '中 눈치보기' 2020-05-28 15:22:08
작년부터 공자연구소를 유치하는 대학엔 미국 연방어학연수 자금을 끊기로 했다. 상당수 미국 대학은 그 이전부터 같은 이유로 공자연구소와의 연계를 단절했다. 퀸즐랜드대는 달랐다. 중국 비위를 맞추는 게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였다. 공자연구소 유치를 포함해서다. 이 대학 재학생의 약 20%는 중국인이다. 중국 유학생...
브라질 법원, 아마존서 선교사 활동 차단…"코로나 확산우려" 2020-04-18 07:29:36
가디언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연방법원 파비아누 베를리 판사는 이날 결정을 통해 앤드루 톤킨, 조시아 매킨타이어, 윌슨 데 벤자민 목사 등 선교사 3명의 원주민 지역 접근을 차단했다. 또 개종을 위해 헬기까지 사들여 원주민 지역 접근을 시도해온 선교사 그룹 '뉴 트라이브 미션 오브 브라질'...
호주, 입국자 의무 격리작업에 군경까지 동원 2020-03-29 11:43:40
버스 1대당 탑승 인원을 12명으로 제한했다. NSW주 경찰은 "공항으로 나와도 입국자들을 만나거나 접촉할 수 없다"면서 이들을 환영하기 위해 집을 나서지 말 것을 당부했다. 호주 연방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28일 현재 호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3천635명으로 이가운데 3분의2 이상이 해외 여행자 또는 이들과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