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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 "MLB 투수였던 아버지…내 야구인생의 100%" 2019-04-18 10:17:33
kt wiz 멜 로하스 주니어(29)가 17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벌이는 홈 경기를 앞두고 기대 가득한 표정으로 한 말이다. kt 구단은 이날 경기를 '로하스 스페셜 데이'로 꾸몄다. 행사의 백미는 로하스의 아버지인 멜 로하스 시니어(53)를 시구자로 초청한 것이었다. 로하스가 포수석에서...
채드벨 3승·정우람 첫 세이브…한화, kt 제압 2019-04-17 22:10:08
kt는 1회 말 즉시 따라왔다. 황재균, 강백호의 연속 안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우월 2루타로 1점을 따냈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유한준의 유격수 땅볼에 강백호가 2-2 동점 득점을 했다. 한화는 2회 초 무사 1, 2루에서 정은원의 우중간 2루타로 1점 달아났다. 호잉도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kt는 3회...
kt 로하스, MLB 투수 출신 아버지의 시구 받아 2019-04-17 18:37:30
멜 로하스 주니어(29)가 메이저리그 투수였던 아버지를 KBO리그 마운드에 초대했다. 로하스는 17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포수석에 앉았다. 아버지인 멜 로하스 시니어가 던지는 시구를 받기 위해서다. 로하스 시니어는 1990년부터...
강백호 결승 투런포·쿠에바스 무실점…kt, 한화 제압 2019-04-16 21:24:03
사이 심우준은 홈을 밟았다. 강백호는 2루 도루에도 성공했고,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전 안타 때 득점했다. 한화는 쿠에바스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인 8회 초 반격했다. 선두타자 오선진의 좌전 안타, 양성우의 3루수 앞 내야 안타, 정은원의 유격수 앞 땅볼로 1사 1, 3루를 만들고 송광민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한...
달라진 LG '천적' 두산에 2연승…KIA 한승택 9회 역전 만루포 2019-04-13 21:31:08
삼성 라이온즈에 5-3으로 역전승했다. 0-3으로 밀린 6회 멜 로하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고 삼성 구원 이승현의 폭투로 2점째를 만회한 뒤 박경수의 중월 석 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지역 라이벌전이 펼쳐진 서울 잠실구장(2만5천명)과 창원NC파크(2만2천112명)에 만원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2019 KBO리그...
삼성 헤일리 11탈삼진 8이닝 무실점 완벽투…KBO리그 데뷔승 2019-04-12 21:14:34
적시타를 날렸고, 강민호가 전력 질주로 홈을 찍어 0의 균형을 깼다. 곧바로 김헌곤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김동엽마저 홈에 불러들였다. 삼성은 8회에도 선두 구자욱의 우선상 2루타와 다린 러프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5번 타자 이원석은 중전 안타를 쳤고, kt 중견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알을...
이승호 이어 안우진도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종합) 2019-04-10 21:33:42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kt wiz를 6⅔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안우진은 안타 3개와 볼넷 2개만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kt 타선을 무력화했다. 2018년 데뷔 이후 최고의 호투다. 6⅔이닝은 안우진이 데뷔 후 가장 길게 소화한 이닝이...
이승호 이어 안우진까지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 2019-04-10 21:17:53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kt wiz를 6⅔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안우진은 안타 3개와 볼넷 2개만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kt 타선을 무력화했다. 2018년 데뷔 이후 최고의 호투다. 6⅔이닝은 안우진이 데뷔 후 가장 길게 소화한 이닝이...
안우진 6⅔이닝 무실점 '첫 승'…키움, kt 꺾고 3연승 2019-04-10 21:15:38
127㎞ 커브를 잡아당겨 왼쪽 파울 대를 때리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 이후 쿠에바스는 흔들렸다. 제리 샌즈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장영석이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무사 1, 3루가 됐다. 송성문의 2루수 땅볼에 3루 주자 샌즈가 득점했다. 다음 타자 허정협이 볼넷을 골라내고 김혜성이 중전 안타를 치...
이승호 첫 선발승+샌즈 만루포…키움, kt 꺾고 2연승 2019-04-09 21:56:03
통타해 백스크린을 때리는 비거리 13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해 8월 교체 외국인 선수로 키움에 합류한 샌즈의 한국 무대 첫 만루홈런이다. kt가 3회초 멜 로하스 주니어의 마수걸이 홈런으로 반격하자 키움은 3회말 2점을 얻어내고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키움은 볼넷, 안타, 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엮은 뒤...